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10:00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국과 유럽 주요국이 ODA를 대폭 줄이는 가운데 한국은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체 재원은 다시 늘리되 사업 수를 줄이고 규모를 키우면서 개발금융과 산업 연계, 제안형 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ODA 구조를 바꾸고 있다.15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2027년 ODA 요구액은 6조3084억원으로 2026년 확정액보다 16% 증가했다. 전 세계 주요 공여국이 ODA 축소에 들어간 상황에서 한국은 재원 규모를 다시 확대하는 셈이다. 2025년에도 한국의 감소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OECD 잠정치 기준 한국의 ODA는 38억8000만달러로 전년보다 2.3% 감소했다. DAC 전체가 23.1%, 미국이 56.9%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차2026.09.15 09:03
[더파워 이경호 기자]원·달러 환율이 한 달 새 6% 넘게 떨어지면서 8월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나란히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15% 넘게 뛰었지만 원화 강세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하면서 수입물가도 전월보다 2.4% 낮아졌다.한국은행은 15일 ‘2026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를 발표하고 8월 수출물가지수가 원화 기준 183.23으로 전월보다 3.7% 하락했다고 밝혔다. 수입물가지수는 156.31로 전월보다 2.4% 내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수출물가는 42.4%, 수입물가는 15.6% 각각 상승했다. 수출입물가가 전월보다 동시에 떨어진 데는 환율 하락 영향이 컸다. 8월 원·달러 월평균 환율은 1406.30원으로 7월 1497.43원보다 91.13원2026.09.15 08:55
[더파워 이경호 기자]세계 공적개발원조(ODA)가 단순한 예산 축소를 넘어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 무상원조와 인도적 지원은 크게 줄어드는 반면 개발금융과 민간투자 연계 수단은 오히려 확대되면서, 개발협력의 무게중심이 ‘지원’에서 ‘투자와 국익’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15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의 2025년 ODA는 1743억달러로 전년보다 23.1% 감소했다. ODA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연간 감소 폭이다. 규모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채택된 2015년 수준으로 후퇴했고, 국민총소득(GNI) 대비 비율도 0.26%로 전년보다 0.08%포인트 낮아졌다. 감소는 일부 국가에2026.09.14 15:17
[더파워 이경호 기자]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5개 정책금융기관이 올해 들어 7월까지 기업의 탄소감축과 녹색전환을 위해 42조원의 기후금융을 공급했다. 연간 공급 목표의 74.1%를 7개월 만에 집행했으며, 당초 7월까지 계획했던 누계 목표와 비교하면 127% 수준이다.금융위원회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원, 정책금융기관, 금융업계 등이 참여한 ‘기후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후금융 주요 과제의 추진 상황과 관계기관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발표한 ‘기후금융 활성화 방안’을 통해2026.09.14 14:45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고립·은둔 청년이 약 53만8000명에 달하고,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약 5조3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전문가들은 고립·은둔을 개인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조기 회복부터 경제적 자립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한국경제인협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고립·은둔 청년, 우리 사회에 연결을 묻다: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경협이 청년층의 어려움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는 ‘내 일이 있는 청년 시리즈’의 세 번째 사업이다. 고립·은둔 청년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과 민·관 협력 방안2026.09.14 09:07
[더파워 이경호 기자]은행권 마이너스통장 계좌 수는 거의 늘지 않았지만 실제 빌려 쓴 돈은 7개월 만에 6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잔액은 70조원에 육박하며 2021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고, 당시보다 금리도 높아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국내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은 69조7283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말 63조6409억원보다 6조874억원, 9.6% 증가했다. 은행이 설정한 전체 한도가 아니라 차주들이 실제 인출해 사용하고 있는 금액 기준이다.같은 기간 유효 계좌 수는 486만9319개에서 4892026.09.14 09:03
[더파워 이경호 기자]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내년 법인세 수입이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소득세까지 추월하면서 2012년 이후 15년 만에 법인세가 가장 큰 세목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14일 재정경제부의 2027년 국세수입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법인세 수입은 216조7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기준 101조3000억원보다 115조4000억원, 113.9% 증가한 규모다.법인세가 200조원을 넘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반도체 업황 호조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내년 소득세 수입 전망치는 180조원으로 법인세보다 36조7000억원 적다. 법인세2026.09.13 15:54
