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스킨케어 시장에서 익숙해진 PDRN과 레티놀, 나이트 루틴에서 주목받는 식물성 멜라토닌이 이너뷰티 제품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동아제약은 기존 콜라겐 중심 제품군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는 성분을 골라 섭취하는 방식으로 아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동아제약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의 신규 ‘스킨 솔루션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PDRN+B5’, ‘레티놀+NMN’,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으로 구성됐다.
이번 라인은 기존 타입 1 콜라겐 중심의 ‘에센셜 라인’과 달리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개별 원료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원료와 함량을 직접 비교해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복합 성분과 제형을 다양화했다.
‘PDRN+B5’에는 일본 특허를 보유한 연어 이리 유래 PDRN 651mg을 담았다. 여기에 비타민 B5인 판토텐산 100mg과 나이아신, 비오틴 등을 배합했으며 복숭아맛 분말 형태로 구성했다.
‘레티놀+NMN’은 모링가잎 추출물에서 유래한 식물성 리포좀 레티놀 1000㎍ RAE와 효모 유래 NMN 250mg을 함유했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도 함께 넣었으며 청사과맛 분말 제형으로 선보였다.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은 식물성 멜라토닌 2mg을 함유한 제품이다. 물 없이도 입안에서 녹여 섭취할 수 있는 솜탭 제형을 적용했고 소다민트향을 더했다.
동아제약은 이번 제품을 통해 아일로를 단일 성분 중심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관심 성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이너뷰티 브랜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콜라겐에서 시작한 제품군을 PDRN과 레티놀, NMN, 식물성 멜라토닌 등으로 넓히며 성분별 수요를 공략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