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2 15:56
뉴스 미디어들이 AI(인공지능) 시스템 도입하면서 스마트해지고 있다. 최근 국내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는 뉴스 채널에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뉴스 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정보가 범람하는 뉴스 업계에서 개인에게 맞춤화된 뉴스콘텐츠들을 제공해 독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네이버는 올해 2월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AI 추천 시스템인 ‘에어스’(AiRS)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에어스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 그룹에서 많이 구독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CF’(협력 필터) 기술과 정보를 스스로 학습해 정확도를 높이는 ‘RNN’(인공신경망)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앞서 네이버는 모바일 메인 뉴스와 스포츠 섹션에 에2017.05.02 08:25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종영인사를 전했다.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문제적 주부 이은희 역을 맡은조여정이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조여정은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들과 ‘완벽한 아내’라는 잊지 못할 작품을 하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었다.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시원 섭섭하다.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하게 해준 작품이었고 많은 배움을 얻어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조여정은 이어 “그동안 ‘완벽한 아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조여정은 극2017.05.01 13:43
세계 주요 언론사들이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미국 미디어 전문매체 ‘디지데이’는 최근 뉴욕타임스(NYT), 포브스, 쿼츠 등이 인스턴트 아티클을 더는 이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페이스북 서버 안에서 각 언론사의 신문기사를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인스턴트 아티클을 클릭하면 언론사 웹페이지로 넘어가지 않고 페이스북의 또 다른 페이지로 ‘인스턴트하게’ 넘어간다. 사용자는 시간 낭비 없이 기사를 접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언론사는 웹페이지 트래픽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언론사들이 인스턴트 아티클 중단 선언을 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NYT는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2017.04.28 10:49
걸스데이 유라가 '뷰티 바이블 2017'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28일 유라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뷰티 바이블 2017' 녹화 인증사진과 소감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뷰티 바이블 2017' 대본을 들고 검은색 시스루 상의와 함께 빨간색 립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유라는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았는데 시청자분들께 제가 알고 있는 뷰티 꿀팁을 공유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재밌는 방송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뷰티바이블 2017’은 KBS Drama에서 오는 29일 밤 8시 20분 첫 방송되며 MC로서 유라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2017.04.18 14:32
넷마블게임즈가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을 17일 열었다.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게임즈의 뒷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넷마블은 시청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회사 이야기들을 전달할 계획이다.‘채널 넷마블’은 4개 테마로 구성된다. ‘넷마블 스토리’, ‘넷마블라이프’, ‘펀&조이’, ‘프레스센터’다. 각 테마에선 게임, 기업, 조직문화, 게임 커리어 등에 관한 이야기와 보도자료, 팩트체크, 직무별 임직원 인터뷰 같은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각 콘텐츠는 이미지, 영상, 카드뉴스, 웹툰으로 전달된다. 넷마블의 뉴미디어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채널 넷2017.04.17 16:05
스마트안경이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점유율 높여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준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시장 경쟁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코트라 로스앤젤레스무역관에 따르면 현재 웨어러블 시장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밴드가 주도 중이지만 이들의 성장세는 점차 느려지면서 전체 웨어러블 시장의 75% 점유율에서 2021년까지 50% 점유율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틈을 스마트안경이 파고들 것으로 전망된다.주니퍼 리서치는 2016년 약 3억2700만 달러 규모인 스마트안경 시장 규모가 2020년 9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스마트안경은 앞으로 5년간 소비자 웨어러블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여2017.04.14 10:58
