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안주류 9개 품목 내세워 현지 유통망 개척 모색
OEM·NPB 등 B2B 생산 시스템 안내하며 협력사 확보 주력
사진제공=아라움
[더파워 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안주스낵 제조기업 아라움(ARAWOOM)이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26 서머 팬시 푸드 쇼(SFFS)' 참가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라움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지 유통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북미 수출 판로 확보에 주력했다.
박람회는 약 2,500개의 다국적 식품 브랜드가 출품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스페셜티 푸드 전시회다. 아라움은 현장 부스 운영을 통해 현지 식음료 소비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향후 해외 수출용 상품 기획 및 영업 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시 품목으로는 ▲후라이드 오징어 3종 ▲블랙타이거새우머리튀김 3종 ▲후라이드 바삭김 3종 등 핵심 안주 스낵 9종이 전면 배치됐다. 자체 가공 기술을 적용해 원재료 고유의 특성과 식감을 구현한 점을 주요 특징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 중인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및 NPB(공동기획상품) 실물 라인업을 전시하여, 자사가 보유한 맞춤형 대량 생산 솔루션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안내했다.
아라움 김미선대표는 “팬시푸드쇼는 아라움의 제품 경쟁력과 제조 기술을 북미 시장에 직접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전시에서 논의된 다양한 협업 기회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라움 측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정 시스템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미국 전시회 출품을 발판 삼아 해외 수출 국가 다변화와 B2B 거래선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