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8 08:55
[더파워 이경호 기자]HD현대로보틱스의 기업공개(IPO)가 단순한 ‘로봇 대어’ 상장을 넘어 물적분할 자회사의 중복상장 문제를 다시 시험하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025년 외부 투자에서 약 1조8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회사가 불과 1년여 만에 7~8조원대 몸값을 거론받으면서 성장성만큼 밸류에이션과 모회사 주주가치 훼손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됐다.18일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는 2020년 5월 HD현대의 로봇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 1위 기업으로 산업용 로봇 완제품과 부품, 자동화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외형은 커졌다. 연결 기준 매출은 2024년 2149억원에서 2025년 26302026.09.18 08:30
[더파워 이경호 기자]HD현대로보틱스 기업공개(IPO)의 핵심 변수가 기업가치에서 모회사 주주의 표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현행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HD현대 지분 37%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도 주주동의 과정에서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은 합산 3%로 제한된다. 여기에 최근 3%룰을 주주총회 특별결의 방식으로 바꾸는 자본시장법 개정안까지 발의되면서 상장을 둘러싼 셈법도 한층 복잡해졌다.18일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는 지난 8월 시행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물적분할형 자회사에 전면 적용될 유력한 사례다. HD현대의 연결 종속회사이면서 상장법인의 물적분할로 설립된 회사인 만큼 현2026.09.17 15:03
[더파워 이경호 기자]하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일부 완성차 업체의 파업 여파로 8월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일제히 감소했다. 자동차 수출액은 1년 전보다 30% 가까이 줄어 38억5000만달러에 그쳤고 생산량은 35.8% 급감했다.산업통상부는 17일 8월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월보다 29.8% 감소한 38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10만9920대로 20.8%, 생산량은 20만6064대로 35.8% 각각 감소했다. 자동차 수출은 금액과 물량 모두 크게 줄었다. 8월 수출량은 14만6499대로 지난해 같은 달 20만304대보다 26.9% 감소했다. 전월 24만5313대와 비교하면 40.3% 줄었다. 수출액은 지난해 8월 54억8900만달러에서 올해2026.09.17 14:50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정상화해 주택 공급으로 연결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3조원 규모의 캠코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를 새로 조성한다. 신규 펀드의 60% 이상을 주거사업장에 투자해 약 1만8000호의 주택 공급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이 17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PF 사업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기존 캠코펀드 운용사 등과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후속조치로 캠코가 3조원 규모 신규 펀드를 조성하도록 할 방침이다.2026.09.17 14:43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지식서비스 무역수지가 64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정보·통신서비스와 문화·여가서비스에서는 흑자를 냈지만 지식재산권 사용료와 전문·사업서비스에서 큰 폭의 적자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전체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한국은행은 17일 올해 상반기 지식서비스 수출이 203억6000만달러, 수입은 268억달러로 집계돼 64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48억달러 적자와 비교하면 적자폭이 16억4000만달러 커졌다.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 201억1000만달러에서 올해 203억6000만달러로 2억5000만달러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49억1000만달러에서 268억달러로2026.09.17 14:20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나라 국민은 평균적으로 28세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를 넘어 경제적 흑자로 전환하고, 61세부터는 다시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많은 적자 구간에 들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세에는 교육비 등의 영향으로 1인당 소비가 4604만원으로 정점을 찍었고, 노동소득은 45세에 465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가데이터처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국민이전계정’을 발표했다. 국민이전계정은 연령별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를 분석하고 노동연령층에서 유년층과 노년층으로 경제적 자원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보여주는 통계다. 2024년 전체 소비는 1509조8000억원, 노동소득은 1289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에서 노동소2026.09.17 10:29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와 금융당국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금리 인상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국제유가 상승, 중동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국채시장에 과도한 쏠림이 나타날 경우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차주의 상환 부담에도 대응하기로 했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날 새벽 한국시간으로 발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결정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중동전쟁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2026.09.17 09:35
[더파워 이경호 기자]인공지능(AI)이 생산성을 높이면 기업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생산성이 오르면 물가 압력은 낮아지고 중앙은행은 금리를 내릴 여유를 확보한다. 지금 미국 정책 당국과 금융시장이 기대하는 ‘AI 생산성 호황’의 기본 경로다.하지만 실제 AI 확산 과정은 과거 전기나 정보기술(IT) 혁명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생산성은 일부 기업에서 빠르게 높아지고 있지만 고용과 임금으로 번지는 속도는 더디고, 인프라와 이익은 소수 기업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성이 오른다고 곧바로 물가가 안정되고 소비자의 소득이 늘어나는 구조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따2026.09.16 15:45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은행이 국내 자산운용사에 맡기는 외화자산 위탁운용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민간의 해외주식 투자 기반이 크게 성장한 만큼 선진국 주식 패시브 위탁 비중은 줄이고, 운용 난도가 높은 글로벌 채권 운용을 확대해 국내 운용사의 액티브 운용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긴다.한국은행은 16일 국내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외화자산 위탁운용 정책을 기존 ‘양적 기반 조성’에서 ‘질적 역량 강화’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줄어든 해외주식 패시브 위탁은 축소하고 해외채권 위탁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미국 종합채권 전략을 ‘글로벌 종합채권’ 전략으로 전환할2026.09.16 15:36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이 올해 2분기 말 215.2%로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다. 주가 상승으로 가용자본이 69조원 넘게 늘었지만 주식 위험에 대비해 쌓아야 하는 요구자본도 30조원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지급여력비율을 끌어내렸다.금융감독원은 16일 보험회사가 제출한 업무보고서를 토대로 집계한 ‘2026년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을 공개했다. 경과조치를 적용한 보험회사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은 215.2%로 3월 말 216.0%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K-ICS 비율은 보험회사가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건전성 지표로, 가용자본을 요구자2026.09.16 09:19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전통시장 기준 30만원이 넘는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우와 이른 추석 영향으로 애호박 가격이 1년 새 90% 넘게 뛰고 배와 쇠고기, 닭고기 등 주요 제수용품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16일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 등 6개 도시 전통시장에서 28개 차례상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비용은 30만375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4.1% 오른 수준이다.가장 큰 폭으로 오른 품목은 애호박이었다. 애호박 가격은 2410원으로 전년보다 92.8% 급등했다. 지난달 말 폭우로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작황이 부진해2026.09.16 09:15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나라 가계부채가 24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지만 경제 규모와 비교한 부채 비율은 오히려 81%대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가계 빚 자체가 줄어서가 아니라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분모가 커진 영향이다.16일 한국은행과 국제결제은행(BIS) 통계를 토대로 추산하면 올해 2분기 말 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약 81.3%다. 실제 수치가 이 수준으로 확인될 경우 2016년 2분기 80.2%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된다.다만 81.3%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BIS의 2분기 공식 통계가 아니다. BIS가 지난 14일 발표한 올해 1분기 말 한국의 가계·비영리단체 부채 잔액에 한국은행의 2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668.05 | ▲113.83 |
| 코스닥 | 794.78 | ▲33.96 |
| 코스피200 | 878.16 | ▲17.46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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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캐시 | 376,300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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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 | 10,67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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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텀 | 1,212 | ▲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328,000 | ▲92,000 |
| 이더리움 | 3,288,000 | ▲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670 | ▼10 |
| 메탈 | 369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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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 1,767 | ▲1 |
| 에이다 | 302 | ▼1 |
| 스팀 | 73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330,000 | ▲130,000 |
| 비트코인캐시 | 376,20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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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 | 10,66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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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텀 | 1,21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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