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08:55
[더파워 최병수 기자]반도체와 건설, 서비스업 회복에 힘입어 11월 전산업 생산과 투자가 한 달 만에 다시 늘었지만, 소매판매가 2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며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국가데이터처는 30일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며 전산업생산이 전월보다 0.9% 증가한 반면 소매판매는 3.3% 감소했다고 밝혔다.11월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7(2020년=100)로 집계됐다. 올 6월 이후 1.6%, 0.4%, -0.3%, 1.3%, -2.7% 등 오르내림을 반복하던 흐름이 11월에 다시 반등한 것이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3.6%)가 줄었지만 반도체(7.5%), 전자부품(5.0%)이 크게 늘면서 전월 대비 0.6% 증2025.12.29 13:29
[더파워 최병수 기자]수출이 내수를 대신해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가운데 우리나라 연간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3분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은 700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로써 한국은 미국·독일·중국·일본·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여섯 번째로 연간 수출 7000억달러를 달성한 국가가 됐다.한국의 연간 수출 규모는 1995년 1000억달러, 2004년 2000억달러, 2006년 3000억달러, 2008년 4000억달러, 2011년 5000억달러, 2018년 6000억달러를 차례로 넘어섰다. 2018년 6000억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에 7000억달러에 도달한 것이다. 1948년 수출액 1900만달러와 비교하면 약2025.12.29 09:11
[더파워 최병수 기자]소비쿠폰 지급과 경기 반등에 힘입어 자영업 지표가 폐업 감소와 고용 확대 등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TASIS)은 29일 올해 10월 폐업 사업자 수가 5만214개로 집계돼 월별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지난 6월(6만6662개)보다 1만6천개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폐업 사업자는 7월 6만3256개, 8월 5만5773개로 두 달 연속 감소한 뒤 9월 5만9860개로 소폭 늘었다가 10월 다시 줄었다. 실제 매출 신고 등 영업 활동이 확인된 가동사업자는 6월 1천27만5천520개에서 10월 1천36만5천773개로 4개월 연속 증가해, 문 닫는 곳보다 영업을 이어가는 사업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고용 지표도 완만한 회2025.12.26 13:19
[더파워 최병수 기자]노인 10명 중 4명 중위소득 절반도 못 벌고, 절반 가까이는 만성질환 3개 이상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연구원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의 사회동향 202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66세 이상 노인의 소득 빈곤율은 39.7%로 집계됐다. 중위소득의 50% 미만 소득으로 생활하는 비율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4.8%)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전체 인구의 소득 빈곤율이 14.9%로 OECD 평균(11.1%)보다 높은 가운데, 노인층의 빈곤 수준이 특히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산을 기준으로 보면 양상은 다소 달랐다. 유동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한 자산 빈곤율은 172025.12.24 09:22
[더파워 최병수 기자]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외환당국이 “원화의 과도한 약세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구두개입에 나섰다. 외환당국은 24일 “최근 1~2주간 일련의 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처 및 기관별로 담당 조치를 발표한 것은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종합적인 정책 실행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은 조치가 상황을 정비하는 과정이었음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외환당국의 메시지는 서울 외환시장 개장 직후 나왔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484.9원에 출발해 장중 연고점(4월9일, 1487.6원)에 근접한 수준을 오가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당국이 “원화의 과도한2025.12.24 08:56
[더파워 최병수 기자]정부가 서민 유류비와 자동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의 적용 기간을 추가 연장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달 말 끝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를 2개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는 현재 적용 중인 휘발유 7%, 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 10% 유류세 인하율을 내년 2월 말까지 유지한다. 인하 전 법정 세율과 비교하면 리터(ℓ)당 휘발유 57원, 경유 58원, LPG 부탄 20원의 세부담 경감 효과가 두 달 더 이어지게 된다. 유류세 인하는 2021년 11월 처음 도입된 이후 이번까지 19번째 연장이다. 정부는 최근 원·달러 환율2025.12.23 14:53
[더파워 최병수 기자]내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가 평균 7.8% 오르면서, 특히 최근 가입이 집중된 3·4세대 가입자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026년도 실손의료보험 전체 보험료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7.8%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23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내년 인상률 7.8%는 올해 인상률 7.5%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준이지만, 최근 5년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상률 연평균 9.0%보다는 1.2%포인트 낮다. 다만 이번에 제시된 수치는 보험사들의 평균 인상률일 뿐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상품의 종류와 갱신 주기, 가입자의 연령·성별, 보험사별 손해율 등에2025.12.23 08:55
[더파워 최병수 기자]내수 침체와 고환율 등 경기 하방 요인이 겹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새해 경영 환경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기업 경영 환경 인식 조사'(150개사 응답) 결과, 응답 기업의 52.0%가 내년 경영 여건이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내년 경영 여건을 ‘양호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44.7%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3%였다. 이 가운데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응답이 18.0%에 달한 반면, ‘매우 양호할 것’이라는 답변은 3.4%에 불과해 체감 불확실성이 큰 것2025.12.22 14:57
[더파워 이경호 기자]개인사업자들의 빚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연체율은 1%에 가까워지며 신용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2024년 12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부채 통계를 발표하며 개인사업자 1인당 평균대출이 1억7892만원, 연체율이 0.98%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평균대출은 전년 대비 0.2%(30만원) 줄었다. 용도별로 보면 사업자대출은 1.1% 늘어난 반면 가계대출은 1.7% 감소했다. 금융기관별로는 은행대출이 0.3% 증가하고 비은행대출은 0.8% 감소했다.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가계·사업자, 은행·비은행 모든 부문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비은행 부문 연체율이 전년보다 0.72%포인트 오르며 가장2025.12.22 14:34
[더파워 최병수 기자]수출이 12월 들어서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며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관세청은 22일 이달 1~20일 통관 기준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집계한 결과, 수출 430억달러·수입 392억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38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12월 1~20일 수출은 43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27억4000만달러) 늘었고, 수입은 392억달러로 0.7%(2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전년(16.0일)보다 0.5일 늘어난 16.5일로, 이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2000만달러에서 26억1000만달러로 3.6% 증가했다. 관세청은 동 기간 수출 실적이 역대 12월 1~20일 기준 최대 규2025.12.22 09:06
[더파워 최병수 기자]고물가와 고환율, 가계부채 부담이 겹치며 내년 국내 소매유통시장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소매유통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유통산업 전망 조사'에서 내년 국내 소매유통시장 성장률이 0.6%에 그쳐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대한상의 조사에서 성장 둔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소비심리 위축(67.9%)이 지목됐다. 이어 고물가(46.5%), 시장경쟁 심화(34.0%), 가계부채 부담(25.8%), 소득·임금 불안(24.5%)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들은 경기 불확실성과 생활비 부담이 계속되면2025.12.19 10:17
[더파워 최병수 기자]부동산 개발업·임대업·공인중개업 등으로 이뤄진 부동산서비스산업이 지난해 매출과 사업체 수, 종사자 수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9일 2024년도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 수는 28만2167개로 전년(28만2676개) 대비 0.2%(509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공인중개서비스업이 10만7448개(38.1%)로 가장 많았고 임대업 8만1092개(28.7%), 관리업 4만2839개(15.2%), 개발업 4만810개(14.5%) 순으로 집계됐다. 공인중개서비스업 사업체는 전년보다 5.8%(6658개) 줄었고, 개발업도 0.6%(257개) 감소한 반면 임대업은 6.2|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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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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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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