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오는 25일 몬도지니어스(MONDOGENIUS)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젠틀몬스터에서 특별히 제작한 LCD 아이웨어가 각종 매체와 SNS를 통해 노출되며, 오는 토요일에 공개될 몬도지니어스 쇼를 기대 시키고 있다. 이번 아이웨어는 SWIPE 모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또 한번 젠틀몬스터의 독창적인 실험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젠틀몬스터 선보이게 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사상 처음으로 5개 도시에 걸쳐 선사하는 디지털 경험과 11명의 각기 다른 디자이너들의 시 각을 통해 컬렉션을 선보이며, 이는 밀라노에서 앨리샤 키스의 진행 아래 진행되며, 서울은 황민현과 이성경이 호스트로 참여한다. 제품을 넘어, 문화를 포용하고 창조성을 탐구하며 다양한 경험을 육성함과 동시에 서로 다른 세계, 에너지들을 한 데 엮어 우리 모두를 예상치 못한 여정으로 이끄는 것. 이것이 바로 몬도지니어스가 뜻하는 바이다.
전 세계의 관객들은 뉴욕, 밀라노, 상하이, 도쿄, 그리고 서울 총 5개 도시를 통해 예술, 영화, 음악, 그리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몽클레르 지니어스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콘셉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런 모든 아이디어들이 한 데 모여 각자의 세계에 침투해, 언제나 몽클레르의 중심에 자리해 온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독창성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경계를 뛰어넘어 모든 목소리, 모든 공동체에 닿으며 끝없는 가능성을 창조한다.
몽클레르 지니어스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컬렉션은 4 몽클레르 하이크, 8 몽클레르 팜 앤젤스, 몽클레르+딩윤 장, 몽클레르+젠틀몬스터 등이다.
몬도지니어스는 모두로 하여금 어디서든 이 창조적인 여정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이번 쇼는 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웹사이트를 통해 개최되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다수의 소셜 미디어 채널과 온라인 상거래 및 매체 사이트 등을 포함한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