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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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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부채 재도약 돕는다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14 08:29

18~39세 대상 신용회복·연체예방 비용 최대 100만 원 지원
1:1 재무상담·경제교육… 마일리지 연계 참여 확대

부산시, 청년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 '2026년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6월 개최한 경제교육-내 집 마련 가이드)./ 사진=부산시
부산시, 청년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 '2026년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6월 개최한 경제교육-내 집 마련 가이드)./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및 연체예방 비용 지원, 전문 재무상담사와의 일대일 재무 상담, 맞춤형 경제교육 등을 제공한다. 소득과 자산이 적고 금융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경제 활동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채무 상환이 어려운 청년이 개인워크아웃, 사전·신속 채무조정, 개인회생 절차를 밟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내의 채무조정 비용을 지원한다. 채무조정 제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소득 대비 부채 상환 부담이 과도한 경우에는 연체 예방을 위한 비용 지원도 이뤄진다. 특히 전세 사기 피해로 신용 위기에 놓인 청년에게는 지원 한도를 확대해 보다 두터운 보호에 나선다.

아울러 부산청년희망신용상담센터를 통해 대면·비대면 재무상담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 상담을 운영하고, 투자·연금·재무관리 등 생활 밀착형 경제교육도 병행한다. 올해부터는 청년 활동 마일리지 사업과 연계해 대면 상담 후 후기를 작성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해 청년 참여와 상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재무상담과 교육을 통해 청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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