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13:29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말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60억달러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6일 ‘2025년 12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통해 작년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1194억3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158억8000만달러 늘었다고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예금을 말한다. 지난해 11월 17억2000만달러 증가에 이어 두 달 연속 늘어난 데다, 2012년 6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통화별로는 달러화와 유로화를 중심으로 예금이 크게 늘었2026.01.26 12:47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세수 확보와 민생 지원, 디지털 전환, 조세정의 강화를 아우르는 국세행정 개편 청사진을 내놓으며 ‘국세행정 대도약’을 선언했다. 국세청은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202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하며 국세 체납관리단 운영, 다국적기업 역외탈세 근절,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국세행정 AI 대전환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국세행정 중점 추진 과제 발표 전 과정을 공개한 데 더해, 전 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광현 국세청장은2026.01.26 10:05
[더파워 한승호 기자]하나은행은 AI(인공지능)·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I·클라우드·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하나은행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2026.01.26 10:04
[더파워 한승호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내 직무박람회 ‘Woori Career EXPO 2nd’를 개최해, 직원들의 직무이해도를 높이고 사내 커리어 설계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행사장에는 총 36개의 직무 상담 부스가 운영됐으며, 본부부서 현직자 130여 명이 참여해 직원들에게 직무 및 커리어 관련 상담을 제공했다. 단순한 직무 소개를 넘어, 향후 본부부서 공모 지원 시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담 분야를 다양화해 직원들의 커리어 지원 폭을 넓혔다. 우수 영업 인력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업금융·자산관리·연금 분야 전문가도 참여해 현장의 노하우를2026.01.26 08:43
[더파워 한승호 기자]서울 강남3구와 한강변 이른바 ‘핵심 지역’ 아파트값이 크게 뛰는 사이 비수도권 주택시장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고가와 저가 아파트 사이 가격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고가와 저가 주택 간 가격 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이 지난해 12월 기준 14.45배까지 확대됐다고 26일 밝혔다.5분위 배율은 주택 가격 상위 20% 평균(5분위 가격)을 하위 20% 평균(1분위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지난해 12월 전국 5분위 평균가격은 13억4296만원, 1분위 평균가격은 9292만원으로 집계됐다. 배율이 높을수록 고가와 저가 주택 간 가격 격차가 크다는 뜻이다.연간 추이를 보면 52026.01.25 14:19
[더파워 한승호 기자]우리은행이 경쟁 시중은행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영업 방식 혁신과 고객 기반 확대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경영 전략을 임직원과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이날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장, 지점장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미래를 위한 도약’을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고객 확대 △수익 강화 △미래 성장 △책임 경영 등 4대 전략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 소통과 실행력을 높여 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25년 하2026.01.25 14:17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내 경제 전문가들이 우리 경제의 1%대 저성장 고착과 핵심기술 해외 유출을 동시에 최대 리스크로 지목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여론조사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전국 대학 경제학과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우리 경제가 당분간(최소 올해까지) 1%대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36%는 경제가 완만히 회복해 내년부터 평균 2%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6%는 향후 1%대 성장률 달성도 어렵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전체 응답자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8%로, 이달 발표된 정부 전망치 2.0%와 국제통화기금2026.01.25 09:05
[더파워 이상훈 기자]가공식품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려는 관심이 커지면서, 한때 ‘다이어트용 밋밋한 치즈’ 취급을 받던 코티지치즈가 영국에서 저렴한 슈퍼푸드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데일리 메일’은 19일(현지시간) 여러 영양전문가들을 인용해 “약 1.50파운드(한화 2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코티지치즈가 단백질·칼슘·요오드·비타민B가 풍부한 데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 가능한 식품”이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코티지치즈는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현재 이라크 일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가진다. 우유에 식초나 레몬즙 같은 산을 넣어 단백질(커드)과 액체(유청)를 분리한 뒤, 커드를2026.01.23 12:12
[더파워 한승호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곳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 실현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우리은행은 센터 개점에 맞춰 첨단전략산업 기술 기반 기업을 위한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 등 전용 금융상품을 적극 운용한다. 아울러 △정책금융 △보2026.01.23 12:10
[더파워 한승호 기자]KB금융이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이달 추가 소각에 나서며 강한 주주환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시가 1조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861만주를 소각하고,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을 마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KB금융에 따르면 이번에 소각한 물량은 지난해 5월 자사주 소각 이후 추가로 매입해 온 지분을 한꺼번에 정리한 것이다. 전일 종가 13만4700원을 기준으로 약 1조2000억원에 해당하며, 발행주식총수의 2.3% 수준이다. KB금융은 2025년 한 해 동안만 1500만주가 넘는 자사주를 사들인 뒤 전량 소각 절차를 진행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2026.01.23 09:26
[더파워 한승호 기자]토스플레이스가 토스 포스(Toss POS)에 ‘AI 자동 상품 등록’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매장 신규 오픈이나 포스 기기 교체 시 가장 번거로운 절차로 꼽히는 ‘초기 상품 등록’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기획됐다.기존에는 포스를 도입할 때 사장님이 수십, 수백 개에 달하는 메뉴의 이름과 가격, 카테고리를 일일이 수기로 입력하거나 엑셀 파일로 정리해야 했다. 특히 ‘맵게’, ‘샷 추가’ 등 세부 옵션 메뉴는 기본 상품 등록 후 별도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완료까지 통상 1시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되곤 했다.새롭게 선보인 ‘AI 자동 상품 등록’ 기능은 이러한2026.01.23 09:19
[더파워 한승호 기자]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과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한 달 만에 다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지난해 12월(109.8)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CCSI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장기평균(2003~2025년)보다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한다. 지수는 관세 협상 타결과 예상치를 웃돈 3분기 성장률의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2.7포인트 올랐다가 12월 2.5포인트 떨어진 뒤, 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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