배우 한선화가 대사 없이도 깊어진 눈빛 연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한선화가 기택(이동휘 분)과의 연인 시절을 떠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선화는 조과장(장신영 분)과 식사를 하며 이런 저런 고충을 털어놨다. 힘든 직장생활부터, 현실적인 연애담까지 모두 쏟아내고 회사에 돌아온 한선화는 책상위에 놓여있는 간식을 보고 울컥 했다. 그동안 한선화는 취준생 기택(이동휘 분) 때문에 회사에 거짓말을 하고 연애를 이어갔지만, 결국 이별에 이르렀다. 그래도 회사에서 기택을 다시 볼 때면, 애잔한 눈빛과 더불어 좋았던 기억이 계속해서 떠올라 짠하게만 다가온다. 특히2017.04.11 11:01
‘국민 MC’ 유재석이 공민지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공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재석 특유의 밝은 미소와 응원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공민지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민지야! 대박나라!!! 파이팅!!! 컴온~”이라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애정어린 응원을 보냈고 이에 공민지는 “오빠 감사해요 ^_^ 유느님 최고~”라고 화답했다.공민지는 솔로 데뷔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사진을 공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언니쓰 멤버인 김숙, 강예원, 홍진영, 홍진경, 전소미, 한채영과 타이틀 곡 피처링에 참여한 플로우식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 한 바 있다.공민지의 첫2017.04.07 14:15
SNS와 스마트폰이 미디어 지도를 바꾸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포털과 SNS를 언론으로 여기고, 종이 신문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접한다. 미디어 업계에 분 변화의 바람은 레바논 언론도 피할 수 없었다. 아시아 미디어 ‘더아시아N(The Asia N)’은 지난 4일 레바논 언론들이 미디어 업계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 아시아에 따르면, 레바논 언론들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위기를 맞았다. 특히 재정에 타격을 입었다. 현지 언론사들은 친(親)정부·기업 색이 짙었다. 정치인과 자본가를 추종했고, 국론분열에 앞장섰다. 국가와 기업이 언론을 통제하진 않았지만, 언론은 그들의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했다. 레바논 언론2017.04.07 11:24
유튜브가 수익 배분 정책을 바꿨다. 동영상 누적 조회 수 1만 회를 넘지 못한 유튜브 채널은 광고 수익을 받을 수 없다. 누구나 동영상을 올려 광고비를 받을 수 있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이 도입된 지 10년 만의 변화다. 유튜브가 해당 정책을 수정한 이유는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서다. 기존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무단 복제하는 채널들을 거르겠다는 의도다. 유튜브는 누적 조회 수 1만을 넘기 전까지 해당 채널의 영상이 저작권을 침해했는지 검토할 계획이다. 기준 조회 수를 1만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선 “신인 유튜버들이 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공식 블로그에 설명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유튜브 제2017.04.06 11:10
넷플릭스에 ‘좋아요’가 생겼다. 넷플릭스는 영화 별점 시스템을 폐기하고 엄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지난 5일 자사 블로그에 밝혔다. 콘텐츠를 평가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엄지 시스템은 ‘좋아요’와 ‘별로에요’로 이뤄진다. 회원은 마음에 드는 콘텐츠가 있다면 ‘좋아요’ 버튼을, 흥미가 없는 콘텐츠엔 ‘별로에요’ 버튼을 누르면 된다. 또 재미있는 영화에 ‘좋아요’를 선택하면 비슷한 영화를 추천받는다. ‘별로에요’로 분류된 영화는 사용자 페이지에서 제외된다. 해당 영화를 찾고 싶다면 직접 검색창에서 찾아야 한다. 넷플릭스는 엄지 시스템 평가를 기반으로 ‘%일치’ 점수를 제공한다. 이 수치는 영화가 회원의 기호와 얼마2017.04.04 18:45
구글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가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뛰어넘었다.미국 IT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는 안드로이드가 시장점유율이 37.93%를 차지해 37.91%를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가 37.91%를 근소한 차이로 처음으로 앞섰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탯카운터의 최고경영자(CEO) 오드한 쿨렌(Aodhan Cullen)은 “1980년대부터 이어진 MS시대의 종말”이라고 평가했다. 5년 전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2.4%에 불과했다. 당시 윈도우의 점유율은 약 80%로 압도적이었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윈도우의 세계PC 판매량이 지난 5년간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2008년 판매기록으로까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데스크탑 시장에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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