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더파워=최영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최양락이 '2019년 알까~기'를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코믹 해설과 예측 불허한 알까기 대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팽여사' 팽현숙과 모르모트 PD가 대국을 시작하기 앞서 뜻밖의 악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우아하고 부드러운 선이 특징인 폴 댄스를 선보였던 마마무 솔라가 정반대의 느낌을 가진 색다른 폴 댄스를 보여줬다.
그녀는 '남다른 가로본능'을 보이는 남성 폴 스포츠 선생님의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솔라는 "가능할까요?"라며 새로운 폴 댄스 안무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그녀는 '폴 스포츠는 아프지 않다'라는 주장과는 달리 고통 가득한 비명(?)을 지르게 돼 관심을 모은다.
팽현숙과 모르모트 PD의 뜻하지 않은 '분량 확보 실패'에 제작진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팽현숙은 자신을 닮았다는 '핑크모트'의 존재로 생긴 원한(?)을 보상하듯 빠르게 모르모트 PD의 장기 중 왕을 빠르게 아웃 시켜 버렸던 것.
최양락이 "대국 끝났습니다!"라며 깔끔하게 팽현숙과 모르모트 PD의 '장기까기' 대국의 끝을 알려 과연 이들의 분량은 이대로 끝이 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