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14:43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금융당국이 소액 연체 채무를 모두 상환한 차주의 연체 정보를 삭제해 주는 한시적 신용회복 조치를 시행한 결과, 총 292만8천명의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금융거래 정상화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소액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개인 257만2천명(대상자의 87%), 개인사업자 35만6천명(47%)의 신용점수가 회복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2020년1월부터 2025년8월까지 5천만원 이하 빚을 연체했다가 작년 말까지 모두 갚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약 370만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상 연체를 모두 상환해도 최장 5년간 금융거래 제한 등 불이익이 지속되지만, 이번에는 연체 채무2026.01.22 14:36
[더파워 한승호 기자]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스스로 작업을 멈추는 ‘작업중지권’이 안전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전 현장에 작업중지권을 도입하고 안전신문고 제도를 확대 운영한 결과 근로자 자발적 참여 건수가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보다 7배 가까이 늘었다고 22일 밝혔다.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근로자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장치이자 사고 예방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활용을 적극 독려해 왔다.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현장 근로자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고,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한 ‘급박한 위험’ 상황이 아니더라도 현장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2026.01.22 13:19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내 금융권이 지역 혁신기업을 발굴해 키우는 ‘금융+스타트업 동반 성장’ 모델을 확대하는 가운데, 우리금융그룹이 부산과 경남을 잇는 스타트업 지원 거점을 추가로 구축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혁신 기업에 생산적 금융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와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디노랩 부산 2기’와 ‘디노랩 경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1~22일 부산과 경남에서 열렸으며, 우리은행을 비롯해 부산시·경상남도·양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신용보증기금, 지역 투자자 등 지역 창업 생태계 주요 주체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혁신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2026.01.22 11:18
[더파워 한승호 기자]K-금융의 디지털 전환 전략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무대에서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계열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 만나 미래 금융 혁신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한화금융은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열린 2026년 다보스포럼에 참여해 지난달 아부다비금융주간(ADFW)에서 제시한 ‘전통 금융의 신뢰’와 ‘디지털 금융의 개방성’을 결합한 미래 금융 전략을 글로벌 논의의 장에서 확장·구체화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는 존 치프먼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2026.01.22 10:59
[더파워 한승호 기자]토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구독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순한 투자·재테크 정보를 넘어, 금융을 일상과 소비, 문화적 관점에서 다루는 콘텐츠 전략이 대중적인 공감을 얻으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머니그라피는 2021년 9월, 주식 초보를 위한 〈위기의 주주들〉을 시작으로, 10대의 돈 이야기를 담은 〈번Z〉, 한국의 소비 문화와 트렌드를 탐구하는 <K’s스터디>, 음악 산업을 조명한 〈머니 코드〉, 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한 <토킹 헤즈>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였다. 채널을 대표하는 콘텐츠는 〈B주류경제학〉이다. 〈B주류경제학〉은 웹툰, 커피, 스2026.01.22 10:52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며 이른바 ‘오천피’ 시대를 열었다. 글로벌 반도체 랠리와 미국의 대유럽 관세 철회, 원화 강세가 맞물리며 지수가 불과 3개월 만에 4000선에 이어 5000선까지 연이어 넘어섰다.이날 오전 9시대 코스피는 전장보다 90여포인트 이상 오른 5000선 초반에서 거래되며 장중 한때 5016선을 터치했다. 지수는 장 시작 직후부터 매수세가 몰리며 개장 1분여 만에 5000선을 넘어섰고, 상승 폭을 2% 안팎까지 키우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스닥지수도 960선 안팎으로 올라 1% 안팎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코스피는 2021년 1월 처음 3000포인트를 돌파한2026.01.21 16:40
[더파워 한승호 기자]부동산 담보대출의 핵심 조건인 담보인정비율(LTV)을 두고 4대 시중은행이 장기간 정보를 주고받으며 사실상 ‘보조를 맞춰온’ 행태가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이 부동산 담보인정비율 정보를 은밀히 교환·활용해 담보대출 시장 경쟁을 제한했다며 법 위반 행위 금지명령과 함께 총 27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은행은 담보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기초 지표인 담보인정비율 정보를 최소 736건에서 최대 7500건 규모까지 서로 주고받았다. 각 은행 실무자들은 필요할 때마다 타행에 연락해 전국 부동산의 소재지·종류별 담보인2026.01.21 16:27
[더파워 한승호 기자]KB금융그룹이 21일부터 2월 3일까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KB ART 갤러리'에서 그룹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스타프렌즈 찐팬 인증 챌린지: '오고 또 오고, 보고 또 보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현재 진행중인 스타프렌즈 특별 기획전 '옛날 옛적 어느 별 이야기(Once upon a time: The Tale of a Star)' 관람객이 콘텐츠를 보다 가까이서 경험하고, 나만의 수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벤트는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KB ART 갤러리'의 '스타프렌즈 특별 기획전' 전시 현장을 방문하고, 전시장에 비2026.01.21 09:48
[더파워 한승호 기자]하나은행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기능을 대폭 확장해 리워드 서비스부터 비대면 금융·생활 업무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하나은행은 21일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하고, 신규 리워드 서비스 ‘MileEZ’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Hana EZ’ 이용자는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기존 금융서비스에 더해 출석 체크, 룰렛 이벤트 참여,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비금융 활동을 통해 리워드 포인트 ‘MileEZ’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월별로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기프티2026.01.21 09:28
[더파워 한승호 기자]우리은행은 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올해 시중은행 최초의 외화채권 공모로, 3년 만기 변동금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를 혼합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행 금리는 각각 ‘SOFR+48bps’, ‘미국 5년물 국고채+33bps’로 확정됐으며,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경신했다.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미주와 유럽을 직접 방문해 투자자들과 교감을 나눴으며, 발행 직전인 이달에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자본시장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해외 투자자들은 타행 대비 뚜렷하게 개선된 우2026.01.21 09:16
[더파워 한승호 기자]토스가 자사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Toss Ads)’를 통해 지난 2025년 파트너사와 함께한 마케팅 성과를 분석했다고 21일 밝혔다.토스애즈는 지난해 파트너사와 실무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실제 광고 집행 과정에서 축적된 성공 사례와 데이터 인사이트를 리포트로 정리하고, 이를 웨비나와 오프라인 행사로 확장하는 방식이다.월 1회 내외로 운영된 웨비나에는 연간 누적으로 약 6,000여명의 마케터가 참여했으며, 업종별 포커스 세션과 초청형 세미나 등 총 5회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에는 누적 4,000여명의 파트너사가 함께했다. 단순한 성과 공유나 기능 소개에 그치지 않고, 실무자가 바로 참고할 수 있는2026.01.21 09:07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대기업 중심으로 쏠린 수주·수출 성과를 중소·벤처기업으로 퍼뜨리기 위해 상생금융을 1조7천억원 규모로 늘리고, 대규모 수출 프로젝트를 전담 지원하는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신설한다.정부는 2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 해외 순방, APEC 회의 등으로 확보한 경제외교 성과를 대기업에 그치지 않고 중소·벤처까지 확산해 ‘모두의 성장’을 구현하겠다는 후속 이행 방안이다. 정부는 △경제외교 성과 공유·확산 △대기업→중소기업 환류 강화 △상생 생태계 확장|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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