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안전 확보 위해 홍보 부스 운영…단 한 건 인명사고 없이 행사 종료
▲목포해경이‘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안전을 위해 운영한 홍보 부스. (사진=전남도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인 17일부터 20일까지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약 9만 1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대에 관광객이 집중되며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목포해경 진도파출소는 축제 기간동안 경찰관을 현장에 집중 배치하고, 해상에는 해양재난구조대 김대성 대장을 투입하는 등 해·육상 입체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바닷길이 열리는 주요 지점에 안전관리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해당 부스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과 함께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축제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문종 진도파출소 소장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였지만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으로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