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8 03:31
올해 대기업집단에 합류한 이차전지 기업 에코프로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가입 신청을 했다. 지난 17일 재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최근 전경련에 회원사 가입을 위한 신청서를 냈다. 전경련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에코프로의 가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전경련 회원 자격은 ‘시장경제의 창달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이라는 전경련 설립목적에 동의하는 기업이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그룹 지주사다. 상반기 매출 4조816억원을 벌었고 시가총액 코스닥 2위 기업이다. 29조5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4월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며 대기업군에 새로 합류했다. 2022년 말 기준 공정자산은 6조9400억원으로 재계 62위다. 에코프로 관...2023.08.18 03:27
8월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오는 10월까지 2개월 연장된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휘발유 가격이 L당 1700원을 돌파한 만큼, 국민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 부담 완화와 국제유가 오름세를 감안해 10월 말까지 현재의 탄력세율을 유지할 것”이라며 “두 달간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고 난 뒤 10월 중 국제 유가 동향을 살펴보고 추가 방침을 정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8월 둘째 주 기준 ℓ당 1695.0원으로, 지난해 12월 셋째 주(1537.3원)보다 약 160원 비싸다. 이 때문에 정부는 세수 감소 등...2023.08.17 14:05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방위산업공제조합과‘국가전략산업 육성 및 상생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2021년 7월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로 방산 물자 조달·생산을 위한 보증과 방위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상 관련 공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위사업 수출 관련 지급보증업무 ▲조합사를 위한 상생대출 제공 ▲다이렉트 외환 업무지원 ▲플랫폼 기반 공급망관리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방위산업공제조합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상생대출은 물론...2023.08.17 10:55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부산관광공사 및 비씨카드와 함께 부산지역 침체 관광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부산은행은 부산 중구 소재 용두산공원과 부산시티투어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부산은행 BC카드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에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내 카드메뉴에서 마이태그 후 부산은행 개인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용두산공원 식·음료 매장 3000원 ▲용두산공원 기념품 및 시설 3000원 ▲부산시티투어버스 5000원 등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2023.08.17 10:39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지난달 수출과 수입 제품 가격이 3개월 만에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7월 기준 수출물가지수 (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100)는 112.81로 6월(112.70) 대비 0.1% 상승했다. 전월 대비 수출물가지수는 지난 5월(-1.5%)과 6월(-3.2%) 두 달 연속 하락하다가 7월 상승 전환했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2.8% 떨어져 하락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1.7%, 공산품은 0.1% 각각 상승했다. 공산품 중에서는 석탄 및 석유제품이 7.0% 올라 전체 수출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를 제외하면 화학제품(-0.6%), 제1차금속제품(-1.2%),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3%), 운송장...2023.08.16 06:02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았다가 생활고 등을 이유로 빚을 갚지 못하고 채무조정(신용회복)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폭증세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9만1981명에 달했다. 반년 새 지난해 전체 신청자(13만8202명)의 70%에 육박하는 채무조정 신청이 접수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채무조정 신청자는 역대 최고치를 찍을 가능성이 커졌다. 고금리에 대출 부담이 늘면서 채무조정 신청자가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채무조정은 생활고 등으로 빚을 갚기 어려워진 대출자들을 위해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조정, 채무 감면 등을 해주는 제도다. 연체 기...2023.08.16 05:56
윤석열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킬러규제 혁파와 과학기술 육성 의지를 강조한 것을 두고 경제계가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논평에서 "독립운동 정신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 건설과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져 글로벌 경제국가 도약의 토대가 됐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킬러규제 해소, 첨단 과학기술 투자, 융합형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루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경제계도 적극적 투자,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더한 신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과 경제발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8.16 05:52
정부가 유류세 인하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휘발유(25%)보다 인하 폭이 큰 경유(37%)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세제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16일 관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이르면 이번주 후반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탄력세율 조정 등으로 휘발유는 25%, 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37% 각각 인하된 상태다. 휘발유는 올해 1월부터, 경유·LPG는 지난해 7월부터 현행 인하율이 유지되고 있다. 정부는 휘발유에 대해선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올해 말까지 4개월 연장하는 방안에 정책 방점을 찍고 있다. 국제유가와...2023.08.16 05:4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관 업체와의 용역 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16일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원 장관이 LH 전관 업체의 용역 절차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데 이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국민의 비판을 받는 가운데 아무런 개선 조치 없이 관행대로 용역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LH는 전관이 근무하는 업체와의 용역 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하고, 국토부는 이권 카르텔 혁파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LH는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명단을 공개한 뒤 보름 동안 설계 용역 5건, 감리 용역 1건에...2023.08.14 15:16
부영그룹은 14일 이중근 창업주의 특별사면 소식을 반기며 "정부와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인과 재계총수 등 2176명에 대해 15일자로 특사를 단행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세 번째 특사다. 이중근 전 부영그룹 회장은 수백억원대의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2020년 8월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하다 이듬해 광복절에 가석방됐다. 형기는 만료됐지만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이 제한됐으나 이번에 복권되면서 경영 활동이 가능해졌다. 부영그룹 측은 "국민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그룹의 역량을 다해 고객을 섬기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023.08.14 09:4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들과 3년간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인천 검단 안단테 아파트를 포함해 16개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는 18곳으로 파악됐다. 이들 업체는 202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쟁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LH 용역 77건을 따냈다. 수의계약 용역 규모는 2335억원이었다. 가장 많은 수의계약을 맺은 A건축사사무소는 LH 출신이 창립했으며, 현 대표이사도 LH 출신이다. 3기 신도시 공동주택 설계용역 등 11건을 343억원에 수주...2023.08.14 09:35
국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6000억원 넘게 불어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50년 만기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에 만 34세 연령 제한 도입을 검토 중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50년 만기 주담대가 DSR 40%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실태조사를 벌이고 가입 연령을 34세 이하로 하는 가이드라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0일 기준 679조8893억원으로 집계됐다. 7월 말(679조2208억원)과 비교해 이달 들어 열흘 만에 6685억원 늘어난 규모다. 특히 주담대의 추이가 눈에 띈다. 5대 은행의 이달 10일 주담대 잔액은 514조117...|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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