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5 15:53
[더파워 최민영 기자]비기기만 해도 되는 경기였다. 그러나 한국은 그 한 점도 지키지 못했고, 필요한 한 골도 만들지 못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졌다.내용도 결과만큼 무거웠다.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2-1로 이기며 출발했지만, 멕시코전 0-1 패배에 이어 남아공전에서도 다시 한 골 차로 무너졌다.조별리그 최종 성적은 1승2패, 승점 3. A조에서는 멕시코가 3승으로 1위, 남아공이 1승1무1패로 2위에 올랐고, 한국은 3위로 밀렸다.남아공전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아쉬웠다. 한국은 반드시 이겨야 하2026.06.23 13:49
[더파워 최민영 기자]메이저리그 올스타 팬투표의 중심에는 다시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는 23일 발표된 MLB 올스타 1차 투표 2차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부문 1위를 넘어 양대 리그 전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숫자는 231만735표다. 이 흐름이 이어지면 오타니는 생애 첫 올스타 팬투표 전체 1위까지 바라볼 수 있다.오타니에게 올스타 무대는 이미 익숙하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고, 올해도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전체 최다 득표는 또 다른 의미다. 투타 겸업이라는 상징성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스타성까지 더해지면서, 오타니는 성적과 흥행력을 동시에 끌고 가는 선수라는 사실을2026.06.23 13:19
[더파워 최민영 기자]롯데의 시즌 흐름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한때 최하위까지 내려갔던 팀이 이제는 중위권 문턱을 바라본다. 롯데는 23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NC와 주중 3연전을 치른 뒤, 주말에는 선두권 팀 LG를 상대한다. 순위표만 놓고 보면 부담스러운 일정이지만, 최근 흐름만 보면 롯데가 쉽게 물러설 분위기는 아니다.지난주 롯데는 확실히 달라졌다. SSG와 인천 3연전에서 2승1무를 거뒀고, 이어 고척에서 열린 키움 3연전을 모두 가져갔다. 한 주 성적은 5승1무. 수도권 9연전 전체로 넓히면 6승2패1무다. 긴 원정 일정에서 버텨낸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흐름을 바꿔서 돌아온 셈이다.순위도 조금씩 움직였다. 롯데는 29승39패22026.06.23 13:13
[더파워 최민영 기자]계산은 단순하지만, 그래서 더 까다롭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상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한국은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루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A조 3차전을 치른다.한국은 현재 1승1패, 승점 3으로 A조 2위에 올라 있다. 체코를 2-1로 잡으며 출발했지만, 멕시코에 0-1로 패하면서 조 1위 조기 확정 기회는 사라졌다. 그래도 길은 남아 있다. 남아공전에서 지지만 않으면 조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한다. 문제는 바로 그 지점이다. 비겨도 되는 경기는 종종 가장 위험한 경기가 된다.남아공은 조 최하위다. 앞선 두 경기2026.06.19 17:51
[더파워 최성민 기자]25-26 핸드볼 H리그에서 남녀 통합 우승을 나란히 일궈낸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박영준(인천도시공사)과 송해리(SK슈가글라이더즈)가 이번에는 일본 최고의 클럽들을 상대로 아시아 최강 자리를 정조준한다.두 선수는 오는 20일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신한 super SOL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 in 여수’ 매치를 하루 앞둔 19일, 결전지인 여수에서 인터뷰를 통해 한일전을 앞둔 챔피언으로서의 자부심과 필승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마무리된 H리그에서 소속팀을 각각 정상에 올려놓으며 핸드볼 역사상 유례없는 부부 동반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이번 대회 출전 각오에 대2026.06.19 16:03
[더파워 최민영 기자]메이저 무대의 첫날은 버티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았다. 김주형은 그 어려운 하루를 이븐파로 마쳤다. 김주형은 19일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26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공동 18위다.출발은 거칠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주형은 첫 홀부터 보기를 적어냈다. 12번 홀 버디로 만회했지만, 16번 홀에서 티샷과 아이언샷이 연이어 흔들리며 더블보기를 범했다. 1번 홀에서도 스리퍼트 보기가 나와 순식간에 흐름이 밀렸다. US오픈 특유의 러프와 빠른 그린, 여기에 강풍까지 더해지면서 실수 하나가 바로 스코2026.06.19 15:45
