2026.01.07 10:18
[더파워 최병수 기자]코스피가 미국 증시 훈풍과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처음 4600선을 넘어섰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1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5.48포인트(1.67%) 오른 4600.96을 기록하고 있다.지수는 전날보다 40.86포인트(0.90%) 오른 4566.34로 출발해 개장 직후 직전 사상 최고치인 4525.48을 다시 쓰며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새해 첫 거래일 처음으로 43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100포인트 단위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오른 1448.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수급은 외국인이 지수를 이끄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2026.01.07 09:01
[더파워 최병수 기자]국방비 1조3천억원을 연말까지 지급하지 못한 정부가 지난달 한국은행에서 5조원을 ‘한은 마이너스통장(마통)’으로 급히 빌려 쓴 사실이 드러나면서 나라 곳간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2월 한은에서 5조원을 일시 차입하는 등 연간 누적 164조5천억원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9월에만 14조원을 차입한 데 이어 석 달 만인 12월 다시 5조원을 빌렸다. 정부는 세입과 세출 사이 시차로 자금이 부족해질 때 한국은행에서 잠시 돈을 빌렸다가 상환하는 일시 대출 제2026.01.06 09:16
[더파워 최병수 기자]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서며 4200억달러대로 내려앉았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280억5000만달러(약 618조원)로 한 달 전(4306억6000만달러)보다 26억달러 줄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4288억2000만달러)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4300억달러 아래로 내려갔다.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5월(-8000만달러) 이후 7개월 만이다. 감소 폭으로는 지난해 4월(-49억9000만달러) 이후 가장 크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2021년 10월 말 4692억달러까지 불어나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감소세로 돌아섰고2026.01.05 09:48
[더파워 최병수 기자]코스피가 새해 들어 가파른 랠리를 이어가며 장중 기준 처음으로 4400선을 넘어섰다. 대형 반도체주 강세와 외국인 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5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5.97포인트(2.46%) 오른 4415.60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지수는 이날 4385.92(전장 대비 1.77%↑)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직전 거래일(2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 4313.55를 하루 만에 넘어섰다. 코스피가 4300선을 처음 돌파한 지 한 거래일 만에 4400선까지 돌파한 것이다.이날 상승장은 외국인 매수가 주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오전 9시대 기준 4800억원 안팎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2026.01.05 09:02
[더파워 최병수 기자]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급전 수요와 ‘빚투’ 흐름이 겹치면서 카드론 사용이 다시 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5일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지난해 11월 말 카드론 잔액이 42조5529억원으로 집계돼 전달 42조751억원보다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증가율로는 재작년 10월(1.28%)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카드론 잔액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연속 줄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6월27일 부동산 시장 과열을 잡기 위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내놓으면서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100% 이내로 제한했고, 여기 카드론도 포함되면서다. 특히 92026.01.04 10:24
[더파워 최병수 기자]국내 자본시장에 장기 투자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정책펀드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세제 인센티브를 얹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세제 지원과 국내 전용 ISA 도입 구상을 담은 ‘2026년도 경제성장전략’을 마련 중이다.정부 안의 골자는 공모 형태 정책펀드에 가입할 때 납입금에 소득공제나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이후 펀드에서 나오는 배당소득에는 5~9% 수준의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이른바 ‘더블 인센티브’ 구조다. 과거 뉴딜펀드에 배당소득세 9% 분리과세가 적용됐던 점을 감안해, 이번 제도 역시 그보다 불리하지 않은2026.01.04 10:03
[더파워 최병수 기자]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지난 10년간 국내 사교육비 총액이 6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4일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2024년 사교육비 총액이 29조1919억원으로 2014년보다 60.1% 증가했다고 밝혔다.사교육비 총액은 2015년 17조8346억원까지 줄었다가 2016년 18조606억원을 기록하며 반등했고, 2019년에는 20조9970억원으로 다시 20조원을 넘어섰다.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19조3532억원까지 일시 감소했지만 2021년부터 4년 연속 증가세다. 학생 수는 줄었지만 교육 서비스 물가 상승과 가계 소득 증가로 교육 지출 여력이 넓어진 데다, 맞벌이 가구 확대와 한 자녀 가구 증가로 학원이 돌2026.01.02 10:00
