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11:04
[더파워 최민영 기자]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 창과 방패가 정면으로 부딪친다. 울산 HD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21일 오후 7시30분 K리그1 19라운드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울산은 공격의 팀이다. 18라운드 대전전에서 0-2로 끌려가다 최석현의 멀티골로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패배 직전까지 몰렸던 경기를 승점 1점으로 바꿨다는 점에서 팀 분위기는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공격 지표도 살아 있다. 울산은 26골로 팀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리그 득점 선두 야고와 도움 선두 이동경이 버티는 공격진은 한 번 흐름을 타면 상대 수비를 계속 뒤로 밀어붙일 수 있다. 홈에서 먼저 선제골을 잡는다면 경기를 울산식으로 끌고 갈 가능성이 크다2026.07.21 11:01
[더파워 최민영 기자]휴식은 짧았고, 순위 싸움은 다시 뜨거워졌다. 21일 KBO리그는 잠실, 사직, 광주, 수원, 고척에서 5경기를 치르며 후반기 레이스의 또 다른 고비에 들어간다.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곳은 선두권이다. 삼성은 고척에서 키움을 상대하고, LG는 잠실에서 NC를 만난다. 전반기를 승차 없는 1·2위 싸움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기 초반부터 한 경기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출렁이는 구간에 들어섰다.삼성의 고척 원정은 마운드 운영이 핵심이다. 후라도 이탈로 선발진에 변수가 생긴 상황에서 최원태가 선발로 나선다. 선두를 지키는 팀에 필요한 건 폭발적인 연승보다 흔들릴 때 무너지지 않는 힘이다. 키움전은 삼성 선발진 재편의2026.07.21 10:58
[더파워 최민영 기자]배재고 야구부의 시즌이 법정과 재심 문턱에서 다시 그라운드로 이어졌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배재고에 내려진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1개월로 감경하면서, 다음 달 개막하는 봉황대기 출전길이 열렸다.출발은 무거웠다. 배재고 일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광주일고전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취지로 받아들여진 응원 구호를 외쳐 논란을 일으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출전 정지와 청룡기 잔여 경기 몰수패 징계를 내렸다.하지만 대한체육회 재심의에서 수위가 달라졌다. 공정위는 선수들이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했고, 피해 당2026.07.15 10:03
[더파워 최민영 기자]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의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 출전 여부가 대한체육회 재심의에서 갈린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20일 배재고 야구부의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재심의하면서 봉황대기 출전 여부가 사실상 결정된다.이번 사안의 출발점은 청룡기였다. 배재고 일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광주일고와의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취지로 받아들여진 응원 구호를 외쳐 파문을 일으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1일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출전 정지와 청룡기 남은 경기 몰수패를 의결했다.배재고는 지난 8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의를 신청했2026.07.15 10:01
[더파워 최민영 기자]전반기 1위 삼성의 후반기 출발점에 에이스 공백이라는 대형 변수가 떨어졌다.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어깨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지면서 삼성은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물색에 들어갔다.후라도의 이탈은 단순한 선발 한 자리 공백이 아니다. 삼성 선발진의 무게 중심이 빠지는 일이다. 후라도는 올 시즌 전반기 5승1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승수만 놓고 보면 압도적인 숫자는 아니지만, 107이닝을 책임지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다.내용도 선발 에이스에 가까웠다. 17차례 등판 중 13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불펜 소모를 줄이고, 팀이 경기 후반까지 계산 가능한 흐름을 만들 수2026.07.15 09:54
[더파워 최민영 기자]스페인이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결승보다 먼저 열린 결승전의 승자는 스페인이었다. 스페인은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까지 마지막 한 걸음만 남겼다.승부는 전반부터 스페인 쪽으로 기울었다. 라민 야말이 프랑스 수비를 흔들어 페널티킥을 끌어냈고, 미켈 오야르사발이 전반 22분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프랑스가 자랑하던 토너먼트 수비 블록은 첫 실점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프랑스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있었다. 하지만 이날 음바페의 속도는 스페인의 압박과 간격 유지에 막혔다. 우스만 뎀벨레와 마이클 올리세까2026.07.14 15:46
