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3 19:15
[더파워 이경호 기자]조전혁 후보가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대한 조희연(현 교육감) 후보와의 가상대결 결과, 다른 중도·보수 후보들에 비해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쿠키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4월 30일에 실시한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느냐’고 묻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희연 후보(19.9%)에 이어 중도·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16.3%), 박선영 후보(15.2%)가 2·3위로 뒤를 이었다.이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는 보수 성향의 조전혁 후보(25%)를 가장 높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종로구·중구·마포구·은평구·용산구 지역의 2권역의 경우에는2022.05.02 11:11
[더파워=최병수 기자]2일(오늘)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지만 의료계는 신중한 모습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마스크를 쓰지 않더라도 가급적 물리적 거리를 확보하고 고위험군은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의협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됐다고 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향후 경각심까지 완전히 완화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의협은 "실외나 개방된 공간이라 할지라도 코로나19 감염 전파력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면서 "실외에서도 가급적 1m 정도의 물리적 공간을 확보해 전염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노약자, 만성질2022.05.01 15:10
[더파워=김시연 기자]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동기인 농심그룹 신동익 부회장으로부터 후원금 2000만원을 받고 농심에 유리한 법안을 발의했다는 의혹이 나왔다.조선일보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을 인용해 추 후보자가 지난 2016~2021년 사이 신 부회장으로부터 4번에 걸쳐 500만원씩 20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국회의원은 한 후원자로부터 1년에 최대 500만원까지 후원받을 수 있다.김 의원의 주장은 추 후보자가 지난 2020년 11월 대표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고 있던 농심 그룹에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안이 아니냐는 것이다.추 후보자가 발의한2022.05.01 14:26
[더파워=박현우 기자]최근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해 '남매의 난'을 재점화시킨 구본성 전 부회장이 부친 구자학 회장의 병문안 과정에서 PCR검사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고 노컷뉴스가 30일 보도했다.특히 구 전 부회장은 는 병실 입실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는 삼성서울병원 관계자와 보안요원 등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은 지난 27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지병으로 입원 중인 구 회장의 병실을 찾았다. 해당 병원에서는 현재 방역을 위해 입원실 면회가 전면 금지된 상태고,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1명에 한해 보호자 자격으로 병실에 상주할 수2022.04.30 21:31
[더파워=김시연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민주당의 집단광기”라고 힐난했다.진 전 교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 말아먹은 하나회의 역할을 처럼회가 하고 있다”고 꼬집어 지적했다. ‘처럼회’는 검수완박 법안 통과를 주도해온 검찰개혁 강경파 모임이다. 법사위 간사인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김남국·김용민·이수진·최강욱 의원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 등이 처럼회 소속이다.이어 그는 민주당이 검수완박에 목을 매는 이유에 대해 “대선 패배로 인지부조화에 빠진 지지층에게 뭔가 상징적 승리를 안겨2022.04.29 15:31
[더파워=이지숙 기자]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이 조전혁 서울시 중보·보수 교육감 후보(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선출)의 지지를 선언했다. 윤사모 중앙회 홍경표 초대 회장과 이승권 서울지역 회장 등 윤사모 회원 30여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 조전혁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무너진 교육 회복과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바른 교육을 위해 교추협 단일화 약속을 지킨 조전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윤사모 서울지역 25개 지역대표 및 중앙회 회장단은 “진보 교육감들이 역사를 왜곡하고 교육 현장을 정치판으로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진실보다는 자신들의 개인적인 성향의 교육을 주입2022.04.28 14:58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다음 주부터 야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는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힐 계획이다.정부 관계자는 "사적모임 인원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이후에도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지고 있고 중증화율, 사망률도 안정적"이라며 "감염 전파 가능성이 실내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야외에서는 마스크 의무 해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라고 말했다.앞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새 정부 출범 30일 이내에 '실외마스크 프리' 선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해제 선언 시점에 대2022.04.27 14:22
[더파워 이재필 기자]KT 어린이채널 재능TV에서 성인방송이 송출돼 방송사고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네이버 한 카페에 따르면, 고객이 아이들과 6시 20분경부터 30분경 사이 986번에서 '뿌까'를 보고 있다가 광고시간에 갑자기 여자배우가 출연하는 성인방송이 송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객은 버튼이 잘못 눌러진 줄 알고 다른 채널로 돌렸다가 다시 원래 채널을 틀었지만 방송은 계속됐다고 말했다.해당 고객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음악만 계속 나오길래 확인했다"며 "아이들이 광고인줄 알고 보고 있었다"고 당황해 했다.그러면서 확인을 위해 사진을 촬영하려고 했지만 여자배우가 선정적으로 누워있어서 당황스러워 찍지 못했2022.04.22 14:03
[더파워=최병수 기자]전국학부모연합(이하 전학연)이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학연은 22일 ‘조전혁을 단일후보로 지지한다. 서울시교육감 후보에 관한 더 이상의 단일화는 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보수진영 일각에서 일고 있는 재단일화 주장과 단일화 경선 결과에 불복하는 일부 인사들의 비양심적 행태를 비판했다. 전학연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후보들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고려하여 2000년경부터 교육을 바로 잡으려 애써왔던 조전혁 후보가 다른 후보들보다 의지가 강하고 능력이 된다고 판단해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다른 후보들도 인품이 훌륭2022.04.22 08:32
[더파워=최병수 기자]국세청이 삼표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삼표그룹 본사에 조사4국 직원들을 보내 조사를 벌였다.정기세무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로, 국세청은 삼표그룹의 탈세 관련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1월 경기 양주시 삼표 채석장에서 토사 붕괴로 노동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 만에 발생한 첫 중대 산업재해다.삼표산업은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2억4천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다른 제조·판매사와 함께 레미콘(굳지 않은2022.04.20 16:24
[더파워 이재필 기자]2014년 발생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에서 진원지인 지하 1층을 임차했던 CJ푸드빌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롯데정보통신이 CJ푸드빌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CJ푸드빌이 2억2천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2014년 5월 화재 때 CJ푸드빌은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의 지하 1층을 임차해 푸드코트를 입점·운영하려고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CJ푸드빌은 가스배관공사를 A업체에 맡겼고, 이 업체는 B업체에 다시 하도급을 줘서 배관공사를 했다.화재는 B업체의 배관공이 가스배관 용접작업2022.04.19 08:45
[더파워=유연수 기자]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경쟁사 BBQ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했다는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 11단독(부장판사 정원) 단독 심리로 열린 박현종 회장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9차 공판에서 검찰은 박 회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본인 사무실에서 BBQ 직원의 계정으로 경쟁사 전산망에 불법 접속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며 “경쟁사 직원의 사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위법적으로 취득해 문서 열람에 악용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bhc 최고경영자 신분이었던 박 회장은 2015년 7월 불법|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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