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개발 끝에 실사용 자동화 시스템 완성”
[더파워 최성민 기자] 킥스타터 엑스퍼트(공식 대행 전문 파트너) 미국 크라우드펀딩 전문 에이전시 펀딩인사이더가 킥스타터 캠페인 운영 시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배송 서베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2년간 개발한 ‘배송 서베이 자동화 시스템’을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 기업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킥스타터는 구매가 아닌 기부 기반 펀딩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참여 시 이메일 외의 주소·연락처 등 배송을 위한 필수 정보가 수집되지 않는다. 캠페인 종료 후 모든 후원자에게 이메일 혹은 메세지를 발송하여 배송 정보를 직접 수집해야 하고, 많으면 수백·수천 명의 후원자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 운영에 큰 부담이 되어 왔다.
펀딩인사이더가 개발한 배송 서베이 시스템은 배커 별 배송 서베이를 자동으로 발송하고 수집하며, 실시간 현황 확인과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해 배송 서베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 비효율을 크게 줄여준다. 이를 인지한 킥스타터에서도 자체 서베이 솔루션을 개발했지만 높은 수수료와 전체 펀딩 금액에 대한 세금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해 불리한 반면 펀딩인사이더 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없이 운영할 수 있다.
이미 LG전자의 듀오보, 킴블레이드 제스트업 등 수억~수십억 원 규모의 캠페인을 포함한 50건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적용되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배송 서베이 시스템을 개발한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킥스타터를 진행하며 배송 서베이 문제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국내 기업들이 킥스타터 펀딩을 진행하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배송 서베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펀딩인사이더는 현재 수출바우처 사업 신청 기간을 맞아,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확대하고 있다. 펀딩인사이더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 등 정부 기관이 주관하는 수출바우처 사업 수행 경험을 갖췄다. 킥스타터, 인디고고 등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수출 마케팅 수단으로 연계하는 사업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펀딩인사이더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전문 대행사다. 킥스타터(Kickstarter)를 비롯해 인디고고(Indiegogo), 일본 마쿠아케(Makuake), 대만 젝젝(ZecZec) 등 주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올인원 및 마케팅 대행을 진행해왔다. 킥스타터 공식 콜라보레이터로 515건 이상의 캠페인 대행 및 마케팅 실적을 인정받아 킥스타터 엑스퍼트(공식 전문 대행사)로도 선정되었다.
펀딩인사이더는 크라우드펀딩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홍보 영상 제작, 마케팅, 스토리 기획 등 크라우드펀딩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펀딩인사이더에서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올인원 및 마케팅 경험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최고 효율 광고 랭킹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품별 효율 높은 광고를 분석하여 적용하고 있다.
또한, 10만 명 규모의 자체 회원 뉴스레터 네트워크를 통해 초기 트래픽과 후원을 유도하고, 캠페인 종료 후에는 자체 개발한 배송 서베이 프로그램으로 배송비 수취, 자동 리마인드, 업셀링까지 지원해 비용 절감과 추가 매출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한편 펀딩인사이더는 2021년부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수행기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주관 수출바우처·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및 홍보를 지원해 왔으며, 수출바우처 크라우드펀딩 부문 수행 건수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