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0 15:39
[더파워=김시연 기자]미래에셋증권이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사내 ESG 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인 9일 미래에셋증권 측은 “올해 초 ESG 환경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리의 작은 실천, 함께 Green Mirae’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의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달에는 임직원 물품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환경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굿윌스토어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해 자원의 재사용률을 높이고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2021.11.10 15:12
[더파워=최병수 기자]KCC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7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 우수기업(KRCA :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에 선정됐다. KCC 측은 “2020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발간된 국내 152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자사는 7년 연속 제조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GRI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내용의 신뢰성·전달력·완성도 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경영 활동을 보고서에 잘 담아냄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KCC가 올해 발간한 ‘2020·2021.11.10 14:45
[더파워=유연수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창업 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의 솔루션으로 해결코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2019년과 2020년 진행된 1,2기를 거쳐 사회문제 해결과 성공적 비즈니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창업팀을 다수 배출했으며 이번 3기 과정을 통해서도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과정에는 총 8개의 창업팀이 선발될 예정으로, 선발된 각 창업팀 앞으로는 150만원의 지원금이2021.11.10 14:32
[더파워=최병수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전 회장이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두산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손을 뗀다. 또한 그의 두 아들인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과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도 그룹 임원직에서 사임한다. 10일 두산그룹은 “박용만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현 회장직에서 사임한다”며 “박용만 회장은 그동안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이후 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사임도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용만 회장의 두 아들인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도 ‘전문 분야에 맞는 커리어를 찾고자 그룹 임원직에서 물2021.11.10 14:25
[더파워=유연수 기자]신한은행은 특성화고 학생들과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신한 커리어온(Career On)’ 1기의 졸업식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온(Career On)은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스타트업 인턴 참여, 취업역량교육,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이 필요한 스타트업에는 적합한 인재 매칭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임팩트 창출 프로그램이다.신한은행은 지난 5월 우수한 인재를 찾는 스타트업 70개사와 실무 경험을 원하는 특성화고 학생 300여명을 신한 커리어온(Career On) 1기로 선발하고 스타트업 인턴십 및 현장실습, AI기반 직무 적성검2021.11.10 14:17
[더파워=유연수 기자]지난달 가계가 은행에서 빌린 돈이 5조원 이상 늘었다. 주택매매와 전세거래 관련 부동산 자금 수요가 지속된데 따른 결과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은 9월(6조4000억원)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관련 금융정책지원이 지속되면서 기업 대출은 10조원 이상 급증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0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52조7000억원으로 지난 9월보다 5조2000억원 늘었다. 증가폭은 전월 대비 1조2000억원 정도 줄었다. 이는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강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가계대출은 주택매매와2021.11.10 11:39
[더파워=조성복 기자] 주요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연 5%대까지 치솟으면서 정부가 나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는 등 소비자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이 10일 “가산금리에 대해 정부가 강제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급상승하며 예대금리차가 확대됐는데 이로 인한 폭리를 막아달라는 국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홍 부총리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대출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게 사실이고, 기준금리 변동에2021.11.10 10:43
[더파워=조성복 기자]지난달 서울·경기·인천 아파트거래 10건 중 3건은 직전거래보다 가격이 떨어진 ‘하락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에선 1억원 넘게 집값이 떨어진 아파트 거래가 되기도 했다. 수도권 전체 13만건이 넘는 매물이 쌓이면서 집값 하락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10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도권 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거래 중 직전 거래 대비 가격이 하락한 비중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월 서울 지역 아파트 하락 거래 비중은 31.8%로 분석됐다. 이는 9월 대비 8.2%포인트 확대된 수치다.경기, 인천2021.11.09 17:12
[더파워=김시연 기자]SH(서울주택도시공사) 부동산 투기 행위가 적발된 직원을 상대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는 등 LH 보다 강력한 부패방지대책을 가동하기로 했다. 9일 서울시·SH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SH 5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SH는 자사가 추진하는 부동산 관련 사업에 임직원·관련자 등이 투자하는 일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토지 수용‧보상시 전 직원의 대상 여부를 사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여기에 만약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행위가 발견됐을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강도 높게 처벌하고 부당이익 환수 및 부당이익의 최대 5배까지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2021.11.09 15:38
[더파워=김시연 기자]부영그룹이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9일 부영그룹은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의학발전기금 기부와 관련해 기부증서 및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명호 회장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부영그룹이 고려대 의료원에 전달한 기금은 첨단 의학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감염병 팬데믹을 통해 의학과 의료인들의 위대함을 새삼 실감했다”면서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의료원이 추구하는2021.11.09 13:56
[더파워=박현우 기자]현대건설은 공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붕괴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가설구조물과 지반의 상태를 실시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자동계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가시설 구조물의 안전사고는 건설공사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서 약 40%에 달할 정도로 사고 빈도가 높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심할 경우 주변 도로·건물의 파손, 인명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는 구조물 안정성과 관련된 정보를 수동계측으로 주 2회 측정해 별도 데이터 분석해야 이상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다. 때문에 위험 징후 발생 시 예측과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2021.11.09 13:47
[더파워=김시연 기자]롯데건설이 주택시장에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동산 시세를 예측하는 벤처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9일 롯데건설은 프롭테크 기업인 ‘데이터노우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노우즈는 빅데이터 분석해 부동산의 가치 및 시세 등을 분석·예측하는 벤처기업으로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취합하고 AI(인공지능)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인 ‘리치고’를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은 데이터노우즈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국내 경제 흐름, 아파트 시장 전망, 커스터마이징 솔루션 등의 정보를 도출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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