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김밥 판매업소와 집단급식소 등 20개소 대상
ATP 측정기로 조리환경 점검, 업소별 맞춤형 위생관리 솔루션 제공
▲임실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맞춤형‘진단 컨설팅(사진=임실군)
[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이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 나선다.
군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육회·김밥 판매 식품접객업소 10개소와 집단급식소 10개소 등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 조리, 제공까지 전 과정의 위생관리 실태를 종합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생물오염측정기(ATP)를 활용해 종사자의 손과 조리기구의 오염도를 즉석에서 수치로 확인하고, 미흡한 부문에 대해서는 업소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 조리설비 및 조리도구의 위생적 관리 ▲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 방법 ▲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고 식중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