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1:39
[더파워=김시연 기자]코로나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부터 모든 백화점·대형마트의 출입문에만 입장해도 QR코드 및 안심콜 체크인 등 방문객 확인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앞서 지난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회의를 열고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백화점 등을 상대로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 시행에 들어갔다. 집단감염 발생시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유통산업발전법상 3000㎡(약 909평) 이상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를 방문한 자는 모두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만 한다. 동네 슈퍼 등 준(準)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2021.07.29 15:47
[더파워=유연수 기자]최근 13년만에 라면가격을 인상한 오뚜기에 이어 농심도 4년 8개월만에 라면값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29일 농심은 오는 8월 16일부터 신라면 등 라면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심의 라면가격 인상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만에 이뤄지는 조치다. 농심에 따르면 제품별 인상 수준은 출고가격 기준 신라면은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 등이다. 이에 따라 현재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676원에 팔리는 신라면 가격은 736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농심 측은 “최근 팜유·밀가루 등 주요 원자재 가격 급등 추세와 인건비·물류비·판매관리비 등 제반 경영비2021.07.29 13:20
[더파워=유연수 기자]BBQ가 작년 6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배달·포장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를 통해 청년사업가 육성을 최근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BBQ에 따르면 BSK는 론칭 6개월만에 100호점 오픈을 달성했으며 지난 3월 200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론칭 1년만에 300호점을 돌파하며 소자본 청년 창업의 아이콘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5000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BSK는 내점(홀) 고객이 없기 때문에 배달·포장에만 집중하게 되어 매장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뛰어나다. 또 입지 조건 선택 폭이 넓어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 부담이 적은 것이 강점이2021.07.28 14:13
[더파워=김시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최근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업계를 선도하는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아울렛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홍성열 회장은 지난 41년간 패션과 유통 산업에 수많은 ‘최초’를 개척해왔다. 1980년대 중반 홍 회장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사계절용 니트 ‘까르뜨니트’로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그의 도전은 패션 아이템에서 멈추지 않았다.2021.07.28 13:53
[더파워=박현우 기자]bhc치킨은 자사가 운영 중인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 24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윤극영 가옥’을 방문해 미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윤극영 가옥은 국내 최초 창작동요인 ‘반달(1924년 발표작,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의 작곡가 윤극영 선생이 작고할 때까지 거주(1977년~1988년)했던 주택으로 지난 2014년 서울시 미래유산 1호로 지정된 곳이다. bhc치킨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단순 환경정화 활동이 아닌 윤극영 가옥의 가치를 알리면서 미래유산 보존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활동 당시 단원들은 무더2021.07.28 13:43
[더파워=유연수 기자]전북을 시작으로 부산까지 올 상반기 누적 1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쿠팡이 전국 각지 중소 물류 거점 투자 및 고용창출 확대에 또 다시 나선다. 28일 쿠팡은 계룡시와 물류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쿠팡은 계룡시에 총 170억을 투자하며 3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쿠팡과 계룡시는 지역주민의 우선채용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앞서 지난 3월 전라북도(1000억원 규모)에 이어 4월 경상남도(3000억원), 5월 충청북도(4000억원), 6월 부산(2200억원) 등 총 1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까지2021.07.27 14:10
[더파워=유연수 기자]신세계그룹 산하 이마트가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 17.5% 추가 인수하면서 최대주주에 올랐다. 27일 이마트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 70만주(17.5%)를 4742억5350만원에 추가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마트와 스타벅스 미국 본사인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이 각각 지분 50대 50 비율로 설립한 회사다. 이번 지분 추가 인수로 이마트는 기존 지분 50%를 포함해 총 67.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최대주주에 올랐다. 나머지 지분 32.5%는 싱가포르 국부 펀드인 싱가포르 투자청(2021.07.26 17:38
[더파워=김시연 기자]튀김유를 고가에 거래하도록 강제했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된 bhc치킨이 공정위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6일 bhc치킨은 과거 bhc가맹점협의회가 공정위에 제소한 거래상 지위 남용 금지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bhc가맹점협의회는 “bhc치킨이 신선육 및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고가로 특정 상대방과 거래하도록 강제했다”고 주장하며 공정위에 bhc치킨을 제소했다. 아울러 이들은 bhc치킨 본사가 2015년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200억원을 횡령했고 가맹점에 공급하는 해바라기유 납품가와 공급가액의 차액을 가로챘다고도 주장했다. 공정위는 신선육2021.07.26 15:31
[더파워=유연수 기자]신세계그룹 핵심계열사 이마트가 최근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보유한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을 추가 확보해 단독 최대주주에 오르려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26일 이마트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당사는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 추가 취득을 검토해왔으나 본 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은 이마트와 미국 법인 스타벅스 인터내셔널(Starbucks Coffee International, Inc.)이 각각 50%2021.07.26 14:01
[더파워=김필주 기자]지난 3월말 맘스터치 지휘봉을 잡은 김동전 대표가 취임 4개월여만에 모코코 쿠폰 사태, 해외 프랜차이즈 임원 영입에 따른 자사 버거 품질 저하설, 특별세무조사 등의 문제가 잇따라 터지면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맘스터치는 지난 2019년말 사모펀드(PEF)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인수되면서 고용승계를 둘러싼 노사문제,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의 급작스런 가격 인상으로 인한 가성비 브랜드 이미지 희석 등 여러 문제에 휩싸였다. 이에 맘스터치는 김동전 대표를 새 수장으로 올리는 한편 사명도 기존 해마로푸드서비스에서 ‘맘스터치앤컴퍼니(이하 ‘맘스터치’)’로 변경하고 맛과 가성비를 겸한 신규 메뉴를2021.07.23 13:56
[더파워=박현우 기자]롯데홈쇼핑이 최근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우수 평가를 받은 직원들에게 포상금 등을 시상했다. 23일 롯데홈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체인저 오디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사내 약 40여팀이 ‘게임 체인저 오디션’에 지원할 결과 사전 심사, 아이디어 고도화, 제안서 발표를 거쳐 총 5팀이 최종 선발됐다. 당시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임직원을 비롯해 롯데그룹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롯데벤처스 소속 전문가들이 다면평가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2021.07.23 13:35
[더파워=김시연 기자]bhc치킨은 자체 조사 결과 올해 7월 복날 치킨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23일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올해 초복과 중복 등 7월 복날 매출을 분석한 결과 치킨 매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초복 당일인 지난 11일 매출은 전년 보다 25% 늘어났으며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55% 증가했다. 특히 21일 중복의 경우 작년 중복 때 보다 55% 늘어났으며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해 133%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주문량을 보였다. bhc치킨 측은 “지난해 중복이 주문량이 많은 일요일였음을 감안하면 올해 매출 증가는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해 7월 복날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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