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9.07 (월)

더파워

영천문화제 상여소리 풍물 가락으로 지역문화 잇다

메뉴

사회

영천문화제 상여소리 풍물 가락으로 지역문화 잇다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9-07 14:33

김병삼 시장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 문화향유 확대 강조
신녕울림풍물단 제2회 풍물경연대회 장원 차지

3일 영천 조양각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문화제’에서 지역 전통 상례문화를 담은 ‘영천 상여소리 재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3일 영천 조양각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문화제’에서 지역 전통 상례문화를 담은 ‘영천 상여소리 재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영천의 전통 가락과 주민 참여 문화가 조양각 일원에서 한데 어우러졌다.

영천문화원은 지난 3일 조양각 전정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영천문화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갈고닦은 문화예술 역량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제2회 영천시 풍물경연대회에서는 지역 풍물단들이 장단과 가락을 겨뤘다. 경연 결과 신녕울림풍물단이 장원을 차지했고 △중앙동 주민자치사물놀이단 △고경 농사랑풍물단이 차상에 올랐다. △대창면 풍물단 △청춘나래 △화남 풍물단 △명주농악청소년풍물패 △장수사물패 △별빛사물단 △신천지 풍류단은 차하를 수상했다.

지역 전통 상례문화를 담은 ‘영천 상여소리 재연’도 무대에 올랐다. 사라져가는 민속 자산을 시민들에게 다시 보여주며 세대 간 전통문화의 의미를 잇는 시간이 됐다.

문화원 수강생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색소폰과 난타 아코디언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대에 올라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생활문화의 폭을 보여줬다.

이번 문화제는 경연과 재연 공연을 한자리에 묶어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 참여를 함께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상여소리처럼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를 다시 무대에 올리며 영천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렸다는 점이 돋보인다.

김병삼 영천시장(사진 중앙)과 제2회 영천시 풍물경연대회 장원을 차지한 신녕울림풍물단이 지난 3일 조양각 전정에서 열린 ‘2026 영천문화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김병삼 영천시장(사진 중앙)과 제2회 영천시 풍물경연대회 장원을 차지한 신녕울림풍물단이 지난 3일 조양각 전정에서 열린 ‘2026 영천문화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73.42 ▲286.21
코스닥 822.61 ▲9.11
코스피200 1,101.47 ▲49.9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642,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351,200 ▼1,600
이더리움 3,412,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0,700 ▼50
리플 1,921 ▼8
퀀텀 1,19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610,000 ▼224,000
이더리움 3,411,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0,710 ▼30
메탈 336 ▼1
리스크 140 0
리플 1,920 ▼9
에이다 300 ▼1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620,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351,100 ▼1,300
이더리움 3,412,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710 ▼40
리플 1,920 ▼9
퀀텀 1,193 0
이오타 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