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14:38
[더파워 최민영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의 보상 체계가 크게 달라졌다. 출전 자체에 대한 기본 수당이 오르고, 토너먼트에 올라갈수록 포상금이 단계적으로 커지는 방식이 강화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포상금 및 지원 기준을 확정해 지난 25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기본 수당이다. 최종 명단 26명에 포함된 선수 전원은 1인당 5000만원을 받는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도 지급되는 최소 금액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기본 수당 2000만원과 비교하면 3000만원 늘었다. 대회 규모가 48개국 체제로 확대되고 경기 수와 이동 부담이 커진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2026.05.26 14:35
[더파워 최민영 기자]김시우가 준우승의 아쉬움을 세계랭킹 도약으로 바꿨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날 역전을 허용했지만, 순위표는 그의 최근 상승세를 그대로 반영했다. 26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시우는 지난주 24위에서 5계단 오른 19위에 자리했다. 개인 최고 순위였던 20위를 넘어선 기록이다. 의미는 순위 하나에 그치지 않는다. 김시우는 이번 발표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를 제치고 아시아 국적 선수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마쓰야마가 20위로 한 계단 밀리면서, 아시아 남자골프의 최상단 이름이 김시우로 바뀌었다. 그동안 한국 남자골프가 꾸준히 두꺼운 선수층을 보여왔지만, 세계랭킹 20위 안에2026.05.22 11:23
[더파워 최성민 기자]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중거리 슛을 선보인 선수로 남자부 하남시청 김재순과 여자부 대구광역시청 정지인이 이름을 올렸다. 중거리 슛은 핸드볼 경기에서 수비를 무너뜨리고 공격의 활로를 여는 핵심 무기인 만큼, 두 선수의 활약은 올 시즌 리그를 대표하는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남자부에서는 김재순이 단연 돋보였다. 그는 시즌 108골 가운데 92골을 9m 중거리 슛으로 기록하며 전체 득점의 85.1%를 외곽에서 생산했다. 총 194회의 시도 중 92골을 성공시켜 47.4%의 성공률을 기록했는데, 중거리 슛 특성상 성공률 50%에 근접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성적이다.186cm의 신장2026.05.22 09:55
[더파워 최성민 기자]H7체형교정협회는 한국에서 시작된 바레 운동 프로그램 ‘바레테스(Barretes)’으로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 클래스를 진행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웰니스 플랫폼 기업 ‘BeMe’의 주최로 하노이 소재 호텔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베트남 현지 운동 전문가와 웰니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바레테스의 움직임 시스템과 체형 중심 접근 방식에 대한 기술 교류가 이뤄졌다.바레테스는 클래식 발레의 정렬 원리와 움직임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된 운동 프로그램이다. 단순 반복 동작이나 유산소 중심의 일반적인 바레 수업과 달리, 골반과 코어의 안정화, 발의 정렬, 턴아웃(turn-out) 움2026.05.21 12:55
[더파워 최민영 기자]한화생명e스포츠가 베트남 팬들과의 접점을 다시 넓힌다. 국내 e스포츠 구단이 해외 팬 행사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글로벌 팬덤 전략으로 가져가는 흐름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오는 6월18일 베트남 하노이 응어 체육관에서 ‘2026 HLE 글로벌 팬페스트 in 베트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베트남에서 여는 세 번째 글로벌 팬페스트다. 2024년과 2025년에는 호치민에서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수도 하노이로 무대를 옮겼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기존 팬페스트보다 규모를 키운 형태로 마련된다. 앞서 베트남 현지에서 KRX 홈프런트 일정을 소화한 데 이어 다시 하노이를 찾으2026.05.21 11:42
[더파워 최민영 기자]한 번이면 극적이고, 두 번이면 흐름이다. 키움 김웅빈이 이틀 연속 마지막 장면의 주인공이 됐다. 키움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와 홈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전날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닫았던 김웅빈은 이날도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려 키움의 3연승을 이끌었다. 경기는 한쪽으로 쉽게 기울지 않았다. 키움이 먼저 점수를 내면 SSG가 곧바로 따라붙었고, 다시 키움이 앞서면 SSG가 흐름을 되돌렸다. 8회까지도 승부는 요동쳤다. 키움은 8회 김건희의 홈런으로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고, SSG는 9회초 다시 리드를 잡으며 고척의 공기를 무겁게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키움이 다시 살아났다.2026.05.21 11:12
