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야간 광주1 장성 본캠프에서 ‘프레시백 프리데이’ 4호 선정자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왼쪽부터) 김유현 이사, 정효선 기사, 정현석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투네스트 제공
[더파워 최성민 기자]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의 공식 위탁배송 벤더사인 ㈜투네스트(대표이사 정현석)가 배송기사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프레시백 프리데이(Freshbag Free Day)’ 4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 복지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4호 캠페인은 지난 7일 야간, 광주 1 장성 본캠프에서 실시됐다. 현장에는 투네스트 정현석 대표와 김유현 이사가 참석하여 대상자로 선정된 정효선 기사에게 시상을 진행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레시백 프리데이’는 배송기사의 주요 과업 중 하나인 프레시백 회수 업무를 하루 동안 면제해 주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배송 인력의 신체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 캠페인 과정에서 정효선 기사의 배송 노선에는 관리자가 직접 투입되어 프레시백 회수 업무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해당 기사는 당일 프레시백 수거 작업 없이 배송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받았다.
㈜투네스트 관리자들이 배송 기사들의 회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접 수거한 프레시백. / 사진=㈜투네스트 제공
지원 방식의 특징은 관리자가 수행한 회수 실적을 기사 개인의 성과로 인정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기사는 업무 피로도를 낮추는 동시에 실질적인 수익 보전 혜택을 받게 된다.
투네스트 정현석 대표는 “겨울철 혹한기나 특히 다가올 여름철 폭염기에 기사님들이 겪는 업무 고충에 대해 깊이 고민해 왔다”며 “하루 정도는 프레시백 회수에 신경 쓰지 않고 배송에만 집중하게 함으로써 업무 피로도를 실질적으로 낮춰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2023년 설립된 ㈜투네스트는 쿠팡CLS 파트너사로서 주 5일 배송 및 자율 휴무제 등 배송 인력 친화적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현재 신호룡 회장이 이끄는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 회원사로 활동하며 현장 복지 확대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