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새로운 룩과 가능성(NEW LOOK & POSSIBILITY)을 이야기하는 뷰티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한 6번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1층 메인 광장에서 진행된 키스의 팝업스토어는 키스만의 럭셔리 하면서도 세련된 팝업스토어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컬러드 키스 캘리포니아 페더라이크 쿠션’이 처음 공개되었다. 여름에 어울리는 팝한 컬러의 오렌지 쿠션과 탄탄한 제품력으로 처음 선보이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팝업 현장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인만큼 메이크업 라인 컬러드 키스 제품뿐만 아니라 오드 퍼퓸 6종부터 퍼퓸드 핸드크림 7종, 휴가 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트래블 키트와 스프레이 타입의 홈 프래그런스 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키스 제품들을 팝업 현장에서 모두 소개하였다.
또한,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진행된 올림픽 배드민턴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 쾌거 기념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키스 관계자는 “지난 압구정 갤러리아, 더현대 서울 등에서 진행해온 팝업의 억대 매출을 뛰어넘는 역대급 전체 및 일간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10일간의 부산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키스는 제품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배드민턴세트, 비치타올, 텀블러 등의 감도 높은 굿즈로 브랜드의 경험을 최고치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부산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꾸준히 고공행진하는 키스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