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공간 활용 학습곳간 30곳 모집…1월 30일까지 접수
3~7월 프로그램 운영, 근거리 학습권 확대
부산 금정구, 2026년 학습곳간 모집 홍보물./ 사진=금정구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금정구가 생활 가까이에서 배우는 평생학습 기반을 한층 넓힌다. 금정구는 구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학습곳간’ 참여 공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다.
학습곳간은 지역 내 유휴시설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금정구의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9개 학습곳간에서 40개 강좌가 운영돼 308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금정구는 올해 학습곳간 30개소를 지정해 2월 수강생 모집을 거쳐 3월부터 7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집 가까운 공간에서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일상 속 학습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신청은 금정구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를 확인한 뒤 신중년더채움학습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근거리 학습 인프라를 확대해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