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10:15
[더파워=유연수 기자]SK텔레콤이 최근 한 일간 매체가 제기한 ‘아마존과의 11번가 지분 30% 양수도 계약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7일 SK텔레콤은 입장자료를 통해 “금일 일각에서 제기된 당사가 아마존과 11번가 지분 30% 양수도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당사는 11번가 내에서 아마존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런칭을 위해 협력 중이며 지분양수도와 관련해서는 진행 중인 사안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날 ‘중앙일보’는 SK그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SK텔레콤이 11번가의 신주인수권을 통해 전체 지분의 30%를 아마존에 넘기는 방식으로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2021.06.04 16:28
[더파워=김필주 기자]이달 23일 TV홈쇼핑 재승인 심사를 앞둔 홈앤쇼핑이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말 구원투수로 선임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이번 TV홈쇼핑 재승인 심사가 자신의 리더십 시험대인 만큼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TV홈쇼핑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탈락한 업체는 단 한곳도 없다. 이달 중순경 경쟁업체인 롯데홈쇼핑도 1000점 만점 가운데 약 724점을 획득하면서 기준점인 650점을 넘어 재승인 문턱을 넘어섰다. 그러나 지난 2018년 롯데홈쇼핑이 ‘3년 기한 조건부 재승인’ 받은 전력이 있어 업계는 홈앤쇼핑이 내달 예정인2021.06.03 13:18
[더파워=김시연 기자]롯데홈쇼핑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주문수량만큼 나무를 기부해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을 지원하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숨;편한 포레스트’는 롯데홈쇼핑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내에 조성 중인 녹지공간이다. 지난 4월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 1호를 구축했고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0곳씩 50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문제해결에 고객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2021.06.01 14:53
[더파워=김시연 기자]‘남혐 포스터’ 사태로 뭇매를 맞았던 편의점 GS25가 이번에는 판매 중인 주먹밥 상품에 들어간 김치를 중국어로 ‘파오차이(泡菜)’라고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팸 계란 김치볶음밥 주먹밥’ 제품 설명 중 김치를 중국어로 파오차이로 기재한 이미지가 게재됐다. 해당 제품 이미지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순으로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데 영어와 일어는 각각 소리나는데로 알파벳(kimchi), 가타카나(キムチ)로 적은 반면 중국어만 ‘파오차이’로 적혀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 대부분은 “남혐에 이어 친중까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2021.06.01 14:10
[더파워=유연수 기자]이마트 노조가 ‘소통버스’를 통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사원들과의 소통을 요구했다. 1일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하 ‘전국이마트노조’)은 최근 SNS 활동으로 전방위적 사회적 이슈를 만들고 있는 정 부회장에게 노조와의 소통을 통해 함께 좋은 회사를 만들고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전국이마트노조 관계자는 “강희석 대표이사 취임 이후 각종 부실 사업 정리, 코로나 사태, 경쟁사 폐점(13개) 등의 영향으로 수치상 실적은 좋아졌다”면서 “하지만 이마트 내 95개 점포의 PP(Picking&Packing, 온라인물류출고)센터에서 전사적인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SSG닷컴의 올 12021.05.26 13:13
[더파워=박현우 기자]쿠팡풀필먼트서비스(CFC)가 내달 2일까지 ‘2021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일반물류사원(계약직), 현장관리자(정규직) 등 두 가지 부문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에서는 전국 쿠팡 물류센터 중 희망 근무 센터 및 희망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장애인도 다양한 분야에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채용안내 포스터 속 QR코드를 스캔해 ‘2021 상반기 온라인 채용 설명회’ 영상으로 연결한 뒤 영상 더보기란에 있는 지원 링크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관계자는 “2021.05.26 13:00
