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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야닉 알레노 그룹 출신 카미유 펠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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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야닉 알레노 그룹 출신 카미유 펠레 영입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7-06 09:49

카미유 펠레(Camille Pelé) 셰프
카미유 펠레(Camille Pelé) 셰프
[더파워 이설아 기자] 시그니엘 서울이 프랑스 출신 페이스트리 셰프 카미유 펠레를 영입했다.

시그니엘 서울은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카미유 펠레 셰프를 새 페이스트리 셰프로 영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2017년 개관 이후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와 함께 프랑스식 디저트와 파인다이닝 메뉴를 선보여 왔다. 올해 상반기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카미유 펠레 셰프는 프랑스 야닉 알레노 그룹 소속으로, 프랑스 제과학교 페랑디 파리를 졸업했다. 이후 9년간 파리 파인다이닝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레스토랑 솔스티스 오픈 멤버로 참여했으며, 해당 레스토랑은 개점 6개월 만에 미쉐린 1스타를 받았다. 이후 서브스탕스에서 페이스트리 총괄을 맡았고, 이곳 역시 2022년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2025년에는 프랑스 미식 가이드 ‘고 에 미요’ 일 드 프랑스 페이스트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카미유 펠레 셰프는 시그니엘 서울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패스트리 살롱’의 디저트 메뉴 개발과 운영을 총괄한다.

첫 디저트로는 프렌치 마카롱 컬렉션 ‘쥬얼스 오브 파티세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프랑스식 제조법을 바탕으로 자스민 로즈, 바질, 커피, 블랙커런트, 유자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자스민 로즈는 장미향을, 바질은 허브의 향을 담았다. 커피 맛은 시그니엘 자체 원두를 사용했으며, 블랙커런트와 유자는 산미와 시트러스 향을 특징으로 한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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