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14:44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은행이 국내 물가 상승률이 상당기간 목표 수준인 2%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추가 기준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과 투자가 호조를 보이고 소비도 회복되면서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해진 가운데 수도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금융불균형 위험도 통화정책의 주요 변수로 꼽았다.한국은행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금융통화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부터 8월 회의까지의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과 통화정책 운영 내용을 담았다. 한은은 향후 통화정책2026.09.10 14:39
[더파워 이경호 기자]증시 활황에 힘입어 국내 증권사들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5조원을 넘어섰다. 주식 거래대금이 전분기보다 약 60% 증가하면서 수탁수수료가 크게 늘었고 주가 상승에 따른 자기매매손익 개선도 실적을 끌어올렸다.금융감독원은 10일 국내 증권회사 61곳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5조1914억원으로 전분기 4조3268억원보다 8646억원,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조8502억원과 비교하면 2조3412억원, 82.1% 급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9%로 전분기보다 0.6%포인트, 전년 동기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증권사 실적 개선의 가장 큰 동력은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수수료수익 증가였다. 2분기 전체 수2026.09.10 14:32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내년 신설을 추진하는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을 반도체·이차전지 등에 한정하지 말고 미래차와 바이오, 소형모듈원자로(SMR)까지 넓혀야 한다는 경제계 의견이 나왔다.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라면 내수뿐 아니라 수출 물량에도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초기 적자로 공제 혜택을 쓰기 어려운 기업에는 미사용액을 환급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한국경제인협회는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대한 개선·보완 의견을 담은 의견서를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주요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10개 법령별 총 51개 과제를 담았다.핵심은 2027년 신설 예정인 국내생산세액공제의2026.09.10 09:15
[더파워 이경호 기자]공실과 미분양이 쌓인 지식산업센터를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업 등 정해진 업종만 입주할 수 있었던 규제도 제한업종을 제외하면 모두 허용하는 방식으로 바꿔 인공지능(AI)과 융복합 등 신산업 수요를 끌어들인다.정부는 10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식산업센터 공실 대책 및 제도개선 방안’을 비롯해 철강산업 구조혁신 정책과제, 무역기반 재정·금융범죄 단속방안,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재정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제2026.09.10 08:50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때 톤당 1만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던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이 3만원을 넘어섰다. 단순한 단기 급등이라기보다 정부가 배출권 총량을 줄이고 발전사에 무상으로 나눠주던 몫까지 단계적으로 축소하면서 시장의 공급·수요 구조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내 배출권시장의 최대 고민은 공급과잉이었다. 기업들이 필요 이상으로 배출권을 보유하면서 가격은 8000~1만1000원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해 들어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출권 KAU25는 지난 8월 20일 톤당 3만100원까지 올라 2020년 이후 처음으로 3만원을 넘어섰다. 8월 말에는 2만9450원에 마2026.09.09 16:40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양이 기장공장 자산과 전력 인프라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떼어낸다. 배터리·자원개발·발포제 등 기존 사업은 존속회사에 남기고, 신설회사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운영과 외부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금양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영위하는 일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 케이와이디씨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존속회사인 금양이 신설회사 발행주식 전부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신설회사 케이와이디씨에는 회수 금속 소재 생산·판매업, 비철금속제품 제조·판매업, 환경산업, 폐전지 재활용업 등이 이전된다. 여기에 데2026.09.09 16:25
[더파워 이경호 기자]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국내 기업들의 매출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세 배를 웃도는 16.9%로 뛰었다. 전체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낮아져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 기준 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 가운데 2만6509개 기업을 모집단으로 추계한 결과다. 2분기 외감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26.7%로 1분기 13.5%보다 13.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0.7% 감소했지만 지난해2026.09.09 14:37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9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기존 1인당 할인 한도를 없애기로 했다. 정부비축 수산물 공급량도 2000톤 더 늘려 총 2만2000톤을 시중에 풀고 공급가격을 시중가보다 최대 50% 낮춘다. 숙박·음식점·택시 등 명절 바가지요금에 대해서는 범정부 합동 현장점검과 강화된 제재를 적용한다.재정경제부는 9일 강기룡 차관보 주재로 ‘물가관계부처회의 겸 추석 바가지요금 근절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일 내놓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추가 할인과 공급 확대, 바가지요금 근절, 민생침2026.09.09 14:20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난달 은행의 기업대출이 10조원 가까이 늘며 증가폭이 확대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이 모두 5조원 안팎 증가한 반면 회사채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순상환이 이어졌다.한국은행은 9일 발표한 ‘2026년 8월 금융시장 동향’에서 지난달 은행 기업대출이 9조7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증가액 7조7000억원보다 2조원 확대됐으며 지난해 같은 달 8조4000억원도 웃돌았다. 8월 말 은행 기업대출 잔액은 1430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8월 은행 기업대출 증가액은 6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조7000억원보다 27조2000억원 많았다.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2026.09.09 14:00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원주와 천안·아산, 새만금, 광주를 인공지능(AI) 기술과 도시 인프라가 결합된 ‘K-AI 시티’ 시범도시로 조성한다. 원주와 천안·아산에서는 민간이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AI 서비스를 개발·실증하고, 새만금과 광주에서는 AI와 로봇 기술을 도시 설계 단계부터 반영한다.국토교통부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이 같은 내용의 ‘K-AI 시티 실행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7년까지 관련 법·제도와 기술 기반을 마련하고 2030년 전후 시범도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뒤 국내외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K-AI 시티는 단순히 도시 곳곳에 AI 서비스를 적용하는 것2026.09.09 13:48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무역금융 공급 규모를 올해 120조원, 내년 140조원까지 늘린다. 대기업과 은행이 참여하는 10조원 규모의 상생 무역금융 재원을 조성하고, 중소 조선사에는 내년 1조원가량의 선수금환급보증(RG)을 공급한다.산업통상부는 9일 경기 수원 선익시스템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금융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무역금융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것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증가세에 비해 자금조달 여건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해외 거2026.09.09 13:46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주택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거용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적용할 자기자본비율 규제를 2년간 유예한다. 금융권의 PF 자금 공급도 확대해 증권업계가 연내 2조1000억원 규모의 자체펀드를 추가 조성하고, 내년에는 5000억원 규모의 캠코 PF 정상화 지원펀드 조성도 추진한다.금융위원회는 9일 전요섭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달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가운데 공급부문 세부과제 21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금융감독원과 한국산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은행·금|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668.05 | ▲113.83 |
| 코스닥 | 794.78 | ▲33.96 |
| 코스피200 | 878.16 | ▲17.46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240,000 | ▲143,000 |
| 비트코인캐시 | 375,900 | ▲100 |
| 이더리움 | 3,285,000 | ▲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690 | ▲20 |
| 리플 | 1,767 | ▲2 |
| 퀀텀 | 1,209 | ▼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196,000 | ▲163,000 |
| 이더리움 | 3,285,000 | ▲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690 | ▲30 |
| 메탈 | 367 | ▼3 |
| 리스크 | 262 | 0 |
| 리플 | 1,767 | ▲2 |
| 에이다 | 303 | ▲1 |
| 스팀 | 73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0,200,000 | ▲140,000 |
| 비트코인캐시 | 376,200 | 0 |
| 이더리움 | 3,284,000 | ▲3,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660 | ▼10 |
| 리플 | 1,766 | ▲1 |
| 퀀텀 | 1,213 | 0 |
| 이오타 | 6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