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15:45
[더파워 한승호 기자]변액보험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사들의 판매 절차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지만, 일부 핵심 설명 항목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4일 ‘변액보험 미스터리 쇼핑 결과 및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2조8900억원으로 전년 1조9700억원보다 46.2%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초회보험료도 1조38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8400억원보다 64.7% 증가했다. 같은 해 변액보험 관련 민원은 1308건으로 전체 생명보험 민원의 약 9%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판매 경쟁이 과열되는 과2026.03.24 14:41
[더파워 한승호 기자]가계대출 부담이 연령·소득·주거 형태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임금근로자 평균대출은 5275만원으로 전년보다 125만원(2.4%) 증가했고,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0.53%로 0.02%포인트 상승했다.국가데이터처는 24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금융기관별 평균대출은 은행권이 3483만원으로 1년 전보다 4.7% 늘어난 반면, 비은행권은 1793만원으로 1.8% 줄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2265만원으로 11.1% 증가했고 기타대출도 205만원으로 1.9% 늘었다. 반면 신용대출은 1129만원으로 2.4%, 주택외담보대출은 1676만원2026.03.23 12:48
[더파워 한승호 기자]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원유와 석유화학 원료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23일 4월 중 비축유를 방출하고 아랍에미리트(UAE)산 원유 2400만배럴을 순차 도입해 원유 수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4월 중 비축유 방출을 위해 정유사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민간 원유 재고량도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에 따르면 UAE에서 확보한 2400만배럴 가운데 400만배럴은 이달 말과 4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들어오고, 나머지 1800만배럴도 4월 초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입항할 예정이다.정부는 일각에서 제기된 ‘4월2026.03.23 09:14
[더파워 한승호 기자]저신용자 신용대출이 두 자릿수로 줄어든 반면 카드론과 대부업 비중은 높아지면서 취약차주의 자금조달 여건이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저신용자(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신용대출 공급액은 30조원으로 전년 33조7000억원보다 11.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신용대출 공급액도 141조1000억원에서 128조2000억원으로 9.1% 줄었지만, 저신용자 대상 대출 감소 폭이 더 컸다.금융권이 강화된 대출 규제에 맞춰 총량 관리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연체 우려가 큰 저신용자 신용대출을 더 조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권별 저신용자 신용대출 감소 폭은 은행 5000억원, 저축2026.03.23 08:47
[더파워 한승호 기자]경제 전반의 빚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부채 증가세가 특히 가팔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한국의 원화 기준 비금융부문 신용은 6500조5843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2024년 3분기 말 6220조5770억원보다 1년 만에 약 280조원 늘어난 수준이다. 비금융부문 신용은 정부와 가계, 기업의 부채를 합산한 금액으로, 통상 국가총부채로 불린다. 총부채는 2021년 1분기 5000조원, 같은 해 4분기 5500조원, 2023년 4분기 6000조원을 각각 넘어선 뒤 꾸준히 증가해왔다.부문별로 보면 정부부채는 1250조7746억원, 가계부채는 2342조6728억원, 기업부채는 2907조1369억원으로 집계2026.03.22 09:01
[더파워 한승호 기자]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할 20대 후반의 고용 사정이 빠르게 나빠지고 있다. 2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과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25~29세 취업자는 234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2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월 기준으로는 2017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고용률도 하락했다. 지난달 20대 후반 고용률은 70.4%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2월 기준으로는 2022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단순한 청년층 인구 감소를 넘어 고용 여건 자체가 악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산업별로는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서 감소폭이 컸다2026.03.20 11:02
[더파워 한승호 기자]정부가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을 유지하면서도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하방 위험 확대를 새 변수로 제시했다. 재정경제부는 20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 3월호, 이른바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같은 판단을 유지한 것이다.다만 재정경제부는 “취약부문 중심의 고용 애로, 건설투자 회복 속도, 미국 관세 부과 영향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물가 상승, 민생 부담 증가 및 경기 하방 위험 증대2026.03.19 16:17
[더파워 한승호 기자]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 달러 강세가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00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7.9원 오른 1501.0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1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이날 1505.0원에 출발한 뒤 오전 한때 1494.5원까지 내려갔지만, 오후 들어 다시 상승 폭을 키우며 1500원선 위에서 장을 마감했다.환율 급등의 배경에는 중동발 긴장 고조가 자리했다.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 등을 공격하고, 이란이 카타르 주요 가스 시설에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서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가2026.03.19 15:46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을 기록하며 7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는 19일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서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으로 전년보다 1만8000건(8.1%)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2018년 25만8000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혼인 건수는 2012년부터 11년 연속 줄다가 2023년 반등한 뒤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가데이터처는 30대 초반 인구 증가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혼인이 재작년과 지난해에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했다.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남성은 30~34세 혼인이 1만2000건(13.5%), 여성은 1만1000건(13.2%) 각각 늘었다. 평균 초혼 연령2026.03.19 11:03
[더파워 한승호 기자]대기업부터 중견·중소·스타트업, 글로벌기업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민관 합동 채용 행사가 열린다.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6개 정부 부처, 경제6단체, 국내 주요 그룹 14곳과 함께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CJ, LS, 풍산, 영원무역 등 14개 그룹이 참여한다. 대기업과 주요 그룹 우수 파트너사,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글로벌기업까지 온·오프라인을 합쳐 약 700개 기업이 함께할 예정이다.참여 기업에는 삼성전자와 테슬라, 한2026.03.19 10:52
[더파워 한승호 기자]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국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미칠 파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금융업권별 협회와 금융연구원, 보험연구원 등과 ‘업권별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상황에 따른 업권별 리스크와 장기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환율 변동성과 함께 국제 유가, 채권금리가 동반 상승하고 있지만 국내 금융산업의 건전성과 유동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환율과 채권금리 상승이 업권별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현재까지는 제한적이라는 판단이 나왔다.실제 주요 건전성 지표는 규제 수준을 웃돌고 있다. 은행의 보2026.03.19 09:06
[더파워 한승호 기자]중동 정세 불안이 글로벌 경제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월에 이은 두 차례 연속 동결이다.이번 회의에서는 11명이 금리 동결에 찬성했고, 스티븐 미런 이사는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하며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연준은 성명에서 “중동 상황의 전개가 미국 경제에 갖는 함의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지난 1월 성명에는 없던 표현이다.연준이 함께 공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은 3.4%로 제시됐다. 현재 금리|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628.13 | ▲152.50 |
| 코스닥 | 1,224.60 | ▲20.76 |
| 코스피200 | 998.09 | ▲26.22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7,089,000 | ▲139,000 |
| 비트코인캐시 | 675,500 | ▲500 |
| 이더리움 | 3,544,000 | ▲1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740 | ▲30 |
| 리플 | 2,135 | ▲4 |
| 퀀텀 | 1,357 | ▲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7,176,000 | ▲225,000 |
| 이더리움 | 3,543,000 | ▲1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720 | ▲20 |
| 메탈 | 450 | ▼1 |
| 리스크 | 193 | ▲1 |
| 리플 | 2,134 | ▲5 |
| 에이다 | 377 | 0 |
| 스팀 | 87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7,170,000 | ▲230,000 |
| 비트코인캐시 | 675,500 | ▼500 |
| 이더리움 | 3,544,000 | ▲1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740 | ▲70 |
| 리플 | 2,136 | ▲4 |
| 퀀텀 | 1,353 | 0 |
| 이오타 | 8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