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하우스와 ‘Design Your Own Life’ 부스 운영…일상 취향 콘텐츠 선보여
오뚜기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디자인하우스와 협업 부스 ‘Design Your Own Lif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더파워 한승호 기자] 오뚜기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디자인하우스와 협업 전시를 선보인다. 식품 브랜드가 도서전 현장에서 책과 음식, 테이블을 연결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취향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오뚜기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디자인하우스와 협업 부스 ‘Design Your Own Lif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만들어가는 이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책과 음식이 일상을 구성하는 가까운 요소라는 점에 주목해, 관람객이 자신의 취향과 생활 방식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공간에는 디자인하우스의 신간과 Work&Life 분야 도서, 오뚜기의 식품·굿즈 등이 함께 배치된다. 오뚜기는 이를 통해 단순 제품 소개보다 책을 읽고 음식을 즐기는 일상의 장면을 테이블 위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뚜기는 ‘Design Your Own Table’을 부제로 다양한 콘셉트의 테이블을 연출한다. 테이블을 각자의 취향과 일상이 드러나는 생활 공간으로 해석하고, 책과 음식이 함께 놓이는 여러 장면을 통해 ‘나다운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현장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마련된다. 오뚜기와 디자인하우스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갈피표 만들기, 책과 음식이 함께하는 테이블을 지류로 구성해보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오뚜기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를 계기로 문화 행사와 연계한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식품을 단순히 먹는 상품이 아니라 생활 방식과 취향을 표현하는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오뚜기와 함께 나다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취향과 즐거움을 더하는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