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13:24
[더파워 최병수 기자]KB금융그룹은 16일 ‘문화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서울 도봉구 둘리뮤지엄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선착순 50명의 어린이에게 KB금융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키링 인형과 색연필을 증정하고, 캐릭터와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KB금융은 오는 21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도 같은 행사를 이어간다.‘문화의 날’은 1972년 제정된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국민의 문화예술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KB금융은 이에 맞춰 지난 9월부터 ‘KB금융그룹과2025.10.16 10:20
[더파워 이경호 기자]16일 코스피가 전날 세운 장중 사상 최고치(3659.91)를 하루 만에 경신하며 3700선을 돌파했다.이날 코스피는 18.54포인트(0.51%) 오른 3675.82로 개장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9시 11분 3700.28까지 오르면서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섰다. 오전 9시 47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76포인트(1.8%) 오른 3723.07을 기록 중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90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2억원, 475억원을 순매도했다. 연기금 등은 220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같은 1421.3원으로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장 초2025.10.16 10:07
[더파워 최병수 기자]KB국민카드는 KB Pay 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교통 타고 적립’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뒤 KB Pay 쇼핑 내 ‘교통 타고 적립’ 광고 보기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100만 포인트리를 제공하며, 대중교통 이용 횟수와 이벤트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에 참여할 때마다 1회당 20 포인트리가 적립된다.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10월 27일까지 오색약손과 함께하는 ‘랜덤 할인권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KB Pay 쇼핑 이벤트 페이지를 통2025.10.16 10:06
[더파워 최병수 기자]신한라이프는 보험금 청구 진행 단계를 시각적으로 제공해 고객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신한SOL라이프’ 앱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라이프는 올해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전 과정을 고객 관점에서 분석하고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 앱 개편은 고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보험금 청구 처리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기존에 접수–심사–완료 3단계로만 구분되던 청구 현황은 △접수 △보완 △심사(현장심사) △심사완료 △처리완료 등 5단계로 세분화됐다. 또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실시간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2025.10.16 09:57
[더파워 최병수 기자]토스페이먼츠는 16일 프랜차이즈 부동산 브랜드 ‘미스터홈즈’와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스터홈즈는 프롭테크 기업 홈즈컴퍼니가 운영하는 기업형 중개 네트워크로, 전국 단위 데이터 기반의 물건 소싱부터 개발·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현금 결제가 여전히 관행처럼 자리 잡은 부동산 거래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투명한 결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업으로 미스터홈즈 가맹점 약 100곳에서 고객은 중개수수료를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토스페이먼츠의 정산망2025.10.16 09:43
[더파워 최병수 기자]현대해상은 오는 17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의 생애 전반을 지키는 보험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며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6일 밝혔다.1955년 국내 최초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출범한 현대해상은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곁을 지켜왔다. 현재까지 천만 명 이상의 고객이 현대해상을 선택했으며, 특히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어린이보험 분야를 개척한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200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동일한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신생아 10명 중 7명이 가입할 정도로 독보적 지위를 지니고 있다.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아동·청소년 사회공헌 활동2025.10.16 09:37
[더파워 최병수 기자]한화생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LIFEPLUS TV’가 16일 오후 2시 오리지널 전문가 인터뷰 프로그램 ‘LIFEPLUS PEOPLE’ 시즌2의 첫 에피소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LIFEPLUS PEOPLE’은 각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전하는 인터뷰 시리즈다. 지난해 시즌1에서는 영화평론가 김혜리, PD 이욱정, 화백 이우환, 배우 박정민, 가수 선우정아, 야구선수 이정후 등 다양한 인물이 출연해 누적 조회수 350만 회를 기록하며 채널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새롭게 시작하는 시즌2는 전문 지식과 다채로운 취향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쿠팡플레이 F1 해설위원 윤재수, 러닝 크리에이터 원형석(262wave)2025.10.16 09:09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에서 해외로 보내지는 증여성 성격의 송금 규모가 해마다 4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회피를 노린 편법 송금이 없는지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6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개인 이전거래에 해당하는 ‘당발 송금’ 규모는 총 122억700만달러에 달했다. 연도별 평균 환율을 적용하면 16조3428억7500만원에 이르는 규모다.당발 송금은 은행을 통해 고객의 대금을 국외로 보내는 외화송금을 뜻한다. 이번 통계는 개인 이전거래 성격의 송금으로, 해외 유학 중인 자녀 학비나 해외 거주 가족 생활비 지2025.10.15 15:25
[더파워 최병수 기자]BNK금융그룹은 15일 최근 발생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보호 및 조기 송환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 사건 대응을 위해 가용 자원 총동원을 지시한 데 발맞춰, BNK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신속히 피해자 지원에 나선 것이다.BNK금융은 우선 BNK캐피탈 캄보디아 법인의 임직원을 중심으로 한국대사관·영사관, 현지 한인회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피해자 발생 가능 의심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현지 지원망을 가동한다.또한 BNK캐피탈은 약 1억원 규모의 긴급예산을 편성해 피해자의 귀국 항공료·숙박비를2025.10.15 14:35
[더파워 최병수 기자]IBK기업은행은 15일 서울특별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오는 11월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정보통신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80여 곳이 참가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기업별 채용 규모는 총 500여 명으로, 청년층을 포함한 구직자들의 다양한 취업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현장에서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AI 면접 지원, VR 직무체험, 취업 성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 메이킹, 면접 정장 대여2025.10.15 13:20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증권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북경한미의 실적 개선과 R&D 모멘텀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하나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15.4% 늘어날 전망이다.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에는 소폭 못 미치지만 성장세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북경한미는 상반기 재고 이슈 해소와 판관비 감소 효과로 매출이 16.2%, 영업이익이 10.5% 늘며 회복세가 뚜렷하다.사업 부문2025.10.15 13:16
[더파워 최병수 기자]정부가 서울 전역과 수도권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15억원 이상 고가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대폭 축소한다.금융위원회는 1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브리핑에서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시장 과열 신호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16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의 시가 15억원 초과~25억원 미만 주택은 주담대 한도가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줄어든다. 15억원 이하 주택은 현행 한도인 6억원이 유지된다.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대출은 예외적으로 6억원 한도가 적용된다.또한 1주택자의 전세대출이 처음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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