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15:44
[더파워 최민영 기자]한국 남자골프가 다시 메이저 무대의 높은 벽을 마주한다. 김시우, 임성재, 김주형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앞두고 샷 감각과 코스 대응력을 마지막으로 끌어올리고 있다.US오픈이 18일 저녁(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매년 까다로운 코스 세팅과 강한 러프,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을 압박하는 대회다. 단순히 버디를 많이 잡는 대회가 아니라, 실수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순위를 가른다.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김시우다. 올해 김시우는 꾸준함에서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출전 대회마다 컷 통과를 이어가고 있고, 톱10 진입도 여러 차례 기록했다2026.06.16 15:20
[더파워 최민영 기자]KT가 선두 추격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잠실로 향한다. KT는 16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선발 마운드에는 고영표가 오른다. 두산은 최승용을 내세운다. 순위표의 위치는 다르지만, 양 팀 모두 물러서기 어려운 경기다.KT는 14일 기준 38승25패1무로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LG와는 2경기 차다.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4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LG가 앞서가고 있지만, KT는 아직 충분히 따라붙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연승보다 연패를 피하는 힘이다. 고영표가 나서는 잠실 첫판이 중요한 이유다.고영표는 KT 선발진의 계산이 서는 카드다. 빠른 공으로 누르는 유형은2026.06.16 15:14
[더파워 최민영 기자]선두 LG가 다시 광주 원정 시험대에 오른다. LG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맞붙는다. 마운드에는 라클란 웰스가 오른다. KIA는 시라카와 케이쇼를 선발로 예고했다. 시즌 중반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LG는 선두 수성을, KIA는 상위권 추격의 동력을 노리는 경기다.LG의 가장 큰 무기는 흐름이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온 LG는 한 번 흔들려도 쉽게 길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버텨왔다. 타선은 특정 선수 한 명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하위타선까지 연결되는 날에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 마운드를 압박한다. 선발이 초반을 버텨주면 불펜과 수비, 주루까지 묶어 경기를 가져가는 방식도 익숙하다.그2026.06.12 13:56
[더파워 최민영 기자]첫판부터 드라마였다.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조별리그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다.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22분 황인범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오현규가 역전골을 꽂아 넣으며 승점 3을 챙겼다. 황인범은 결승골까지 도우며 1골 1도움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홍명보 감독은 이날 스리백 전술을 꺼냈다. 손흥민이2026.06.12 10:55
[더파워 최민영 기자]한화가 에이스의 힘으로 순위표를 바꿨다. 류현진이 위기마다 실점을 최소화했고, 타선은 적은 안타로도 필요한 점수를 뽑았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한화는 시즌 32승1무28패가 됐고, KIA를 5위로 끌어내리며 4위로 올라섰다.경기 초반은 KIA가 먼저 흔들었다. 1회초 2사 1, 3루에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좌선상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냈다. 하지만 류현진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계속된 2사 2, 3루 위기에서 한준수를 땅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초반 실점 뒤 곧바로 무너지는 흐름을 끊은 게 이날 류현진 투구의 출발점이었다.류현진2026.06.12 10:35
[더파워 최민영 기자]사직의 밤은 마지막까지 조용할 틈이 없었다. 두산과 롯데가 안타 28개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고, 더 오래 버틴 쪽은 두산이었다. 두산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12-7로 이겼다. 두산은 시즌 31승2무30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섰고, 롯데는 5연패에 빠졌다.초반부터 두산의 장타가 터졌다. 1회초 정수빈이 출루한 뒤 다즈 카메론이 투런포를 날렸고, 이어 양의지도 투런 홈런을 더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4점이 나오면서 두산이 먼저 사직의 분위기를 눌렀다. 4회에는 이유찬이 박세웅의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큰 타구를 만들었고, 전력 질주 끝에 그라운드 홈런까지 완성했다.하2026.06.12 10:25
[더파워 최민영 기자]LG가 잠실에서 선두팀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한 번 잡은 흐름을 끝까지 놓지 않았고, SSG 마운드는 LG 타선의 집중타를 버티지 못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15-1로 크게 이겼다. 이번 3연전을 모두 가져간 LG는 시즌 39승2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승부는 1회부터 급격하게 기울었다. LG는 박해민의 볼넷과 도루, 오스틴 딘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문보경의 적시타로 먼저 점수를 냈다. 이어 만루 기회에서 송찬의가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이주헌의 적시타까지 더해 첫 이닝에만 5점을 뽑았다. 경기 초반부터 SSG 선발2026.06.10 12:55
[더파워 최민영 기자]KIA가 대전에서 한화의 상승세를 끊었다. 상대의 4연승 도전을 막아선 결정적 장면은 김도영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KIA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6-4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KIA는 33승1무27패로 4위 자리를 지켰고, 3위 삼성과의 격차도 1경기로 좁혔다.초반부터 KIA가 먼저 움직였다. 1회초 2사 뒤 김도영이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냈다. 2회에도 한준수의 볼넷과 김호령의 번트 안타, 상대 실책이 겹치며 추가점을 만들었다. 박민의 땅볼 때 한화 수비가 흔들렸고, 김민규의 유격수 땅볼까지 이어지며 KIA는 3-0으로 앞섰다.승부를 가장2026.06.10 12:20
[더파워 최민영 기자]사직의 밤은 깔끔한 승부와는 거리가 멀었다. 실책이 쏟아졌고, 흐름은 여러 차례 흔들렸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쪽은 두산이었다. 두산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6-5로 이겼다. 이 승리로 두산은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고, 롯데는 5연패에 빠졌다.초반 흐름은 두산이 홈런으로 가져왔다. 1회초 정수빈의 안타 뒤 다즈 카메론이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어 김민석의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에서 양의지가 다시 투런 홈런을 날렸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두산이 4점을 뽑으며 사직 분위기를 눌렀다.롯데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1회말 황성빈의 안타와 도루, 고승민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만2026.06.10 11:10
[더파워 최민영 기자]LG가 연패를 끊는 방식은 분명했다. 선발은 버텼고, 타선은 한 번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LG는 시즌 37승23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마운드의 중심에는 임찬규가 있었다. 임찬규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SSG 타선을 막고 시즌 6승째를 챙겼다. 내용이 압도적으로 깔끔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필요한 순간 실점을 최소화하며 경기를 LG 쪽으로 끌어왔다. 특히 이날 임찬규는 개인 통산 1148탈삼진을 기록하며 김용수를 넘어 LG 소속 투수 통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썼다.출발은 SSG가 먼저였다. 2회2026.06.08 15:05
[더파워 최민영 기자]전인지가 우승컵은 놓쳤지만, 다시 메이저 무대에서 싸울 수 있다는 증거를 남겼다. 전인지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쉬움이 더 컸던 이유는 우승 경쟁이 실제로 손에 닿는 곳까지 왔기 때문이다. 전인지는 최종 라운드 1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10번 홀과 11번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12번 홀과 13번 홀 연속 보기에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2026.06.08 14:35
[더파워 최민영 기자]이정후의 방망이가 다시 멈추지 않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안타로 이정후는 부상 이탈 전 경기를 포함해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장면은 1회부터 나왔다.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컵스 선발 제임스 타이욘을 상대로 중견수 쪽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샌프란시스코가 먼저 점수를 뽑는 장면이었고, 이정후 개인에게는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가는 한 방이었다. 그는 곧바로 시즌 2호 도루까지 성|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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