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14:08
[더파워 최병수 기자]숨은보험금을 찾아가지 못한 채 방치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화생명이 전용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숨은보험금 지급 활성화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2일 고객에게 숨은보험금 존재를 알리고 보다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 기반 숨은보험금 지급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숨은보험금은 보험계약에서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 지급 금액이 확정됐지만, 고객이 청구하지 않아 아직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뜻한다. 만기보험금, 중도보험금, 휴면보험금 등이 이에 해당하며, 대개 보험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적립이자율 등을 정확히 알지 못해 청구가 이2025.12.02 14:06
[더파워 최병수 기자]금리 부담과 투자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최근 3년간 혁신기업에 2조원이 넘는 모험자본을 공급하며 정책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2일 2023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혁신 벤처·스타트업에 모험자본 2조5000억원을 공급했다고 밝혔다.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같은 기간 약3000개 기업에 ▲2023년 7641억원 ▲2024년 9865억원 ▲2025년 11월 말 기준 8096억원의 모험자본을 집행했다. 은행은 이달 말까지 14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해 모험자본 지원 규모를 더 늘릴 계획이다.모험자본 지원을 받은 기업 가운데서는 라온텍(디스플레이), 에이직랜드(반도체), 에이피알(화장품), 그래피(소재)2025.12.02 09:25
[더파워 최병수 기자]환율 급등과 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겹치면서 11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2%대 중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2일 ‘1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며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7.20(2020년=100)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4% 올랐다고 밝혔다.올해 물가 상승률은 1월부터 9월까지 1% 후반∼2% 초반대를 오가다가 10월 2.4%에 이어 11월에도 같은 수준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키우는 모습이다. 1∼11월 누계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올랐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2년 5.1%, 2023년 3.6%, 지난해 2.3%로 상승률이 둔화해 온 흐름과 비교해도 2%대 초반 수준을 유지하2025.12.01 15:51
[더파워 최병수 기자]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은행권이 실무 중심 인턴십으로 취업 문턱 낮추기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1일 청년층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고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금융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동계 체험형 인턴’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인턴십은 일반, TECH, 글로벌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글로벌 부문을 새로 신설했다. 글로벌 부문은 한국 문화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형과 해외 경험 및 외국어 능력을 갖춘 내국인 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지원 기간은 부문별로 다르다. 일반·TECH 부문은 이달 15일까지, 글로벌 부문은 11일까지 접수할2025.12.01 15:47
[더파워 최병수 기자]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가 6개월간의 연습 끝에 대형 공연장에서 첫 무대를 올렸다. IBK기업은행은 1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달 29일 부천아트센터에서 ‘IBK투게더 2025’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IBK투게더는 기업은행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단원 40명을 선발한 뒤 약 6개월 동안 합주 연습, 파트별 레슨, 클래식 공연 관람 등을 지원하며 단원들의 예술 활동을 뒷받침했다.이번 연주회는 ‘춤추는 지휘자’로2025.12.01 15:33
[더파워 최병수 기자]고령화와 함께 치매 발병 이후 자산을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고령층이 늘어나는 가운데, 치매에 대비해 미리 자금 사용 계획을 정해 둘 수 있는 신탁 상품이 나왔다. KB국민은행은 1일 치매 발병 시 자금관리 공백을 줄이기 위한 ‘KB골든라이프 치매 안심 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가입자가 건강할 때 미리 ‘지급 청구 대리인’을 지정하고 자산 사용 계획을 정해두면, 이후 중증 치매 진단 시 사전에 지정한 계좌로 자산이 이전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치매로 금융거래를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비, 요양비, 간병비, 생활비 등이 안전하게 집행되도록 지원한다.이2025.12.01 15:18
[더파워 최병수 기자]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2025.12.01 15:10
[더파워 최병수 기자]한국항공우주가 3분기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내년 이후 방산 수출 확대와 KF-21 양산 본격화로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1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보고서에서 2026년 이후 수출 모멘텀이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보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의 3분기 매출액은 7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21.1% 줄었다. 영업이익률(OPM)은 8.6%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 한화투자증권은 실적 부진 원인으로 국내 소형무장헬기(LAH) 납품이 4분기로 이연된 점과 폴란드 FA-50PL 사업2025.12.01 13:50
[더파워 최병수 기자]국내 도시정비 시장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 10조원을 처음으로 넘기며 업계 기록을 다시 썼다. 현대건설은 1일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이 10조5000억원을 기록, 국내 건설사 최초로 ‘도시정비 10조 클럽’에 올라섰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 수주 실적은 2022년 세웠던 자체 최대 기록(9조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웃도는 규모다. 이로써 ▲업계 첫 연간 10조원 수주 돌파 ▲연간 최고 수주 기록 경신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 1위 등 이른바 ‘도시정비 수주 3관왕’ 타이틀도 확보했다. 업2025.12.01 10:48
[더파워 최병수 기자]연말을 앞두고 보험업계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에 나섰다. 흥국화재는 1일 부산 진구 개금동 무료급식소 ‘이웃사랑의 집’에서 연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흥국화재에 따르면 이번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11월29일 진행됐으며, 사내 봉사서클 ‘흥줍킹’ 구성원들이 참여해 배추김치 약 140포기를 버무리고 포장해 결식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달했다. 회사는 김장 재료비와 참가자 단체 식사, 봉사자와 자녀를 위한 선물 등을 지원했다.활동은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이뤄졌다. 봉사 현장에는 흥국화재 직원 18명과 임직원 자녀 6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2025.12.01 10:02
[더파워 최병수 기자]대미 관세협상 이후 해외 투자 확대 우려 속에서도 국내 10대 제조업의 올해 설비투자 계획 규모가 120조원을 웃돌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김정관 장관 주재로 반도체·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대표 기업과 민관합동 산업투자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국내 설비투자 계획이 연초 119조원에서 122조원으로 3조원 상향 집계됐다고 밝혔다.산업부에 따르면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석유화학·정유, 철강, 바이오, 조선, 기계·로봇, 섬유 등 10대 제조업의 국내 설비투자 계획은 2023년 100조원, 2024년 110조원, 올해 122조원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2025.12.01 10:00
[더파워 최병수 기자]정부가 주말 긴급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계약 연장 협의에 나서는 등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일 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지난 11월30일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외환시장의 구조적 여건을 점검하고 외환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우선 올해 말 만료되는 외환당국과 국민연금 간 외환스와프 계약 연장을 위한 세부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그동안 다소 모호하게 표현해 왔던 국민연금과의 협력 방식을 외환스와프 계약 연장 추진으로 명확히 하면서 외환시장 안정 의지를|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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