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14:19
[더파워 최민영 기자]전반기 마지막 승부가 가장 뜨겁게 걸렸다. 1위 LG 트윈스와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맞붙는다. 이날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3연전은 단순한 상위권 맞대결이 아니다. 전반기 1위의 주인을 가를 수 있는 직접 충돌이다.현재 LG는 51승31패로 1위, 삼성은 49승2무31패로 2위다. 격차는 단 1경기다.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LG가 선두를 굳힐 수도 있고, 삼성이 전반기 마지막에 순위표를 뒤집을 수도 있다. 시즌 전체로 보면 아직 갈 길은 길지만, 올스타 휴식기 직전의 심리적 우위는 작지 않다.첫판부터 무게감이 크다.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예고했다. 선2026.07.06 14:35
[더파워 최성민 기자]파크골프 참여 인구가 증가하며 생활체육에서 관련 산업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표준화된 교육체계와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국민운동가 윤현은 저서 ‘파크골프 교육체계를 세우다’를 통해 파크골프를 교육, 복지, 관광, 지역경제와 연계된 산업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최근 파크골프는 경기장 인프라 확충, 용품 시장 확대, 지도자 교육,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으로 시장이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성장 속도에 비해 교육 표준과 전문 지도자 양성 시스템은 보완이 필요한 과제로 꼽혀왔다.윤현은 "어떤 산업이든 지속적2026.07.06 14:29
[더파워 최민영 기자]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월드컵 이후 사퇴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여 만에 실제 사임서를 제출하며 13년 넘게 이어진 정몽규 체제도 막을 내렸다.축구협회는 6일 정 회장이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마지막 임원회의를 연 뒤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013년 1월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한 뒤 4선을 이어왔다. 재임 기간은 13년5개월에 달한다.퇴진의 직접적인 배경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실패가 놓여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체코를 꺾고 출발했지만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했다. 특히 남아공전은 비기기만 해도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2026.07.06 13:59
[더파워 최민영 기자]6월 KBO리그의 흐름은 방망이와 마운드에서 각각 다른 이름으로 정리됐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은 타석에서 리그를 흔들었고, 두산 베어스 최민석은 선발 마운드에서 가장 안정적인 한 달을 보냈다.KBO는 6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6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로 타자 부문 오스틴, 투수 부문 최민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인 WAR을 기준으로 월간 최고 타자와 투수를 가리는 시상이다.오스틴의 6월은 숫자만 봐도 선명했다. 그는 월간 WAR 2.05로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타점은 34개로 가장 많았고, OPS도 1.260으로 리그 최상단에 섰다. 안타 34개와 홈런 11개도 공동 12026.07.06 13:53
[더파워 최민영 기자]이정후의 방망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팀의 패배까지 막지는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기록지만 놓고 보면 화려한 하루는 아니었다. 이정후는 앞선 네 타석에서 모두 침묵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 침묵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고, 4회와 5회에도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초 1사 1, 2루 기회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막혔다. 샌프란시스코가 추격 흐름을 만들 수 있던 장면에서 타구가 멀리 뻗지 못한 점2026.07.03 14:19
[더파워 최민영 기자]선두 LG가 쉽지 않은 고척 원정을 승리로 마쳤다. 초반부터 치고받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마지막에 버틴 쪽은 LG였다. LG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이 승리로 LG는 시즌 50승 고지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경기는 시작부터 요동쳤다. LG는 1회초 볼넷 2개와 폭투로 만든 기회에서 문보경의 적시타, 송찬의의 2루타, 문성주의 땅볼을 묶어 3점을 먼저 냈다. 그러나 키움도 곧바로 반격했다. 1회말 박찬혁과 임병욱의 연속 2루타가 터지며 단숨에 3-3 동점이 됐다. 선두팀과 최하위팀의 순위 차와 달리 경기 흐름은 팽팽했다.이후에도 양 팀은 한 점씩 주고받았다. LG가 4회초 신민재의2026.07.03 14:15
