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함평군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축제장 시설과 관람객 동선, 주차·교통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해 인파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화재·긴급이송 등 비상 대응체계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함평군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을 앞두고 축제장 전반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은 축제 기간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행사장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사전에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주요 국화 조형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보행로, 쉼터 등 편의시설 상태를 확인했다.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구간의 이동 동선과 혼잡 요소, 행사장 환경 정비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올해 축제 주제인 ‘신화의 국화동산’에 맞춰 새롭게 설치한 국화 조형물과 전시공간도 현장에서 살폈다. 각 시설의 설치 상태와 관람 동선이 계획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개막 전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특히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주차장 운영과 교통 분산대책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행사장의 인파관리 계획과 안전요원 배치,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가 제대로 갖춰졌는지도 살폈다.
긴급 상황에 대비한 이송체계와 화재 대응방안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군은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을 개막 전까지 보완하고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해 축제 기간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축제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신속하게 보완하겠다”며 “개막 직전까지 시설물과 관람 동선을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