[더파워 최민영 기자]스코틀랜드 오픈 정상에 오른 김주형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무대에서 다시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주형은 16일 영국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김주형의 분위기는 뜨겁다. 직전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하며 33개월 가까이 이어진 무승 흐름을 끊었다.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메이저를 앞둔 마지막 점검 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디오픈은 다른 메이저와 다르다. 링크스 코스 특유의 바람, 깊은 러프, 단단한 페어웨이, 예측하기 어려운 바운스가 선수들을 끝까지 괴롭힌다. 샷이 좋아도 공이 원하는 곳에 멈춘다는2026.07.14 15:18
[더파워 한승호 기자]올스타 휴식기를 끝낸 KBO리그가 삼성과 LG의 1위 싸움을 앞세워 다시 순위 전쟁에 들어간다. 2026 KBO리그 후반기 레이스가 16일부터 다시 시작된다.전반기 마지막 주인공은 삼성 라이온즈였다. 삼성은 51승2무32패, 승률 0.614로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LG 트윈스는 52승33패, 승률 0.612로 2위다. 승차는 없다. 말 그대로 순위표 맨 위만 삼성이고, 두 팀의 거리는 종이 한 장 차다.삼성은 지키는 입장이다.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선발진과 불펜이 전반기 내내 버텼고, 막판 LG와의 직접 경쟁에서도 선두를 가져왔다. 후반기 초반 흐름만 잡으면 정규시즌 우승 경쟁에서 확2026.07.14 15:16
[더파워 최민영 기자]우승 후보 프랑스와 스페인이 월드컵 결승행 티켓을 놓고 정면 충돌한다. 결승에서 만나도 이상하지 않을 두 팀이 한 발 먼저 길목에서 만난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15일 오전 4시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을 치른다.프랑스는 토너먼트에서 단단했다. 32강 스웨덴전 3-0 승리, 16강 파라과이전 1-0 승리, 8강 모로코전 2-0 승리까지 세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4강에 올라왔다. 화려한 공격진만 앞세운 팀이 아니라, 버티고 잠그는 힘까지 갖춘 우승 후보다.스페인의 흐름도 가볍지 않다. 32강에서 오스트리아를 3-0으로 잡았고, 16강에서는 포르투갈을 1-0으로 눌렀다. 8강 벨기에전에서2026.07.13 12:07
[더파워 최성민 기자]체육인 모임 마루회가 경기 여주 원더클럽 신라CC에서 주최한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총 14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협조 속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네이처스위스퍼를 비롯한 후원사들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이날 네이처스위스퍼 이수영 대표는 라운드 과정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대회 주최측으로부터 이글증서를 수령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네이처스위스퍼는 대회 현장에서 양유(羊乳) 가공제품을 협찬품으로 제공했다. 소화 부담이 적은 특성을 가진 해당 제품은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상세한 제품 정보는 네이처스위스퍼 공식 온라인2026.07.10 14:50
[더파워 최민영 기자]KLPGA 새 역사에 도전하는 김민솔의 첫 라운드가 날씨 변수 속에 끊겼다. 김민솔의 루키 시즌 4승 도전은 첫날부터 코스보다 날씨와 먼저 싸웠다.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는 폭우와 낙뢰로 지연됐고, 김민솔을 포함한 40여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고 대회 결과가 전했다.대회 첫날 선두는 고지우와 김민주가 잡았다. 두 선수는 나란히 9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지우는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 담았고, 김민주는 더블보기 이후에도 7개 홀 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순위표 최상단으로 뛰어올랐다.하지만 이번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여전히 김민솔이다. 김민솔은 올 시즌 이미2026.07.10 14:45
[더파워 최민영 기자]LG와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잠실구장 마지막 올스타 주간의 첫 장면에 선다. 올해 잠실의 올스타 주간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다. 철거를 앞둔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올스타 무대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졌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박용택 해설위원과 김재호 해설위원이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 공동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잠실을 홈으로 썼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상징적인 선수들이다. 박용택은 2002년 LG에 입단한 뒤 은퇴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KBO리그 통산 2504안타를 기록했고, 잠실구장 최다 안타 기록도 그의 이름으로 남아 있다.김재호 역시 두산의 시간을 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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