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수인 기자] 효린이 'xhyolynx'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니가 더 잘 알잖아(youknowbetter)'로 컴백한다.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와 각종 오피셜 채널을 통해 2019년 새 음악 프로젝트'xhyolynx' 첫 번째 싱글 '니가 더 잘 알잖아'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상단에는 검정색 바탕 위 강렬한 레드라인과 상처를 스템플러로 봉합하는 듯한 이미지가 만나 'X'를 표현하고 있다. 하단에는 싱글 타이틀과 음원 공개일이 적혀있다.
'니가 더 잘 알잖아'는 효린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함께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감성적이면서도 효린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xhyolynx' 프로젝트는 컬래버레이션을 뜻하는 'x;와 효린의 결합을 의미한다. 효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본격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지난해 싱글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효린은 'xhyolynx' 프로젝트로 올해도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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