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사상구 김대식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단장에 내정되며 당 쇄신의 최전선에 섰다. 김 의원은 8일 “책임을 피하지 않고 결과로 답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히며, 변화의 무게를 정면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특보단장은 당대표의 정무적 판단과 당 운영 전반에 대해 조언하는 핵심 보직이다. 김 의원은 장동혁 당대표가 제시한 쇄신 기조에 발맞춰 청년 중심 정당,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 국민 공감 연대라는 세 축이 말이 아닌 구조와 시스템으로 정착되도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국민과 당 사이의 거리, 현장의 민심과 당 운영 현실 사이의 간극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껴왔다”며 특보단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146일 앞으로 다가온 6월 3일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이 야당으로서 처음 평가받는 무대다. 김 의원은 “이기는 변화가 실제 선거 승리로 이어지도록 전략과 현장을 잇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쇄신의 성과를 선거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