[더파워 최민영 기자]강백호의 방망이는 전날 비에 지워졌지만, 하루 뒤 기록지에 더 선명하게 남았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14-3으로 크게 이겼다. 장단 18안타를 몰아친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KT 마운드를 무너뜨렸고, 강백호는 4안타 경기로 중심에 섰다.한화는 2회말에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강백호의 안타가 빅이닝의 출발점이었다. 이어 노시환이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타선은 멈추지 않았다. 타자일순 공격이 이어졌고, 다시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는 이번에는 투런홈런을 날렸다. 2회에만 9득점. 대전의 흐름은 완전히 한화 쪽으로 넘어갔다.강백호에게는 더 특별한 경기였다2026.07.03 14:10
[더파워 최민영 기자]광주의 밤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KIA가 네 점 차 열세를 따라붙고, 다시 두 점을 내준 뒤, 마지막 공격에서 끝내 경기를 뒤집었다. KIA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서 8-7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IA는 4위 자리를 지켰고, SSG는 6연패에 빠졌다.초반 분위기는 SSG가 잡았다. 3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3점 홈런을 앞세워 4점을 먼저 냈다. KIA는 3회말 헤럴드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SSG는 5회초 에레디아의 추가 적시타로 5-1까지 달아났다. 이때만 해도 경기는 SSG 쪽으로 기우는 듯했다.하지만 KIA에는 김도영이 있었다. 5회말 김도영은 시즌 26호 솔로홈런을 터뜨리며2026.07.02 14:30
[더파워 최민영 기자]NC가 한 이닝으로 경기 전체를 뒤집었다. 패색이 짙어 보였던 승부는 7회말 완전히 달라졌다. NC는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1-5로 끌려가던 경기를 7회말 9득점 빅이닝으로 뒤집으며 삼성의 6연승 도전을 막았다.초반 흐름은 삼성 쪽이었다. 2회초 최형우가 NC 선발 토다 나츠키를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최형우는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이어갔다. NC도 2회말 김휘집의 대형 솔로포로 맞섰지만, 삼성은 4회 강민호의 적시 2루타와 희생플라이로 다시 앞서갔다. 6회에는 류지혁의 투런포까지 나오며 점수는 5-1까지 벌어졌다.그때까지만 해도 삼성의2026.07.02 14:09
[더파워 최민영 기자]롯데가 끝까지 흔들린 경기에서 마지막에 웃었다. 9회말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치는 듯했지만, 연장 10회초 다시 방망이가 살아났다. 롯데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5-2로 승리했다. 전날 0-5 완패를 씻고 잠실 3연패도 끊었다.경기 초반은 투수전이었다.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와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이 팽팽하게 맞섰다. 두산은 몇 차례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롯데 역시 5회까지 출루가 많지 않았다. 양 팀 모두 한 점이 무겁게 느껴지는 흐름이었다.균형은 6회초 깨졌다. 롯데는 두산 유격수 박찬호의 송구 실책으로 기회를 잡았다. 이2026.07.02 13:59
[더파워 최민영 기자]LG의 선두 질주는 오스틴 딘의 방망이에서 다시 힘을 얻었다. 전날 김도영에게 홈런 선두 자리를 내줬던 오스틴은 하루 만에 대포 두 방으로 순위표를 다시 뒤집었다. LG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이겼다. 전날 영봉패의 답답함도, 선발 공백의 부담도 오스틴의 장타 앞에서 지워졌다.출발은 문성주가 열었다. LG는 2회초 문성주의 우월 투런포로 먼저 앞서갔다. 문성주의 시즌 첫 홈런이자 지난해 9월 이후 300일 만의 홈런이었다. 그러나 키움도 쉽게 밀리지 않았다. 3회말 LG 실책과 안치홍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전날 안우진에게 막혔던 LG 타선이 다시 주도권을 잡을 수2026.07.01 11:11
[더파워 최민영 기자]강백호의 대기록이 비에 씻겨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 강백호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시즌 20호 홈런과 80타점 고지를 동시에 밟는 듯했다. 그러나 경기는 4회초를 앞두고 우천 중단됐고,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강백호의 홈런도, 타점도, 한화의 7-0 리드도 모두 공식 기록에서 사라졌다.경기 초반 흐름은 완벽하게 한화 쪽이었다. 1회말 최인호의 안타와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타석에는 4번 지명타자 강백호가 섰다. 강백호는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이후 허인서와 김태연의 연속 적시타, 이도윤의 2타점 적시타까지 묶어 1회에만|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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