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1.21 (수)

더파워

경남 남해안, 1조 투자로 ‘글로벌 해양관광’ 도약

메뉴

전국

경남 남해안, 1조 투자로 ‘글로벌 해양관광’ 도약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21 22:12

통영·거제·창원 중심 체류형 해양관광 인프라 대전환
레저·치유·역사·크루즈 연계해 세계 관광객 유치 본격화

경상남도 청사 전경./ 사진=이승렬 기자
경상남도 청사 전경./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경상남도가 남해안을 세계적 해양관광 거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전환에 착수했다. 경남도는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콘텐츠 경쟁력 강화, 해양관광 산업 연계를 3대 전략으로 삼아 남해안을 ‘머무는 글로벌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핵심은 체류형 인프라 확충이다. 통영에서는 총 1조 1,400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돼 요트·마리나·숙박·체험이 하나로 연결되는 해양레저 거점이 조성된다. 거제에는 1조 5천억 원 규모의 기업혁신파크와 대형 리조트 사업이 추진되며, 창원 진해에는 도시형 해양레저관광 거점이 들어선다. 민간투자까지 더해 남해안 전반에 국제 관광 수요를 감당할 기반이 구축된다.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순신 장군의 12개 승전지를 잇는 ‘이순신 승전길’을 세계적 해양 역사 관광 코스로 조성하고, 섬 관광·해양치유·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해 남해안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키운다. 고성 자란만 해양치유센터는 해양치유 관광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국제 요트대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마리나비즈센터 조성, 마산항 크루즈 기항지 활성화까지 더해지며 남해안은 해양스포츠·마리나·크루즈를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경남도는 남해안을 ‘한국형 칸쿤’으로 육성해 외국 관광객이 다시 찾는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대규모 투자와 콘텐츠 혁신을 발판 삼아, 남해안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국가 전략 관광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909.93 ▲24.18
코스닥 951.29 ▼25.08
코스피200 714.94 ▲6.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329,000 ▲1,396,000
비트코인캐시 878,000 ▲8,000
이더리움 4,436,000 ▲79,000
이더리움클래식 17,390 ▲270
리플 2,870 ▲48
퀀텀 1,975 ▲3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568,000 ▲1,611,000
이더리움 4,442,000 ▲81,000
이더리움클래식 17,380 ▲260
메탈 548 ▲7
리스크 264 ▲6
리플 2,872 ▲49
에이다 538 ▲11
스팀 9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340,000 ▲1,340,000
비트코인캐시 879,500 ▲8,500
이더리움 4,437,000 ▲81,000
이더리움클래식 17,420 ▲280
리플 2,872 ▲48
퀀텀 1,954 0
이오타 13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