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 대응·교육방향 지역사회 공유…학생·교사·학부모·지역 ‘교육 공동체’
▲보성교육지원청은 23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2030 보성교육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23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2030 보성교육 비전 선포식 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보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교사·학부모·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공동체의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인명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보성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공연은 보성교육이 지향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의 가치를 제시했다.
이어 보성교육이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4대 교육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된 비전은 깊은 얼, 성장하는 삶, 넓은 꿈, 희망 보성의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미래 역량 중심 교육, 디지털 기반 학습 혁신, 지역 연계 글로컬 교육, 모두를 위한 책임 교육, 진로 진학 교육을 핵심 축으로 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보성형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담았다.
또한 교육 주체 6인이 참여하는 비전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선언문에는 보성교육의 주체들이 함께 약속하는 실천 의지와 공동 책임의 메시지가 담겨, 비전 선포식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교육감 김대중, 보성군수 김철우, 국회의원 문금주가 참석해 보성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보성교육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