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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매출 역대 최대…미국 관세 영향에 영업익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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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매출 역대 최대…미국 관세 영향에 영업익은 감소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4-23 16:58

[연합뉴스]
[연합뉴스]
[더파워 이설아 기자] 하이브리드 중심 판매 확대에 힘입어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3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5조9390억원, 영업이익 2조5150억원, 순이익 2조58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영향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0.8% 감소했고, 순이익도 23.6%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5.5%로 집계됐다.

판매 대수는 다소 줄었다. 현대차의 1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는 97만621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15만9066대로 4.4% 줄었고, 해외 판매는 81만7153대로 2.1% 감소했다. 다만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4.9%로 1년 전 4.6%보다 높아졌고, 미국 시장점유율도 5.6%에서 6.0%로 상승했다.

전동화 차량 판매는 늘었다. 1분기 전동화 모델 판매는 24만2612대로 전년 동기보다 14.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5만8788대, 하이브리드는 17만3977대로 집계됐다. 전동화 차량이 전체 글로벌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9%, 하이브리드 비중은 17.8%로 모두 분기 기준 최고치였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판매 강세와 고부가가치 차종 확대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안에 주요 신차 출시를 이어가며 판매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동시에 제로베이스 예산 검토와 비상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간다. 현대차는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같은 수준으로, 회사는 2023년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따라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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