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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부산서 ‘영화와 함께하는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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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부산서 ‘영화와 함께하는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개최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8-13 11:49

영화진흥위원회 협력해 영화·체험·저작권 상담 연계...시민 300여 명 참여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와 연계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70여 명 초청

사진제공=한국저작권위원회
사진제공=한국저작권위원회
[더파워 최성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지난 8월 12일 부산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영화와 함께하는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저작권 인식 제고 및 창작 가치 전달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자 및 현장 방문객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저작권과 영화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일정이 진행됐다.

영화관 로비에서는 두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형 퀴즈 이벤트를 운영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개념과 올바른 콘텐츠 이용 방법을 주제로 퀴즈를 진행했고,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지원사업 관련 퀴즈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저작권 관련 궁금증을 해소했다.

상영관 내부에서도 저작권 및 영화 지원사업 관련 퀴즈 이벤트가 열렸다. 이어 영화 ‘오케이 마담 2’ 상영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영화를 관람하며 창작물 가치와 저작권 존중의 의미를 확인했다.

사진제공=한국저작권위원회
사진제공=한국저작권위원회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70여 명이 초청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연계형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문화 체험과 함께 저작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저작권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는 등의 의견을 남기며 일상 속에서 저작권을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기대했다.

강석원 위원장은 “영화는 국민이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하는 문화콘텐츠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창작의 가치와 저작권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 속에서 저작권을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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