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경남권 교직원 250명 여름방학 캠프 운영…학교와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역할 '톡톡'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박물관 전시 해설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관람
지역 특산물 활용 유자비누 만들기 체험
고흥 역사 문화 폭넓게 경험할 프로그램
‘인기폭발’ 19일까지 참가신청 추가 접수
교직원들의 ‘여름방학 분청 원데이캠프’ 공간으로 호응을 얻 고 있는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사진=고흥군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신용원 기자]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광주·전남지역을 비롯해 경남권 교직원들의 ‘여름방학 분청 원데이캠프’ 공간으로 호응을 얻으며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일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따르면 분청문화박물관은 ‘2026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방학 기간 교직원을 대상으로 분청 원데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7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광주·전남·경남권 교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직원들이 박물관의 교육·체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학교 현장체험학습과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현재 참가 희망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원데이캠프는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과 박물관 전시해설,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및 갑재민속전시관 등을 관람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유자 비누 만들기 체험 등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교직원들이 분청문화박물관의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교 단체 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학생이 고흥의 문화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겨울방학에 진행한 교직원 초청 분청 원데이캠프에는 광주·전남 지역 171개 학교, 24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신용원 더파워 기자 syw8383@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