[더파워 최병수 기자]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성장률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보기술(IT) 부문에 편중된 이른바 ‘K자형 회복’에 대한 한국은행의 경고가 나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성장률이 1.8% 수준으로 잠재성장률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지만 IT 부문을 제외하면 1.4%에 그쳐 부문 간 회복 격차가 커지고 체감 경기와 괴리가 클 것이라며 성장 기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런 ‘K자형 회복’은 결코 지속 가능하고 완전한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며 반도체 경기 호조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신산업 육성을 통한 성장 구조 전환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정 부문에 편중된 성장·회2026.01.01 11:32
[더파워 최병수 기자]국민 절반 가까이는 2026년 새해 경기를 지금보다 더 어렵게 보면서도 코스피 지수 5000포인트 돌파 가능성에는 상당한 기대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2026년 경기 전망 국민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46.4%가 올해 한국 경제가 ‘현재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고, 코스피 5000포인트 돌파 가능성에는 48.7%가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새해 경기 전망을 묻는 질문에 ‘현재보다 어려울 것’이라는 응답은 46.4%로 집계됐다. ‘현재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은 33.8%로,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전망보다 12.6%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2026.01.01 11:27
[더파워 최병수 기자]세계 경기 둔화와 미국 관세 부담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 7000억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수출입 동향을 통해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보다 3.8% 증가한 709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한국은 2018년 수출 6000억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에 7000억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이로써 세계에서 여섯 번째 7000억달러 수출국 반열에 올랐으며, 일평균 수출도 4.6% 증가한 26억4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15대 주력 품목 가운데 6개 품목의 수출이 늘고 농수산식품·화장품·전기기기 등 신규 유망 품목이 약진한 점을 이번 수출 확대의 배경으로 제2025.12.31 10:01
[더파워 이경호 기자]고령화와 저출생, 지역 소멸, 기후위기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세금·복지·교통·안전 분야 제도가 대폭 손질된다. 기획재정부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법규를 정리한 책자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에서 취합한 280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정리돼 있으며, 주요 정책은 삽화를 함께 실어 이해를 도왔다. 이 책자는 1997년부터 매년 1·7월 두 차례 발간해 온 것으로, 내년 판은 1월 중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비치된다. 재정경제부 누리집과 인터넷 서점, 전용2025.12.31 09:03
[더파워 최병수 기자]고환율 영향 속에 쌀·사과 등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12월 소비자물가가 2.3% 오르며 넉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31일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을 통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7.57(2020년=100)로 전년 같은 달보다 2.3% 상승했고, 2025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월별 흐름을 보면 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2.2%, 7월 2.1%를 기록한 뒤 8월 1.7%로 내려갔다가 9월 2.1%로 재차 올라섰고, 10월과 11월에는 각각 2.4%로 2%대 중반 수준을 나타냈다. 12월에도 2.3%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2%대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달|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041.94 | ▲92.35 |
| 코스닥 | 1,069.93 | ▲5.52 |
| 코스피200 | 737.38 | ▲17.34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159,000 | ▲309,000 |
| 비트코인캐시 | 868,500 | ▲16,000 |
| 이더리움 | 4,312,000 | ▲1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6,720 | ▼40 |
| 리플 | 2,802 | ▲6 |
| 퀀텀 | 1,855 | ▼19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030,000 | ▲126,000 |
| 이더리움 | 4,310,000 | ▲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6,730 | ▼10 |
| 메탈 | 538 | ▼9 |
| 리스크 | 259 | ▼1 |
| 리플 | 2,800 | ▲5 |
| 에이다 | 519 | 0 |
| 스팀 | 100 | ▼2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070,000 | ▲240,000 |
| 비트코인캐시 | 868,500 | ▲17,000 |
| 이더리움 | 4,310,000 | ▲10,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6,690 | ▼60 |
| 리플 | 2,802 | ▲8 |
| 퀀텀 | 1,860 | ▼27 |
| 이오타 | 12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