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더파워 한승호 기자] 시몬스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혼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 가전 구매 고객과 시몬스 침대 구매 고객을 연결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 혜택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시몬스는 삼성전자의 ‘삼성 웨딩& 프로모션’에 침대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삼성닷컴에서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마친 뒤 ‘삼성 웨딩& 쿠폰’을 발급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웨딩 고객 인증은 청첩장으로 가능하며 삼성스토어 혼수클럽 신청 고객은 별도의 증빙 없이 인증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시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10만원, 30만원, 70만원, 110만원 상당의 리워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매트리스 배송 완료일을 기준으로 다음 달 15일 지급된다.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매트리스뿐 아니라 프레임과 베딩 등 다른 제품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적용 매장은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를 비롯해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백화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이다. 다만 올해 안에 배송이 완료되는 구매 건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삼성 웨딩& 혜택은 시몬스가 별도로 진행 중인 ‘블랙 시몬스 데이’와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블랙 시몬스 데이에서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
배송 편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시몬스는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을 제공하며 평일 낮 시간 제품을 받기 어려운 1인 가구와 맞벌이 고객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제품 공급망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시몬스는 포스코, 고려제강 등 철강·소재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재 단계부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