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국내 꼬마김밥 전문 브랜드 ‘애플꼬마김밥’이 오는 10월 17일 용인 몬테로이점(137호점) 오픈을 확정하며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이번 매장은 용인 내 신규 상권 중심지인 몬테로이에 문을 열며, 지역 내 유동 인구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맞춤형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애플꼬마김밥은 ‘한입 크기의 정직한 김밥’이라는 콘셉트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김밥 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밥의 온도를 유지하는 조리법을 통해 맛과 식감의 균형을 잡았으며, 매일 신선하게 준비된 재료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맛의 표준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력과 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철저한 내부 검수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런 품질 중심의 운영 철학은 애플꼬마김밥이 짧은 기간 안에 130호점을 넘어 전국 14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된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용인 몬테로이점은 지역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구성된 매장으로,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메뉴와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한입의 만족’을 중심으로 한 애플꼬마김밥만의 정체성을 지켜가며 전국 각지로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꼬마김밥은 단순한 간편식 브랜드를 넘어, ‘건강하고 정직한 한 끼’를 지향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