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버나폰 보청기가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버나폰 보청기는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의 선두 주자인 덴마크 디만트 그룹사의 브랜드로, 70년 이상 동안 개발 및 유지된 스위스 기술력으로 보청기 사용자에게 말소리 최적 이해, 편안한 청취, 편리한 맞춤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버나폰 보청기에 관심을 가지던 고객에게 버나폰 보청기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보청기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버나폰 보청기는 전국적인 전문 센터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리점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창업 관련 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디만트코리아 본사 방문 혹은 본사 대표 전화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버나폰보청기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와 함께 성장할 대리점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에 시작된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로, 한국 의료산업의 성장과 함께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의약 등 첨단 기술산업으로 발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