[더파워 최민영 기자]한국 여자축구 클럽의 첫 아시아 정상 도전은 결승 문턱에서 멈췄다. 수원FC위민은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에 1-2로 졌다. 국내에서 열린 남북 여자 클럽 대결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졌지만, 결과는 수원FC위민의 역전패였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수원FC위민은 전반부터 적극적으로 골문을 두드렸고, 골대를 두 차례 강타하며 먼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폭우 속에서도 경기장 분위기는 뜨거웠고, 수원FC위민은 지난해 조별리그 0-3 패배를 되갚을 기회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흐름이 뒤집혔다. 수원FC위민은 페널티킥 기2026.05.20 12:57
[더파워 최민영 기자]삼성이 포항에서 선두 경쟁의 흐름을 단숨에 바꿨다. 장타 한 방보다 더 무서운 건 쉬지 않고 이어진 안타 행진이었다. 삼성은 지난 1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20안타를 몰아치며 10-2로 이겼다. 시즌 첫 포항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삼성은 25승1무17패를 기록해 KT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마운드에서는 원태인이 중심을 잡았다. 원태인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KT 타선을 묶고 시즌 2승째를 거뒀다. KT가 6회초 샘 힐리어드의 2루타로 한 점을 따라붙긴 했지만, 흐름을 바꿀 만큼의 추가타는 나오지 않았다. 삼성은 선발이 버티는 사이 타선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삼성의 공격은 3회부터2026.05.20 12:33
[더파워 최민영 기자]수원FC위민이 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가장 뜨거운 길목에 선다. 상대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다. 수원FC위민은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은 오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오른다.이번 경기는 단순한 4강전이 아니다. 한국 여자축구 클럽이 북한 클럽을 안방에서 상대하는 이례적인 무대다. 북한 여자 축구팀이 국내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고, 여자 축구 클럽팀 방한은 처음이다. 경기 자체보다 주변 시선까지 뜨거워진 이유다.수원FC위민에는 갚아야2026.05.20 12:27
[더파워 최민영 기자]LG가 광주 원정 첫판에서 예상 밖으로 크게 무너졌다.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1회 헤드샷 퇴장으로 조기 강판됐고, 이후 불펜도 KIA 타선의 장타 흐름을 끊지 못했다. LG는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서 0-14로 패했다. 이 패배로 LG는 시즌 25승18패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출발부터 꼬였다. 톨허스트는 1회말 1사 후 박상준에게 선제 솔로포를 허용했다. 이어 김도영을 상대한 첫 공이 헬멧 쪽에 맞으면서 자동 퇴장 판정을 받았다. 이날 톨허스트가 던진 공은 10개뿐이었다. LG는 급하게 김윤식을 투입했지만, 경기 초반 계획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마운드 운용 전체가 꼬였다.LG 입장에서2026.05.19 15:54
[더파워 최민영 기자]수원FC위민이 안방에서 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가장 뜨거운 길목에 선다. 상대는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파이널 사전 기자회견이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수원FC위민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준결승을 치른다.이번 맞대결은 단순한 4강전 이상의 무게를 갖는다. 수원FC위민은 지난해 조별리그에서 내고향여자축구단에 0-3으로 패했다. 당시와 지금의 가장 큰 차이는 지소연이다. 2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지소연은 지난 3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한장다를 4-0으로 꺾는 데 힘을 보탰고, 이번에는 홈에서2026.05.19 15:28
[더파워 최민영 기자]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터진 순간은 더 강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청용이 19일 발표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은 지난 주말 경기의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이청용을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밝혔다.이청용은 지난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전에서 1골1도움을 올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26분 페리어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21분에는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인천 유니폼을 입은 뒤 15경기 만에 나온 첫 공격포인트와 첫 득점이 한 경기에서 동시에 터졌다.인천으로서는 베테랑의 존재감을 가장 좋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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