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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간부회의 방식 '토론형' 지향 '보고형' 지양 전면 변화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1-18 14:28

“시정 방향 함께 고민하고 현장 해법 찾자”···행정 효율·정책 결정력 강화 추구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중앙)이 토론형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목포시)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중앙)이 토론형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목포시)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목포시가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정책 결정을 강화키 위해 회의 운영 방식 전반을 기존 보고형에서 '토론형'으로 개선했다.

목포시는 국장급 이상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부터 기존의 나열식·보고 위주 회의에서 벗어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한 토론·협의형 회의로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상호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회의 운영 개선은 기관 전체의 시각에서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의사결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서 간 이견이나 갈등 요소를 사전에 조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목포시는 간부진부터 격의 없는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전 조직으로 확산해 보다 유연하고 역동적인 행정 조직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1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의에서는 주민 생활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관련 법령과 행정절차, 시의 대응 방향 등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으며, 단순 보고를 넘어 시 차원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간부회의에서는 ▲마른김 등급제 도입에 따른 대응 ▲축제 운영 방식 개선 ▲수산식품수출단지 개소 준비 등 목포시 주요 시책과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토론과 숙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간부회의는 단순히 보고를 받는 자리가 아니라, 시정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해법을 찾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형식보다 실질에 집중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간부회의와 별도로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해 보다 신중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전략회의'도 운영하고 있다.

전략회의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시정의 핵심 현안을 검토·결정하는 회의로, 현재까지 '2026년 유달산봄축제 개최 여부 결정' 등 총 3차례 열렸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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