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제숙련도시험’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사진 : 배성원기자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국제 수질 분석 능력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수질연구소가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한 ‘2026년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최우수 분석기관’ 자격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숙련도평가는 분석기관이 미지의 시료를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하는지 확인하는 시험이다. 분석기관의 측정 능력과 결과 신뢰도를 검증하는 절차로, 먹는물 검사기관의 전문성을 확인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미국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 인정을 받은 국제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이다. 평가 대상 전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은 기관에 최우수 분석기관 자격을 부여한다.
지난 4월 진행된 이번 국제숙련도시험에는 전 세계 213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구시 수질연구소는 먹는물 분야 18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