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김성훈 변호사는 소송구조 사건을 수임하고 올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건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송구조는 소송비용을 지출할 자금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법원이 신청 또는 직권으로 재판에 필요한 일정한 비용의 납입을 유예 또는 면제시킴으로써 그 비용을 내지 않고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김성훈 변호사는 법무법인 하민의 대표변호사로서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권보호 신장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주외국인센터 감사로서 이주외국인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를 보조하며 이주외국인 인권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송구조사건을 비롯하여 국선변호사건, 경찰서 무료법률상담, 법무부 마을 변호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훈 변호사는 “앞으로 청년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여 경제적 자력이 없어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등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