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09:04
작년 우리나라 달러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6% 늘며 반등했다.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속보치와 같은 0.6%, 1.4%를 유지했다. 5일 한국은행은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를 발표하고, 지난해 1인당 GNI가 3만3745달러로 2022년(3만2886달러)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화 기준으로는 4405만원으로 전년보다 3.7% 많았다. 지난해 명목 GDP가 원화 기준 2236조3000억원, 달러 기준 1조7131억달러로 전년보다 각 3.4%, 2.4% 성장한 데다 2022년과 비교해 원/달러 환율이 안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 1인당 GNI는 2017년(3만1734달러) 처음 3만달러대에 진입한 이...2024.03.04 09:18
새해 첫 달 산업생산이 건설업의 반등 등에 힘입어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8(2020년=100)로 전월보다 0.4% 늘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11월 0.3% 증가로 반등한 이후 12월(0.4%)과 올해 1월(0.4%)까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건설업 생산이 12.4% 늘어 작년 9월(0.4%) 이후 넉 달 만에 반등했다. 아파트· 공장 건축 등에서의 실적 호조로 2011년 12월(14.2%) 이후 12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늘었다. 반면 제조업(-1.4%)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은 1.3%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2024.03.03 13:56
지난해 우리나라의 가계 빚(부채)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기업 부채의 경우 작년 말까지 꺾일 기미 없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급격히 늘어 금융위기의 뇌관으로 남아있다. 3일 연합뉴스와 국제금융협회(IIF)의 세계 부채(Global Debt)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으로 세계 33개 나라(유로 지역은 단일 통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100.1)이 가장 높았다. 이어 홍콩(93.3%)·태국(91.6%)·영국(78.5%)·미국(72.8%)이 2∼5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이래 거의 4년째 불명예스러운 '세계 최대 가계부채 국가'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2024.03.03 13:50
최근 10년 새 혼인 건수가 40% 뚝 떨어졌다.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출산의 전제부터 흔들리고 있는 셈이다. 3일 통계청의 '2023년 12월 인구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잠정치)는 19만3673건을 기록했다. 10년 전인 2013년(32만2807건)보다 40.0% 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2011년(32만9087건)까지 증감을 반복하다가 2012년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로 들어섰다. 2022년(19만1690건)까지 11년째 연속해서 줄어드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미뤄왔던 결혼이 진행된 영향 등으로 1983건(1.0%) 늘었다. 그러나 향후에도 혼인의 증가세가 유지될지는 불확실성이 큰 상...2024.03.01 15:34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66% 이상 늘면서 올해 2월 수출이 4.8% 증가했다.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 수출은 17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2월 전체 수출은 작년 10월 이후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고, 무역수지(수출-수입)는 지난해 6월부터 9개월째 흑자 행진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월 수출액은 524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돌아선 뒤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월에는 설 연휴로 국내 조업일이 줄어들었고, 중국도 춘절에 따라 수입 수요가 감소한 계절적 요인이 있었지만 수출 증가세는 꺾이지 않았다. 2월에는 15대 주력 수출...2024.02.29 09:23
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지난해 창업기업 수가 전년보다 약 6% 줄어든 123만8617개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창업기업동향'을 29일 발표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전체 창업은 온라인·비대면 관련 업종과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대면 업종에서 모두 증가했으나 부동산 경기 부진이 창업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업을 제외한 창업기업은 111만2000개로 전년과 거의 비슷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대면업종 생산이 확대되면서 숙박 및 음식점업(8.1%↑), 전기·가스·공기(32.7%↑) 등은 전년 대비 신규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 및 음식점업 창업 증가는 부동산...2024.02.27 16:45
우리나라 상위 20% 대학교의 졸업생이 하위 20%보다 최대 50% 많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임금 격차가 입시경쟁을 부추기고 저출생·지역 불균형 등 사회적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연구부원장)은 27일 ‘KDI 포커스: 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대기업(250인 이상)이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로 OECD 32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대기업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58%), 프랑스(47%), 영국(46%), 스웨덴(44%) 순으로 높았고, 중소기업 강국으로...2024.02.27 16:35
재작년 남성과 여성 근로자의 성별 소득 격차가 2년 연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은 전년대비 7% 이상 늘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2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기업 규모별 영리기업 중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월 591만원(세전 기준)으로 563만원이었던 1년 전과 비교하면 4.9% 늘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월 286만원으로, 1년 전(266만원)보다 7.2% 증가해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2022년 특정 산업을 중심으로 빈 일자리 문제가 대두되는 등 구인난이 발생하면서 일용직...2024.02.27 10:12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가 처음 200만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1년 전보다 7만4000명 많아진 207만3000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9년 171만1000명에서 2020년 181만명, 2021년 188만6000명, 2022년 199만9000명에 이어 지난해 처음 200만명을 돌파했다. 20년 전인 2003년 109만8000명의 1.9배다. 지난해 전체 자영업자 수 568만9000명 가운데 60세 이상의 비중은 36.4%로 역시 역대 가장 높았다. 2019년 30.5%, 2020년 32.7%, 2021년 34.2%, 2022년 35.5%에 이어 지난해 더 커져 20년 전인 2003년 18.1%의 두배가 넘는다. 지난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경우 60세 이...2024.02.26 14:15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개 시도에서 광공업 생산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광공업 생산은 전년보다 3.8% 줄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의료·정밀, 의약품 등 생산 증가세에 힘입어 강원(1.1%)과 인천(0.2%)만 소폭 증가했다. 부산은 전년보다 9.6%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이는 1998년(-14.4%) 이후 최대폭이다. 의료·정밀(-31.4%), 전기·가스업(-18.5%), 반도체·전자부품(-26.7%) 등의 생산이 두자릿수로 급락한 영향이다. 경기는 반도체·전자부품(-10.3%), 기계장비(-18.8%), 화학제품(-15.8%)을 중심으...2024.02.26 09:01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이 오르고 수가 조정에 따른 입원·외래진료비 인상까지 겹치면서 공공서비스 물가가 2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1월 공공서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2.2% 올랐다. 2021년 10월 6.1% 오른 뒤 2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2021년 10월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휴대전화 요금 지원 기저효과로 상승폭이 컸다. 이를 제외하면 올해 1월 상승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2009년 10월(2.3%) 이후 높았다. 전달과 비교해도 1.0% 상승했다. 2021년 10월을 제외하면 이는 2015년 7월(1.0%)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시내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요금과...2024.02.23 13:25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의 '소상공인 대환대출'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000억원 규모로 신설된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상환에 애로가 있는 대출을 저금리 장기분할상환 조건의 정책자금으로 전환해 주는 사업이다. 중·저신용(NCB 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소상공인은 보유한 사업자 대출 중 은행권·비은행권의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이나 은행권 대출 중 자체 만기연장이 어려워 은행에서 ‘만기연장 애로 확인서’를 발급해준 대출을 신청 유형과 관계 없이 연 4.5% 고정금리·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대환되며 업체당 대출 건수와 관계없이 5000만원까지 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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