[더파워 이경호 기자]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102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풀린다. 연휴 기간 대출 만기와 카드대금 결제일은 오는 28일로 자동 연장되고, 주택연금은 미리 지급하는 등 금융 이용 일정도 조정된다.금융위원회는 정책금융기관과 금융권이 추석 연휴를 전후해 취약부문 자금 지원과 금융소비자 불편 최소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정책금융기관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3조원의 특별대출과 보증을 공급한다.산업은행은 운전자금 용도로 신규 2조2000억원과 만기 연장 1조5000억원 등 총 3조7000억원을 지원한다. 최대 0.4%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한다.기업은행은 신규 3조7000억2026.09.11 17:30
[더파워 이경호 기자]농축협 조합장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조합경영 혁신 방안을 배운다. 농협중앙회가 농업·농촌 현안과 리더십 교육에 AI 활용까지 결합한 경영교육을 마련하고 오는 10월까지 총 4기수로 확대 운영한다.농협중앙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고양시 중앙교육원에서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2026년 농심천심 조합장 경영리더십과정’ 1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조합장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농심천심운동’을 현장에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에는 농업·농촌 트렌드와 리더십·소통, 경제전망 등 조합 경영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2026.09.11 09:59
[더파워 이경호 기자]증시 활황에 힘입어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2조7000억원에 육박했다. 전분기보다 83% 넘게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코스피 급등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확대에 힘입어 운용자산도 2777조원을 넘어섰다.금융감독원은 11일 국내 자산운용회사 513곳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2조6889억원으로 전분기 1조4664억원보다 1조2226억원, 8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8555억원과 비교하면 1조8334억원, 214.3% 급증했다.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조4195억원으로 전분기 1조3523억원보다 1조672억원, 78.9% 증가했다. 전년 동기 7389억원2026.09.11 09:56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들어 7월까지 실질적인 나라살림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64조8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세수 호조에 힘입어 적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조원 줄었지만, 중앙정부 채무는 한 달 사이 15조7000억원 늘어 1354조원을 넘어섰다.기획예산처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월간 재정동향 2026년 9월호’를 공개했다. 7월 말 누계 총수입은 456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조1000억원 증가했고, 총지출은 476조2000억원으로 33조7000억원 늘었다. 총수입 증가세를 이끈 것은 국세수입이었다. 7월까지 누적 국세수입은 27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2조6000억원보다 41조4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추2026.09.11 09:17
[더파워 이경호 기자]9월 들어 10일까지 수출이 350억달러에 육박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270% 넘게 급증해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중국과 미국, 대만으로의 수출도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관세청은 11일 9월 1~10일 수출이 349억7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246억600만달러로 20.7%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03억6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9월 초순 수출액은 역대 1~10일 수출 실적 가운데 가장 많았다. 종전 최고치는 지난 7월의 300억달러였다. 이번에는 이를 약 50억달러 웃돌았다.조업일수 차이에 따른 착시도 없었다. 올해와 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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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5,668.05 | ▲113.83 |
| 코스닥 | 794.78 | ▲33.96 |
| 코스피200 | 878.16 | ▲17.46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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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 1,767 | ▲2 |
| 퀀텀 | 1,209 | ▼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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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 | 10,690 | ▲30 |
| 메탈 | 367 | ▼3 |
| 리스크 | 262 | 0 |
| 리플 | 1,767 | ▲2 |
| 에이다 | 303 | ▲1 |
| 스팀 | 73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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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 3,284,000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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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 1,766 | ▲1 |
| 퀀텀 | 1,213 | 0 |
| 이오타 | 6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