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09:43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증시가 15일 장 초반 6%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의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 13일 이후 이틀 만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42초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락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이어 오전 9시12분23초에는 코스닥150 선물과 현물지수의 급락으로 코스닥시장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59% 내린 5673.01로 출발했다. 코스닥 역시 4.79% 하락한 784.45로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이 확대됐다.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5% 떨어진 5645.90을2026.10.15 09:25
[더파워 이경호 기자]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이 예상 밖의 기회를 맞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타고 미국 광통신 업체들이 먼저 주가 상승을 이끈 가운데 다음 투자 사이클로 거론되는 무선통신장비에서는 정작 미국에 뚜렷한 주도주가 없기 때문이다.미국의 무선통신장비 생태계가 3G와 LTE 시대를 거치며 약화된 반면 한국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관련 공급망이 유지돼 왔다. 여기에 미중 갈등으로 중국 업체의 미국 시장 진입까지 제약을 받으면서 국내 무선통신 장비업체들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의 통신장비 산업은 유선과2026.10.15 08:50
[더파워 이경호 기자]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에 급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 감소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줄어든 데다 금리 상승으로 채권 평가손실까지 겹치면서 주요 증권사의 합산 순이익이 전년보다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런데 시장의 시선은 실적보다 배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주가가 이미 큰 폭으로 조정받은 상황에서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의 기대배당수익률이 8%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말 배당 시즌이 증권주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삼성증권·한국금융지주 등 주요 5개사의 3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2026.10.14 13:52
[더파워 이경호 기자]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가 오는 15일 오후 5시 종료된다. 출시 이후 8영업일 동안 목표액의 75%가량인 4525억원이 팔린 가운데 약 1475억원의 물량이 남아 있다.금융위원회는 14일 지난달 30일 출시된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전날까지 8영업일 동안 약 4525억원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체 목표 판매액 6000억원의 75.4%다.제2차 펀드는 지난 5월 출시된 1차 펀드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차분한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판매 채널별로는 은행보다 증권사,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가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사 가운데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NH증권, KB증권 등은 판2026.10.14 13:51
[더파워 이경호 기자]증권사 영업점에서 계좌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같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해 거래해도 온라인에서 개설한 계좌보다 10배 넘는 매매수수료를 내는 관행이 개선된다. 앞으로 영업점에서 계좌를 만들더라도 투자자가 상담·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관리계좌’로 지정할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일부 증권사의 영업점 개설 위탁매매계좌와 연금저축펀드계좌에 적용되는 매매수수료 차등 부과 관행을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개선안은 지난 8월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마련됐다. 영업점 계좌의 수수료가 온라인 개설 계좌보다 높지만 계좌 개설 과정에서 투자2026.10.14 11:33
[더파워 이경호 기자]총수익스왑(TRS) 등 파생상품을 활용하면 실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투자자가 주식 보유 사실을 공시하지 않은 채 지분 영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과 일본이 이런 ‘숨은 지분’ 문제를 막기 위해 대량보유 공시제도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도 현행 ‘5% 룰’의 사각지대를 먼저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한국경제인협회는 오성근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의뢰한 ‘보유지분변동 공시제도 개선방안’ 보고서를 14일 발표하고 파생상품과 공동보유자 판단 기준 등을 포함한 지분공시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주식을 5% 초과해 보유한 투자자는 보유 목적과2026.10.14 11:14
[더파워 최성민 기자]자녀의 미국 유학이나 가족의 장기 거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지 주거시설 구매를 검토하는 이들이 참고할 수 있는 미국 부동산 세미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미국 부동산 코리니(KORINY)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 파르나스 타워에서 ‘2026 KORINY 미국 부동산 구매·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뉴욕과 LA의 주거시장 현황, 구매 구조 및 장기 자산관리 전략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국 거주를 계획하는 학부모와 개인 구매자뿐 아니라 해외 실물자산 투자를 검토하는 자산가, 기업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미국 부동산은 같은 도시 안에서도 지역에2026.10.14 08:45
