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20:00
[더파워=조성복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한 것에 반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희가 집단행동을 예고하자 "불법을 좌시하지 않고 단호히 대처하고 엄중히 단죄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만일 의협이 불법 집단행동을 현실화하면 정부는 망설이지 않고 강력한 행정력을 발동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국회 보건복지위는 지난 19일 살인, 성폭행 등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박탈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이에 의협 일각에서는 총파업을 비롯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협력을 중단하자는 의건 등이 제기됐다.정 총리는 "의협은 마치 교통사고만 내도2021.02.21 19:48
[더파워=조성복 기자]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양상과 관련해 이번주 환자 추이를 지켜보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단계 조정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설 연휴를 지나며 전국에서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주 정도까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할 경우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 등의 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손 반장은 "그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3차 유행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설 연휴로 인한 검사 대기량 등을 고려할 때 금주 동안의 추이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며2021.02.20 18:21
[더파워=최병수 기자]지난해 12월 수십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또 다시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보건당국 및 전북도청 등에 따르면 전날 현대차 전주공장 직원 3명이 코막힘·후각 상실 등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새벽 2명도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당국 및 지자체는 이들 2명이 일한 부서 직원 80여명을 상대로 검사를 실시했다. 19일부터 20일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명 중 일부는 설 연휴 중 다른 지역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5명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7일 현대차 전2021.02.19 15:04
[더파워=김소미 기자]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인 정몽익 KCC 글라스 회장이 두 번째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아내 최은정씨를 상대로 지난 2019년 9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정 회장의 부인인 최은정 씨는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조카다. 정 회장과 최 씨는 199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 회장은 ‘혼인관계 파탄’을 이유로 2013년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6년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재판이 진행 중이던 2015년 사실혼 관계의 다른 여성과 결혼하고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정 회장 측에 책2021.02.19 13:27
[더파워=조성복 기자]정부가 한동안 진정세를 보였던 코로나19 3차 유행이 다시 확산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 대응 수위 조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 3차 유행이 다시 확산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손 반장은 "설 연휴 이후 검사량이 증가하면서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가족·친족 모임을 비롯해 의료기관, 직장, 음식점, 사우나, 학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생활 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2021.02.19 13:12
[더파워=김시연 기자]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를 넣고도 이를 은폐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3부(권성수 부장판사)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보조금관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 코오롱생명과학 상무와 임상개발팀 조모 이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법원은 조 이사에 대해서는 식약처 공무원에게 약 200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인정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김 상무와 조 이사는 인보사에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가2021.02.18 14:55
[더파워=김필주 기자]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오는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개최하는 산업재해 청문회 불참하겠다는 뜻을 국회에 통보했다. 18일 포스코 및 국회 환노위 행정실·환노위 소속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국회 환노위에 산재 청문회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불출석 사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병인 허리 디스크 통증 등을 이유로 오는 22일 열린 산재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 측은 장인화 사장이 최 회장 대신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하는 방안을 환노위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스코 관계자는 “회장님께서 평소 허리 디2021.02.18 11:35
[더파워=최병수 기자]1000억원대의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구속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원정숙 영장 전담 부장판사)은 지난 1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과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된 최 회장을 상대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늦게 영장을 발부했다. 당시 법원은 “범죄의 규모와 증거인멸 우려 등 관련 회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피의자를 상대로 구속의 사유·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SK네트웍스·SK텔레시스·SKC 등을 경영하면서 회삿돈을 횡령하고 비자금을 조성했다.2021.02.18 11:21
[더파워=유연수 기자]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단순화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체계 개편 방향을 설명했다. 우선 정부는 단계별 대국민 행동 메시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현행 5단계 체계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강화된 의료역량을 반영해 단계 기준도 완화한다. 정부는 또 다중이용시설 등 생업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신 대규모 감염을 막기 위해 인원 제한 등으로 밀집도 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 식당과 술집은 최대 4인까지만 이용2021.02.17 16:15
[더파워=조성복 기자]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다음 달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마련하면서 방역 패러다임을 '자율'과 '책임'으로 전환하겠다고 17일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에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업종별로 자율과 책임에 의한 방역수칙을 만들고 이를 지키도록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방역당국,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거친 업종별 방역수칙을 만들다 보니 업종별 특성이 있는데 이에 맞는 수칙을 만들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다음 주 중 마련될 예정이다.개편안에2021.02.17 15:34
[더파워=조성복 기자]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국내 1호 접종자를 다음주 중후반에 공개할 예정이다.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17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1호 접종자는 백신 배송과 접종 일정이 구체화되는 25일이나 26일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확정되면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대상자 명단을 확정하고 접종기관별로 물량을 배송해 접종이 이뤄지는 데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그래서 1호 접종을 하는 기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1호 접종과 관련해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26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2021.02.16 11:13
[더파워=박현우 기자]전국택배노동조합은 한진택배와 CJ대한통운 등 일부 대리점에서 소속 조합원들을 부당해고했다며 16일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택배노조는 이날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택배 북김천대리점 소속 택배노동자 4명이 집단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해고는 김천대리점이 이달 북김천, 남김천대리점으로 분할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김천대리점 소속 택배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에 가입하며 지난해 11월 29일 지회를 창립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요구해왔는데, 북김천대리점 신규소장이 면담을 거부하고 조합원들을 해고했다는 게 노조 측 설명이다. 노조는 “김천대리점의 폐점과|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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