[더파워 최민영 기자]양현종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고, KIA는 그 기록의 밤을 승리로 완성했다. KIA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틀 연속 선두 LG를 꺾은 KIA는 4위 자리를 지켰고, LG는 2연패에 빠졌지만 1위는 유지했다.경기 초반 양현종의 출발은 매끄럽지 않았다. 1회초 볼넷 2개와 안타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견제 송구 실책까지 겹치며 먼저 점수를 내줬다. 4회에도 연속 볼넷 뒤 구본혁에게 적시타를 맞아 0-2로 끌려갔다. 기록의 밤답지 않게 제구는 흔들렸고, LG는 초반 주도권을 잡는 듯했다.하지만 양현종이 무너진 건 아니었다. 그는 위기마다 추가 실점을 막았다. 1회 무사2026.06.19 15:31
[더파워 최민영 기자]잘 버티던 경기가 한 장면에서 흔들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졌다.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잡고 출발했던 한국은 1승1패, 승점 3으로 조 2위를 유지했다.한국의 경기 운영은 전반까지 나쁘지 않았다. 일방적인 멕시코 홈 분위기 속에서도 수비 간격을 유지했고,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기보다 후반 승부를 준비하는 흐름이었다. 멕시코의 공세를 완전히 지운 것은 아니었지만, 위험 지역에서 버티는 힘은 있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것만으로도 한국의 계획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듯2026.06.18 17:25
[더파워 최민영 기자]홍명보호가 월드컵 조별리그의 가장 중요한 길목에 선다. 첫 경기에서 체코를 꺾은 한국은 이제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만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통과는 물론 조 1위 확정 가능성까지 열릴 수 있다.현재 A조 흐름은 단순하면서도 복잡하다. 1차전에서 멕시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꺾었고, 한국은 체코를 2-1로 눌렀다. 두 팀 모두 승점 3을 챙겼지만 골득실에서 멕시코가 1위, 한국이 2위에 자리했다. 그래서 2차전 맞대결은 사실상 조 1위 경쟁의 분수령이다.한국이 멕시코를 잡으2026.06.18 16:05
[더파워 최민영 기자]KT가 잠실에서 선두 추격의 불씨를 더 키웠다. 단순한 승리가 아니었다. 경기 중반 한 이닝에 승부를 갈라버렸고, 선발은 흔들림 없이 리드를 지켰다. KT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8-1로 크게 이겼다. 4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40승 고지에 오르며 선두 LG와의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경기 초반부터 KT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회초 샘 힐리어드의 안타와 상대 포일, 김상수의 몸에 맞는 공 등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한승택이 희생플라이를 쳐 먼저 점수를 냈다. 두산도 3회말 다즈 카메론의 2루타와 김민석의 안타로 1-1 균형을 맞췄지만, 잠실의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승부가 터진 건 5회초2026.06.18 15:39
[더파워 최민영 기자]KIA가 광주에서 선두 LG의 상승 흐름을 끊었다. 경기 막판까지 안심할 수 없는 승부였지만, 가장 뜨거운 순간에 중심타선이 답을 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4위 자리를 지켰고, LG는 4연승에 실패했다.출발은 KIA가 먼저 잡았다. 2회말 2사 이후 한준수의 2루타와 박재현의 안타, 박민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김규성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선취점을 뽑았다. 3회말에는 나성범이 LG 선발 장현식의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12호 솔로포였다. KIA는 초반부터 LG 마운드를 흔들며 2-0으로 앞섰다.LG도 그대로2026.06.17 21:27
[더파워 최성민 기자]대한핸드볼협회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핸드볼 종목 알리기에 나선다. 축구를 중심으로 활약해온 출연진들이 이번에는 핸드볼 경기에 도전하면서 종목 특유의 속도감과 역동성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린 ‘제1회 골 때리는 체육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체육대회의 주요 종목 가운데 하나로 핸드볼 경기가 진행되며, 출연진들은 그동안 익숙했던 축구와는 다른 방식의 스포츠에 도전하게 된다.이번 방송은 핸드볼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들이 기본 규칙을 배우고 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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