[더파워 이경호 기자]기업이 담합이나 불공정행위로 수백억원의 과징금을 내더라도 지금까지는 사실상 회사와 주주의 손실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임직원의 위법행위를 막을 내부통제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은 이사에게 회사가 입은 손해를 직접 배상하도록 하는 판결이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대표이사가 담합을 직접 지시하거나 관여하지 않았더라도 높은 법적 위험이 예상되는 업무에 대한 감시와 내부통제를 소홀히 했다면 개인적인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판단이 나오고 있다. 기업의 과징금이 더 이상 단순한 '회삿돈 손실'로만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2026.10.13 10:32
[더파워 이경호 기자]쿠코인(Kucoin), MEXC 등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업해온 해외 가상자산사업자들의 인터넷 사이트 접속이 차단된다. 그동안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미신고 사업자의 앱 설치와 업데이트를 제한한 데 이어 웹사이트까지 차단 범위가 확대됐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3일 그동안 접속차단을 요청한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의 인터넷 사이트 가운데 현재 운영 중인 27건에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6~7일 두 차례 심의를 거쳐 국내 접속차단 또는 이용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차단 대상에는 쿠코인과 MEXC를 비롯해 Phemex, XT, Bitrue, CoinW, ZoomEX, Poloniex, BTCC,2026.10.13 10:28
[더파워 이경호 기자]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판매 개시 7영업일 만에 목표액의 70% 이상을 소진했다. 판매가 상대적으로 활발한 증권사 쪽으로 은행 배정 물량 일부가 재조정된 가운데 남은 약 1630억원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금융위원회는 12일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7영업일간 누적 판매액이 약 43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목표액 6000억원의 72.8%에 해당하는 규모다.12일 하루 판매액은 310억4000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를 통한 판매가 259억80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은행 판매액은 50억6000만원이었다.하루 판매액을 기준으로 보면 증권사를 통한 판매 비중은 약 83.7%, 은행은 약 16.3%다.판2026.10.13 10:26
[더파워 이경호 기자]내년부터 기업들의 손익계산서 표시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모든 수익과 비용을 영업·투자·재무 등의 범주로 구분하고 영업손익 등 주요 중간합계를 새롭게 표시해야 한다. 경영진이 별도로 사용하는 성과측정치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재무제표 주석에 공개해야 한다.금융감독원은 13일 내년 1월 1일부터 K-IFRS 제1118호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가 의무 적용됨에 따라 기업들이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 준비상황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내년 1분기 재무제표부터 새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시행이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기준서 내용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재무제표를 작성할2026.10.13 09:30
[더파워 이경호 기자]2차전지 산업의 성장축이 전기차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미국 전기차 판매가 두 자릿수 감소를 이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ESS 설치량은 증가하고 있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서도 배터리저장장치(BESS)가 핵심 설비로 부상하기 시작했다.과거 배터리 산업의 실적과 주가가 전기차 판매량에 사실상 연동됐다면 이제는 전력망과 AI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수요처로 등장하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전기차용 배터리 실적이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 ESS가 적자를 줄이고 새로운 수주를 만들어내는 '두 번째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3일 금융투자업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668.05 | ▲113.83 |
| 코스닥 | 794.78 | ▲33.96 |
| 코스피200 | 878.16 | ▲17.46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029,000 | ▼26,000 |
| 비트코인캐시 | 368,500 | ▼500 |
| 이더리움 | 3,273,000 | ▼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580 | ▼80 |
| 리플 | 1,751 | ▼6 |
| 퀀텀 | 1,194 | ▼1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011,000 | ▼82,000 |
| 이더리움 | 3,271,000 | ▼9,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580 | ▼40 |
| 메탈 | 366 | ▼1 |
| 리스크 | 273 | ▼10 |
| 리플 | 1,751 | ▼6 |
| 에이다 | 297 | ▼3 |
| 스팀 | 72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9,990,000 | ▼70,000 |
| 비트코인캐시 | 367,700 | ▼1,000 |
| 이더리움 | 3,271,000 | ▼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580 | ▼50 |
| 리플 | 1,749 | ▼7 |
| 퀀텀 | 1,213 | 0 |
| 이오타 | 6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