[더파워=김시연 기자]국내 대형 치킨프랜차이즈 bhc가 그간 연구개발(R&D) 투자의 결실로 인해 지난해 매출 4000억원 돌파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5년 5월 bhc는 기존 중앙연구소를 ‘bhc 기업부설연구소’로 변경하고 최신 연구장비 도입과 함께 연구소 공간 확장 등을 추진하며 연구개발 강화에 나선 바 있다. 당시 bhc는 상품기획 전문인력 충원과 함께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며 매년 2개 이상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파격 행보를 선보였다. 이같은 연구개발 투자 집중은 브랜드별 고무적 성과로 이어졌다는게 bhc측 설명이다. bhc에 따르면 회사는 그동안 연구개발 투자로 인해 지난 2019년 매출 3000억을 돌파2021.05.25 13:24
[더파워=김필주 기자]쿠팡이 배송직원인 쿠팡친구(이하 ‘쿠친’)들을 대상으로 한달간 급여를 받으면서도 업무를 멈추고 건강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쿠팡케어’ 프로그램을 본격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케어’는 의료·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혈압·혈당 등 건강 지표가 상대적으로 높은 배송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달 동안 배송 업무를 멈추고 건강관리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또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에도 급여는 평소와 같이 지급된다. 쿠팡은 종합병원 건강관리센터장을 역임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외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2021.05.25 12:19
[더파워=조성복 기자]닭가슴살 플랫폼 랭킹닭컴의 판매 중인 제품에서 ‘남혐(남성혐오)’을 상징하는 손가락 이미지가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GS25 역시 캠핑 이벤트 포스터에 집게 손가락 모양의 ‘남혐’ 이미지를 사용해 불매운동이 펼쳐지는 등 홍역을 겪은 바 있다. 25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랭킹닭컴이 판매 중인 ‘잇메이트(Eat mate) 닭가슴살 소시지 청양고추맛 제품’ 상단에 집게 손가락 모양의 이미지가 사용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바로 해당 이미지가 혐오 사이트 ‘메갈리아’에서 사용하던 집게 손가락 이미지와 유사하다는 이유에서 였다. 이같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놓고 노렸다’,2021.05.21 14:14
[더파워=김필주 기자]이마트 한 매장이 최근 실시한 ‘와인 장터 줄서기’ 행사에서 줄을 서지 않은 단골 고객에게 이벤트 가격으로 와인을 판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5일 대형 포털사이트 한 와인 까페에는 ‘이마트 줄서기 행사 1등도 못산 와인 줄 안서고 대낮에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 A씨는 최근 이마트 양재점에서 고가의 와인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고 친구인 B씨와 함께 새벽 2시부터 줄을 서 각각 1등·2등으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B씨는 줄서기 행사 판매리스트에 있던 1등급 와인 ‘샤또 라뚜르 98’을 사려 했으나 입고가 안됐다는 와인 코2021.05.19 13:39
[더파워=유연수 기자]버거킹·KFC에서 햄버거 세트를 배달 주문하면 매장에서 직접 사먹는 것보다 각각 1200원씩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리아·맥도날드는 각각 1100원씩 추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주문과 매장구입의 제품가격이 다르다는 사실 등이 주문·결제 과정에서 명확히 고지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19일 한국소비자원은 5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햄버거 가격을 조사한 결과 맘스터치를 제외한 4개 프랜차이즈(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KFC) 업체의 모든 제품이 배달 가격이 매장 가격보다 비싼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들 4개 업체에서 햄버거 세트는 1000원~1200원,2021.05.18 10:59
[더파워=박현우 기자]인도공장으로 출장을 간 오리온 직원 한 명이 현지에서 사망했다. 이 직원은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로 장기 출장 중인 한국인 직원 A씨가 지난 9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숨졌다. A씨는 사망 전 감기 기운이 있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확인하고자 자가진단키트 사용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약을 복용하고 별도의 코로나19 검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이 인도에 파견한 직원은 A씨와 함께 장기출장을 간 B씨와 주재원 C씨 등 총 3명이다. A씨의 유해는 지난 15일 B씨가 귀국하는 길에 함께 국내로 운송됐다. 오리온 측은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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